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잉터테이먼트/격투기 이야기81

K-1 in 타이페이 김영현과 박용수... 티스토리까지와서 K-1관련해서 저작권 태클 당하기 싫으니 이제는 사진/영상 안올림. gilpoto님의 멋진 지적으로 수정합니다. 김영현 선수를 지금까지 김형연 선수료 표기했네요 죄송합니다. 근 10개월만에 K-1을 보고있다. 사실 김영현김형연 선수는 별 신경도 안쓰고 있었고 덩치가 좋고 최홍만이라는 선수가 있어서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나쁠것도 없는 좋은 모델이 있어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해지만 뭐 그다지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선수는 박용수. -_- 사실 그만 뒀으면 한다. 박용수 선수의 경기를 본것이 약 10개월 전이라던지 더 이전이었을 거다. 대뷔전도, 무사시의 곧휴 사건도 봤고 벤너에게 원펀치로 쓰러지는 경기까지 본 상태의 모습과 지금 상태는 별반 차이가 없다. 이것은 발.. 2008. 7. 13.
K-1 World GP 2007 in SEOUL FINAL16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오!!! 예상외로의 엄청난 경기들이었다. 뭐 앞의 오프닝 매치는 보지 않았지만 메인 매치들은 정말이지 예상외로 재미 있었다. 개인적으로 한 예상의 거의 100%맞춰 버렸으니 말이다. 뭐 홍만이야 박빙! 이라고 적었고 사실 박용수가 벤너보다 큰줄 알았더니 거의 같은 키라서 예상을 좀 달리했지만 역시 박용수는 벤너급과는 상대가 안되었다. 본 경기로 넘어가서 말하자면 1경기 바다하리 VS 더그 바이너 사실 바다하리의 간단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더그 바이너가 선전했다. 그리고 바다하리는 하는짓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용적인 경기 내용으로 역시나 승리했다. 2경기 세미 슐츠 VS 폴 슬로윈스키 세미 슐츠 강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2007. 9. 29.
아쉬운 K-1 서울GP 개막전 어제 박용수 선수와 벤너가 붙는다는 기사가 떴다. 뭔일인지 잘 몰랐지만 루슬란이 교통사고로 인해 빈 자리를 박용수가 치고 들어간 기사였다. 그 기사는 "K-1 WGP, 박용수-밴너전 '확정'…최고 흥행카드로 급부상" 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다. 흥행카드로 급부상이라...... 어떤 격투기 팬들이 이 경기를 흥행 카드로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한국에서야 흥행이겠지만 박용수 선수는 얼마전 홍콩GP에서 판정머신 무사시에게도 KO를 당한 2류선수이다. 뭐 태권도 쪽에서야 1류일지 모르지만 K-1에서 만큼은 분명한 2류 선수이다. K-1쪽이 박용수를 선택했다는 것에 아쉬움밖에 생기지 않는다. 또한 이번 개막전에서는 한국인 파이터가 무려 6명이나 들어가 있다. 김경석, 랜디 김, 김민수.. 2007. 9. 29.
K-1 HERO's 2007 미들급 세계 챔피언쉽 토너먼트 파이널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늘 경기는 내일인줄 알다가 부랴부랴 봤더니 윤동식이 승리하는 장면에서 시청했다. 이번 히어로즈는 사실 윤동식과 멜빈 만호프의 경기 그리고 세르게이와 오브레임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경기가 대부분이다. 일본의 에이스인 키드 노리후미도 좋아하지 않고 우노 카우로도 그닥인 시점에서 시청을 했는데 역시 K-1의 가장큰 문제인 편파판정이 여기서 또 고개를 제대로 들기 시작했다. 그 경기는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의 경기인데 누가봐도 이건 알 수 있을만한 내용이었고 그 당사자도 의아해 하는 모습이었다. 뭐 편파판정이 아닌 레프리의 실수라고 해도 이런 큰 경기에 저런 레프리를 쓴다는것 자체가 그리고 자국 선수의 경기에.. 2007. 9. 18.
UFC 75 CHAMPION VS CHAMPION 경기영상은 맨 밑으로 고고싱~ 최초의 휴스턴 알렉산더 VS 알레시오 사카라와 두번째 경기 마커스 데이비드 VS 폴 테일러의 경기는 화끈하게 끝내버렸다. (그냥 화끈하게 끝나버렸다. 경기 그 자체가 말이다.) 하지만 3번째 경기에서 미르코 크로캅은 복귀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크로캅의 무기는 하이킥 보다는 엄청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스트레이트와 무겁디 무거운 미들킥이라고 생각했는데 UFC로 이적하고 나서부터는 프라이드에서의 그 스트레이트와 킥을 본적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오늘 콩고와의 경기는 마치 헌트전에서의 급하디 급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콩고는 2라운드부터는 마치 조쉬바넷의 크로캅과의 2차전을 보여준듯하다. 사실 크로캅이 이기려고 했으면 1라운드의 그라운드에서의 암바로 이.. 2007. 9. 9.
UFC 74 respect UFC 헤비급 챔피언전이 오늘 열렸다. 선수들은 랜디 커투어 VS 가브리엘 곤자가이다 어느날 갑자기 돌아와 챔피언 팀실비아를 눕히고 챔피언에 오른 커투어와 프라이드에서 이적해 최대의 이슈를 만들기 위해 크로캅의 제물로서 대령했다가 그 크로캅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이번 2007년 이변의 대열에 낀 곤자가와의 대결이다. 내가 UFC는 몰라서 잘안봤지만 요즘 프라이드가 개망한 시점에 프라이드선수들의 UFC참전은 흥미를 끌기 좋은 아이템이다. 그리고 그 프라이드 최고의 아이콘을 케이크다운(떡실신)시키고 이번 UFC74 헤비급 챔피언은 최고 흥행카드로서 손색이 없다. 일단 다른 경기들은 별 재미가 없어서 말고! 챔피언전만을 봐서는 곤자가가 원래는 저렇게 개 털리는 캐릭터인가? 하는생각이었다. 1라운드 초반에 .. 2007. 8. 27.
K-1 World GP 2007 in LASVEGAS ~ 점점 재미없어지는 K-1 홍콩GP가 끝나고 1주일만에 라스베가스GP가 열렸다. 기대되는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파우스트의 경기였었는데 뭔일인지 파우스트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기대하는 경기는 하나도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시청결과는 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는지 하나도 재미난 경기가 없었다. 그나마 쓸만한 경기를 찾자면 피터 본드라책 VS 아리엘 마스토프 였다. 전혀 예상히지 못했던 경기가 제법 재미있었다. 경기력 보다는 두 선수의 근성과 진흙탕 싸움이 재미였다. 나머지는 GIF로 만들 가치를 못느끼겠네... 그다음은 전혀 볼만한 경기가 없었다. 슈퍼 파이트 조차도 기대이하의 경기만을 보여주었고 대회 진행조차도 부드럽지 못했다. 매번 진행되는 경기지만 매번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오늘 또 보여준 편파판정... .. 2007. 8. 12.
K-1 WorldGP 2007 in HongKong ~럼버잭의 귀환 오늘 Xtm에서 방송해준 홍콩GP 한국인선수들이 대거 출전한가고 했지만 사실상 쓸만한 사람은 최홍만 뿐이라고 생각했다. 김동욱 선수나, 랜디김 선수는 어차피.. -ㅁ-;;;; 기대하지 않았고 박용수선수는 가드를 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가드가 제법 나아진듯 했지만 곧휴차기만으로 무사시를 보내버리더니 4경개때 무사시의 불끈러쉬로 ko패 그리고 무사시의 분노폭발. 사실 이번 대회는 뭔지 모르게 개판이었다. 무사시의 곧휴사건이 발단이 되었고 2번째 중국선수 왕캉에게도 곧휴를 걷어차이고 기권했다가.. 재경기 왕캉의 회장이탈 등등 뭔지모를 홍콩대회였다. 그나마 이 대회가 기대되었던 것은 역시나 아츠의 경기 그리고 바다 하리의 리벤지이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 특히 아츠의 하이킥은 오랜만에 봐서 너무나 기.. 2007. 8.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