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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HERO's 2007 미들급 세계 챔피언쉽 토너먼트 파이널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늘 경기는 내일인줄 알다가 부랴부랴 봤더니 윤동식이 승리하는 장면에서 시청했다. 이번 히어로즈는 사실 윤동식과 멜빈 만호프의 경기 그리고 세르게이와 오브레임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경기가 대부분이다. 일본의 에이스인 키드 노리후미도 좋아하지 않고 우노 카우로도 그닥인 시점에서 시청을 했는데 역시 K-1의 가장큰 문제인 편파판정이 여기서 또 고개를 제대로 들기 시작했다. 그 경기는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의 경기인데 누가봐도 이건 알 수 있을만한 내용이었고 그 당사자도 의아해 하는 모습이었다. 뭐 편파판정이 아닌 레프리의 실수라고 해도 이런 큰 경기에 저런 레프리를 쓴다는것 자체가 그리고 자국 선수의 경기에.. 2007. 9. 18.
K-1 World GP 2007 in LASVEGAS ~ 점점 재미없어지는 K-1 홍콩GP가 끝나고 1주일만에 라스베가스GP가 열렸다. 기대되는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파우스트의 경기였었는데 뭔일인지 파우스트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기대하는 경기는 하나도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시청결과는 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는지 하나도 재미난 경기가 없었다. 그나마 쓸만한 경기를 찾자면 피터 본드라책 VS 아리엘 마스토프 였다. 전혀 예상히지 못했던 경기가 제법 재미있었다. 경기력 보다는 두 선수의 근성과 진흙탕 싸움이 재미였다. 나머지는 GIF로 만들 가치를 못느끼겠네... 그다음은 전혀 볼만한 경기가 없었다. 슈퍼 파이트 조차도 기대이하의 경기만을 보여주었고 대회 진행조차도 부드럽지 못했다. 매번 진행되는 경기지만 매번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오늘 또 보여준 편파판정... .. 2007. 8. 12.
K-1 WorldGP 2007 in HongKong ~럼버잭의 귀환 오늘 Xtm에서 방송해준 홍콩GP 한국인선수들이 대거 출전한가고 했지만 사실상 쓸만한 사람은 최홍만 뿐이라고 생각했다. 김동욱 선수나, 랜디김 선수는 어차피.. -ㅁ-;;;; 기대하지 않았고 박용수선수는 가드를 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가드가 제법 나아진듯 했지만 곧휴차기만으로 무사시를 보내버리더니 4경개때 무사시의 불끈러쉬로 ko패 그리고 무사시의 분노폭발. 사실 이번 대회는 뭔지 모르게 개판이었다. 무사시의 곧휴사건이 발단이 되었고 2번째 중국선수 왕캉에게도 곧휴를 걷어차이고 기권했다가.. 재경기 왕캉의 회장이탈 등등 뭔지모를 홍콩대회였다. 그나마 이 대회가 기대되었던 것은 역시나 아츠의 경기 그리고 바다 하리의 리벤지이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 특히 아츠의 하이킥은 오랜만에 봐서 너무나 기.. 2007. 8. 5.
K-1 HERO's 미들급 세계 챔피언 토너먼트 개막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는 만호프 경기전까지만 시청하고 오늘 마저 시청한 상태에서 적는다. 사실 gif파일로 변환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결렸다. 이번 히어로즈는 최영의 대뷔전이기도 했지만 그다지 관심을 가져서 보기는 그렇고 만호프와 블랙맘바의 경기를 기대하고 봤다. 이제는 프라이드가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MMA는 히어로즈로 넘어갈 듯 한 분위기라서 이젠 히어로즈 선수들도 많이 알아둬야 겠다. 제 1경기 카츠무라 슈이치로 vs. 프랑카 노게이라 노게이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중후해 보이는 나이와 실력을 갖춘 선수였다. 경기는 사실 루즈하게 진행되었지만 내가 아~ 뭐하는 거야!! 라고 하자말자 KO가 나왔다. 제 2경기 아르투르 우마카노프 vs. 안드레 디다 오늘의 명경기였다. 슈트박스와 러시아 .. 2007. 7. 17.
K-1 World Max 2007 개막전 월드맥스 현재 개인적으로는 WGP보다 좋아하는 경기들이다. 절대왕자 쁘아카오 포 프라묵도 있고 경량급에는 강자들이 많기에 경기대부분이 재미나기 때문이다. 초반부는 사실 조금은 지루하게 오픈되었다. 요즘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는 앤디 오르곤이 너무나도망다니는 경기 내용을 보여주면서 처음은 지루했지만 역시나 MAX급은 재미있다. [제1경기 슈퍼파이트] 타츠지 vs. 앤디 올로건 [제2경기 슈퍼파이트] 코히루이마키 타카유키 vs. 츠그토 '시노부' 아마라 [제3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이수환 vs. 아르튜 키시엔코 [제4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드라고 vs. 마이크 잠비디스 [제5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사토 요시히로 vs. 데니스 슈나이더 미라 [제6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앤디 사워 vs. 올레 라우르센 [제7경기.. 2007. 6. 29.
K-1 WGP 2007 in Amsterdam 정말 기대 이하의 경기이다. 사실상 토너먼트의 경기는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재미가 없을 줄은 몰랐다. 첫경기에 루슬란과 멜빈 만호프의 경기가 화끈하게 시작되어서 기대를 했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기대 이하의 경기만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1경기의 화끈함은 다행이었다. 하지만 루슬란의 슬럼프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 걱정이고도 하다. 대부분 루슬란의 KO패는 턱을 강타하는 훅형식의 펀치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충격적인 대뷔의 KO도 세포의 훅이었고 얼마전 바다하리와의 경기에서도 카운터성 훅이었고 오늘 만호프 전에서도의 KO로 훅으로 이어져있다. 경기중에 가드가 내려오는 듯한 이미지는 없는데 이상하게도 턱을 잘 내주는 듯하다. 그리고 만호프 이 선수의 타격은 정말 굉장하다. 이 선수를 처음봤을 때는.. 2007. 6. 24.
K-1 HERO's USA Dynamite 이번 K-1 히어로즈는 윤동식 선수의 첫승을 가져다둔 시합이었다. 항상 힘든 경기만을 했던 윤동식 선수가 이번에는 승리를 거두어었다. 그것도 쉬운상대도 아닌 맬빈 만호프가 아닌가? 윤동식 선수가 초반에 펀치를 맞고 쓰러질때는 사실 헉! 끝나는 건가? 라고 생각했었지만 정말 잘 대처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라운드에서 만호프를 상대로 암바승 정말 윤동식 선수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김민수 선수... 예상 그대로의 결과를 이루어내었다. -ㅁ- 등장시간이 시합시간 보다 더 긴경기.... 사실상 김민수 선수는 그라운드가 뛰어난것도 타격에 센스가 있는것도 아닌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저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그런 선수로써 사용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번 k-1에스는 사.. 2007. 6. 3.
김빠진 K-1 HERO's USA Dynamite 음 뭐라고 할까 이번 3일 즉 내일 있을 USA 다이나마이트는 한국선수 대거 출전이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대를 한껏하게 해놓고 결국에는 빅 매치를 거의다 무산 시켰다. 그게 자의든 타의든 무엇이든 간에 결과는 이렇게 나와버렸다. 그리고 최홍만의 대체로 김민수 선수는 사실 미스라고 본다. 차라리 다른 거물급 파이터가 나왔으면 했는데 김민수선수는 좋게 보고싶어도 지금까지의 경기를 봐서는 별로 경기자체에 기대감을 주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라는 메트리말고는 전혀없다. 그나마 기대를 가지는 것은 윤동식선수의 경기이다. 지금까지 전패를 가지고 있지만 싸워온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전적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이번 만호프전에 승리를 기대해본다... 허나 만호프도 너무나 강한 상대이니 승리도 낙관하기.. 2007.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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