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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MAX 2013 Final16, 이수현의 8강 진출과 쁘아카오의 클라스 K-1 MAX 2013 Final16, 이수현의 8강 진출과 쁘아카오의 클라스 K-1이 많이 축소된 느낌이네요.오늘 새벽에 진행된 경기의 고화질 영상이 안올라오는 것을 보면 현재 K-1은 예전 황금기와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하지만 오랫만에 쁘아카오와 앤디샤워의 경기가 보고 싶어서 찾아봤네요.그리고 한국 선수 최초로 MAX 결승전에 진출한 이성현 선수도 있으니 겸사겸사 봤습니다.전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해외 사이트에서는 저화질이지만 다양한 경기가 올라오고 있으니 저같은 사람들은 천천히라도 볼 수 있어 만족합니다. K-1 MAX 2013 Final16 경기결과 막시모 수아레즈 판정 vs Miodrag Olar(발음 모름)쁘아카오 반차맥(포 프라묵) 1R KO vs 데이비드 칼보 이성현 판정 vs 프란코이스 .. 2013. 9. 15.
UFC 113 Machida vs. Shogun II 얼만인지 모르겠다. 이 쿠당탕탕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지.... 한때 불타오르던 격투혼은 어디다 내 팽개쳤는지 찾을 수조차 없는 것 같다. 이제는 종합격투기가 되어버린 이종격투기의 세계는 상향 평준화가 되어버려서인지 선수들의 개성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그저그런 경기만을 볼 수 밖에 없다. 내가보던 약 10년전만해도 그들은 정말이지 이종격투를 하던 선수들이었다. 카라테를 하는 사람과 복싱을 킥복싱, 그리고 무에타이, 주짓수, 레슬링, 태권도 등 각자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그런 시합이 재미났었는데, 이젠 그런경기를 볼 수 없다. 그게 안타깝다. 선수들의 실력이 올라감으로써 재미의 반감은 나같은 B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닥 반가운게 아니었다. 음.... 글쓰기 전에 푸념이 많구나~~~ 하여튼 매일같이 .. 2010. 5. 10.
It's Showtime Amsterdam arean 오늘도 웹을 돌아다니다가..... 놀라운 포스트를 보게 되었다. 0ㅁ0;; 바다하리가 슐츠를 털어버렸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냉큼 후닥닥 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로 바다하리가 슐츠를 털어버린 것이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오랜 세월동안 슐츠의 전성시대가 드디어 바다하리로 인해 막을 내린상황이 온것이다 ㅠ_ㅠ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사실상 슐츠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현재 K-1에서 아츠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관람했었고, 다음주자는 역시 바다하리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현재 루키들은 그닥 별감흥이 없어서 기대가 되는것은 일류로서 일 뿐이고 초 일류로 K-1의 간판이 될만한 선수는 현재 바다하리말고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루슬란도 역시 K-1의 간판을.. 2009. 5. 17.
K-1 World GP 2008 FINAL 영상은 판도라로 보면 불법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판도라의 시스템과 사이트를싫어하기에 링크만 겁니다. 가서 보시길. 어제 2008년 K-1 WGP를 했다. 이번 파이널은 정말이지 최고의 경기들이 넘처났고 개구려지던 K-1 헤비급의 의 부활을 꿈꾸기에 부족함이 없나 싶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일단 대충적인 개인적인 감상평을 보자면 8강 첫경기 피터아츠 VS 바다하리 무척이나 기대하는 선수와 기대해왔던 선수의 대결이었다. 누가 이겨도 좋은 그런경기였지만 마지막에서 봤으면 좋았을 듯한 경기기이기도 했다. 결과는 바다하리의 2라운드 TKO. 바다하리는 역시 강했다. 요즘의 아츠는 전성기가 지나고 후덜덜한 하이킥이 봉쇄되면서 근육을 증가시키면서 파워로 붙였지만 이 체격은 슐츠는 상대할 .. 2008. 12. 7.
K-1 World GP 2008 in SEOUL FINAL16 저번주 일요일에 K-1 World GP 2008 서울 개막전이 진행 되었다. 그 경기들을 결구 오늘에서야 다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잘 챙겨보지 않게 되었고 뭐 그래서 이번 개막전의 선수들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분명 파이널은 지역예선에서 승리한 사람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으니 제법 실력은 검증이 된 선수들일 것이고 뭐 끼워넣기로 들어온 선수들이야 흥행을 위한 카드들이니 그렇게 나쁜 경기는 아닐 것이로 예상되었지만 그닥 화끈한 경기는 나오지 않은 듯하고 그저 OLD BOY들의 붕괴로 요약 할만했다. 일단 대진을 보면 오프닝 3경기는 보지 않았다. 1경기 루슬란 카라예프 VS 하리드 디 파우스트 2경기 제롬 르 벤너 VS 사와야시키 준이치 3경기 고간 사키.. 2008. 9. 29.
K-1 in 타이페이 김영현과 박용수... 티스토리까지와서 K-1관련해서 저작권 태클 당하기 싫으니 이제는 사진/영상 안올림. gilpoto님의 멋진 지적으로 수정합니다. 김영현 선수를 지금까지 김형연 선수료 표기했네요 죄송합니다. 근 10개월만에 K-1을 보고있다. 사실 김영현김형연 선수는 별 신경도 안쓰고 있었고 덩치가 좋고 최홍만이라는 선수가 있어서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나쁠것도 없는 좋은 모델이 있어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해지만 뭐 그다지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선수는 박용수. -_- 사실 그만 뒀으면 한다. 박용수 선수의 경기를 본것이 약 10개월 전이라던지 더 이전이었을 거다. 대뷔전도, 무사시의 곧휴 사건도 봤고 벤너에게 원펀치로 쓰러지는 경기까지 본 상태의 모습과 지금 상태는 별반 차이가 없다. 이것은 발.. 2008. 7. 13.
K-1 World GP 2007 in SEOUL FINAL16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오!!! 예상외로의 엄청난 경기들이었다. 뭐 앞의 오프닝 매치는 보지 않았지만 메인 매치들은 정말이지 예상외로 재미 있었다. 개인적으로 한 예상의 거의 100%맞춰 버렸으니 말이다. 뭐 홍만이야 박빙! 이라고 적었고 사실 박용수가 벤너보다 큰줄 알았더니 거의 같은 키라서 예상을 좀 달리했지만 역시 박용수는 벤너급과는 상대가 안되었다. 본 경기로 넘어가서 말하자면 1경기 바다하리 VS 더그 바이너 사실 바다하리의 간단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더그 바이너가 선전했다. 그리고 바다하리는 하는짓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용적인 경기 내용으로 역시나 승리했다. 2경기 세미 슐츠 VS 폴 슬로윈스키 세미 슐츠 강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2007. 9. 29.
아쉬운 K-1 서울GP 개막전 어제 박용수 선수와 벤너가 붙는다는 기사가 떴다. 뭔일인지 잘 몰랐지만 루슬란이 교통사고로 인해 빈 자리를 박용수가 치고 들어간 기사였다. 그 기사는 "K-1 WGP, 박용수-밴너전 '확정'…최고 흥행카드로 급부상" 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다. 흥행카드로 급부상이라...... 어떤 격투기 팬들이 이 경기를 흥행 카드로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한국에서야 흥행이겠지만 박용수 선수는 얼마전 홍콩GP에서 판정머신 무사시에게도 KO를 당한 2류선수이다. 뭐 태권도 쪽에서야 1류일지 모르지만 K-1에서 만큼은 분명한 2류 선수이다. K-1쪽이 박용수를 선택했다는 것에 아쉬움밖에 생기지 않는다. 또한 이번 개막전에서는 한국인 파이터가 무려 6명이나 들어가 있다. 김경석, 랜디 김, 김민수.. 200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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