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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21

K-1 WORLD GP 2007 in 하와이 이번 K-1 화와이 GP는 재미있는 매치가 재법 많았다. 특히나 마이티 모전은 대부분 재미난 경기였고 기대한 경기인 레미 VS 페이토자는 사실상 별 재미가 없었다. 그리도 매번 느끼지만 한국인 파이터들의 기량은 점점 떨어지는 듯하다. 연습을 하는 건지 자세도 그렇고... 정말 덩치만 믿고 가는듯 안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와중에 홍만이는 승리를 거뒀지만 다른 선수들의 약진으로 한국파이터들의 평균치만 떨어지는 듯 하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경기는 헤비급 결정전이었다. 초대 헤비급은 일단 바다하리로 정해졌다. 후지모토 유스케는 사실상 아시아 인으로서 기대감을 주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기본 기량과 스펙의 차이로 이번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아시아인 헤비급 선수로는 최고의 능.. 2007. 4. 30.
K-1 WORLD MAX 2007 ~세계 최종 선발 시합을 한지는 몇일이 지났지만 영상을 구한날짜가 오늘이고 방영날짜도 오늘이니 오늘에야 이놈의 경기에 대한걸 적는다. 시합결과야 뭐.. 그날 떠버리니 다 알고있었고 지역예선이다 보니 모르는 선수도 많고 해서 그냥 몇경기만 주의깊게 보면 되는것 아닌가 싶어서 대추대충 봤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나 15살의 파이터 히로야였다. 사실 이녀석은 K-1에서 띄워주는 그런 녀석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후덜덜... 물건이다. =ㅁ=;;; 1라운드 TKO... 놀랍다. 이런 어린나이에 이정도의 실력이라니 기대되는 녀석이다. 경기가 너무빨리 끝나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주의깊게 지켜볼 가치는 충분한 녀석이다. 아직 성장기이니 체격이 더욱 커진다면 세계를 넘볼 수 있지않을까싶다. 그리고 그리스.. 2007. 4. 8.
K-1 WORLD GP 2007 in YOKOHAMA 이제야 포스팅을 올린다. 다시 개학을 하고 이것저것 바빠서 보고나서 몇일이 지났는지.... 결과야 다들 알다시피 국내파이터 최홍만의 KO, 제롬르 벤너의 패배, 세미슐츠의 승리 등등이다. 뭐 아쉬운 감도있지만 최홍만은 정말이지 아까웠다. 1라운드를 보고 느낀점은 최홍만의 디펜스의 문제 그리고 3번정도 얼궁에 걸리는 정타로 최홍만의 불안감 그래서 KO가 될거라고 예상했고 정말이지 들어 맞았다. 나는 최홍만쪽 스텝이 최홍만의 리치를 이용한 거리조절을 주문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면 주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흥분한 최홍만이 근접전을 했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거리를 완전히 제압당하고 마이티 모의 풍차돌리기식 훅에 KO를 당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마이티 모가 라스베가스에서 우승할 당시 토너먼트 3경기를 모두 저런식.. 2007. 3. 6.
K-1 Fighting Network KHAN 2007 이번 설날당일 서울에서 제 2회 K-1 Fighting Network KHAN 2007가 열렸다. 지난 대회는 부산에서 열려서 직접 봤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서울이었다. 역시 관중규모에서 차이가 나다보니 역시 대부분의 행사는 수도권으로 잡히는 것 같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예선인 KHAN이기에 아는 선수들이 조금 밖에 없다. 몇몇 기대되는 선수와 슈퍼파이트정도만 알뿐 대부분의 선수는 잘 모른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임치빈 선수와 준우승자 이수환선수 그리고 최강자 급인 신비태웅 외팔이 파이터 최재식선수, 기대주인 김판수, 전WBA 슈퍼패더급 챔피언 최용수선수, 그리고 태권V 박용수선수, 그리고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선수 이정도가 대충 아는 선수다. 그중에서 가장 기대한 경기는 최용수 선수와 신비태웅 선수의 .. 2007. 2. 20.
K-1 World Max 2007 일본대표 결정전 2007월드 맥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격투경기인 K-1의 사실상 최고 인기 경기는 월드GP가 아니라 MAX GP이다. 선수층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K-1의 헤비급보다 훨씬 빠르고 격력하다. 그 경기가 2월 5일날 벌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LIVE중계가 아니기에 확실한 모든 경기는 볼 수 없었고 나도 사실상 거의 하이라이트 정도의 경기만을 보았다. 현재 K-1은 가치와 기업이라는 곳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이리저리 태클을 많이 걸고있는 상황이라서 몸조심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영상을 함부로 배포하면 그냥 벌금을 내는 그런 경우도 허다하다. 물론 나도 경고를 먹어봐서 알고있다. 그래서 영상은 공유가 불가하고 단 두경기이지만 누가 올려놓은(이사람 위험한데..) 경기를 링크한다. 물론 이경기도 거의 하이라이트 수.. 200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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