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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559

레뷰로 하루만에 3000원 벌다. 얼마전 부터 레뷰에서 나름 활동적이게 놀았다. 뭐라고할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레뷰에 가서 놀기 시작한지가 한달이 되어간다는 느낌인데, 오늘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야 말았다. 레뷰에서 하루에 번 돈이 무려 3000원 넘어버린 것이다! 0ㅁ0;;; 얼마전에 레뷰 대문에 걸리면서 벌어들인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오늘 벌어들였다. 서민당 : 레뷰 문앞에 걸리니 구글보다 낫네 물론 기타(?) 돈잘버시는 블러거들과는 차원이 다른 금액이지만 나에게는 엄청난 임팩트가 아닐 수 없다. 3년이상 달아온 구글에서도 하루 최고수익은 $2.5 정도가 다였는데, 레뷰 한달만에 이런 경사가 일어난 것이다. 0ㅁ0;;;;;;;; 이렇게 된 경위는 아주 간단하다. 레뷰가 은근히 통이 큰 형식으로 레뷰캐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 2010. 4. 26.
뫼비우스의 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옷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 ↓ 옷이 정말 필요해진다. ↓ 옷을 사기로 결정한다. ↓ 밖으로 나가기 귀찮다. ↓ 인터넷에서 사기로 결정한다. ↓ 쇼핑몰에서 서핑을 한다. ↓ 마음에 드는 옷이 없다. ↓ 곰곰히 고민해보면 액티브X를 깔아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 역시 옷은 매장에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 나가기 귀찮다. ↓ 나갈일이 생긴다. ↓ 나가서 볼일을 보고 옷을 살 생각을 한다. ↓ 귀찮다. ↓ 다음에 사기로 한다. 이 뫼비우스의 띠는 2년째 반복중이다. 2010. 4. 25.
설득의 심리학 2권 언제나온거지? 서민당총재 애장도서 나는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다. 물론 교과서는 웬만하면 버리는 편이고, 읽는다면 만화책이나 게임잡지, 그나마 실용서를 읽는다. 그중에서 심리나 돈벌이 책일 흥미있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책을 사서 읽다보면 그다지 재미없는 책들이 즐비하다. 내 돈을 그냥 땅바닥에 내평겨치는 경우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내가 살면서 읽은 책중에서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이 있었다. 그 당시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부자붐이 불면서 이런 부류의 책이 쏳아져 나오기 시작하던 때라 쓰레기 같은 책들도 덩달아잘 팔리는 분위기였다. 그 분위기 속에서 구매를 했었던게 설득의 심리학인데, 정말 재미나게 봤었다. 나같은 개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서도 흥미롭게 이어가는 이 책은 한권을 .. 2010. 4. 25.
서민당총재 레뷰 주간 베스트리뷰 당첨 저번주에 베스트리뷰 후보에 들었다는 소식을 댓글러 전해 듣고 엄청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냥 아이언맨2를 보고픈 마음의 하악거림이었을 뿐이었는데 이글이 베스트 리뷰로 당첨이 된 것이다. 아놔~ 당당히 레뷰의 메인 우측에 내 이름을 장식하고 있는 이 놀라운 광경을 보자. 블로그질 4년째에 접어들지만 사실상 이런데 1등으로 걸린건 처음이다. 다음뷰에도 올블에도 글을 날리고 있지만, 다음뷰에는 어디 근처에도 가본적 없고, 올블의 경우에는 7, 8위정도에 그쳤었다. 위드블로그는 우수글이 당첨이 한번 되어봤다. ㅎㅎㅎ 여튼 그런 상황에서 솔직히 이렇게 1등먹으니 기분이 딱 이 기분이다. 아 기분 짱 좋다. 그리고 상금도 있다 ㅠ,.ㅠ 금 20,000원!! 얼마전에 레뷰 우수추천회원으로 10000원을 받았었는데.. 2010. 4. 21.
이분 뭔가... 잘못 알고 계시다. 나는 현재 4개의 sns사이트에서 활동(?) 중이다. 가장 활동이 활발한 곳은 루비로 인해서 일단 내 포스팅이 같아 나가는 트위터이고, 사용은 하지 않지만 가장 괜찮다고 평가하는 곳은 페이스북, 그리고 친근한 운영진이 특징이 헬리젯이다. 아... 가입을 하고 친구는 가장많지만 사용하지 않는 요즘 이렇게 4개이다. 그런데 이 트위터에 나를 팔로우하고 계시는 분 중에 kj_yang이라는 분이 계시다. 근데..... 이분은 나에 대해서 뭔가 잘못알고 계시다. 9ㅁ9;;;;; kj_yang님께서 나를 팔로우하실때 그분의 팔로어는 4~5분 정도였던것 같다. 이외수옹, 김연아신, 김주하 아나운서, 베타뉴스, 그리고 나. 이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다. 처음 팔로우를 할때 꼭들어가는 인물로 이외수옹과 김연아신이 계시고,.. 2010. 4. 19.
Volcom's Korea Bizarrio Tour 2010 - 볼컴 한국투어 한국에 볼컴의 스케이드보더들이 투어를 온다고 한다. 볼컴.... 솔직히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오는 이유는 아마도 자신들의 브랜드를 광고하기 위해서일 것인데, 이렇게 끌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정말이지 스케이트 보드를 너무나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는 감동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거의 스케이트보드를 타시는분들이 별로 없고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인데, 개인적으로 스케이트 보드를 무진장 좋아하는 하지만 날때부터 운동신경은 엄마 뱃속에 넣어놓고 온 본인이지라 어쩔 수 없이 그냥 보는 입장이다. 물론 살면서 스케이트 보드를 몇번타봤지만 상처뿐인 영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람이 할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_-;;; 2번정.. 2010. 4. 18.
무한도전 이번주도?? 오늘은 1주일의 피로를 풀어주는 무한도전이 하는 날이다. 하지만 MBC파업으로 인해서 현재 무한도전은 재방송으로 방송되고 있는데, 오늘마저 하지 않은다면 벌써 3주째 무한도전을 재방으로 봐야한다는 점이다. 무한도전을 재방으로 보는 것은 케이블만 돌리면 언제든지 하니까 힘들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사태인것 같지만 무한도전을 시청하는 소비자로서 이번주도 방송을 안하면 정말 죽을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달린 소소한 일상1님의 댓글에 이번주도 안한다는 정보가 들어온 것이다. 아.... 이번주도 나는 진짜 글렀어...... 이런지가 벌써 3주째구나... 2010. 4. 17.
서민당 다음뷰 인터넷 부분 100위권 진입 위대하고 위대한 서민당의 총재. 서민당총재인 본인이 드디어 다음 뷰의 채널랭킹의 100위권 진입을 이루어 내심을 반기는 포스팅이다. 물론 내가 100위권을진입했다는 것은 재수로 알고 있었고, 내 블로그의 다음뷰 카테고리가 인터넷에 있다는 것도 몰랐으니 말이다. (예전에는 분명히 내 블로그는 인터넷이 아니라 IT에 있었는데, 말이다.) 랭크를 분류하시는 분이 보시기에 아~ 이놈 블로그는 IT로 분류하기에는 너무나 찌질도고 높구나~ 라는 생각에 잡블로그로 치부 할 수있는 인터넷으로 분류가 된 듯 하다. ㅋㅋㅋㅋㅋ 뭐 그근 상관없고, 얼차피 잡블로그로 운영중이니 말이다. 여튼 오늘 코풀다가 코피터지고 했는데, 이런 일 때문에 피를 봤나 싶다. 아... 살빼야하는데 주위에서 밥사준다는 색히들만 넘쳐나는 구나~ 끝! 201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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