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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메타사이트 버튼달기

by 서민당총재 200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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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타사이트 버튼을 만들었다.
예전에 '메타사이트 추천버튼이 크다!'라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지금도 메타 사이트들의 추천버튼이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선은 역시 안돼었지? 왜냐??? 나하나 뭐라한다고 바뀔껀 없으니까~

하여! 내가 이리저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괜시리 hanRss 버튼이나 달까 생각을 했는데 이놈사이즈랑 비슷한걸 달아서 줄이나 맞춰볼까 해서 만들기 시작한게..... 이상하게 몇개 늘어났고, 중요한건 자리가 없어서 hanRss버튼을 달지 못하는 주객이 전도되버린 것이다.

그래서 만든 이미지들이다. 전에는 개삐꾸로 그림판 작업을 하면서 대충 만들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그나마 툴이라는 녀석을 이용해서 약간은 깔끔히 만들었다.

모든 이미지들의 사이즈는 90*90이다
.




예전 그림판 작업


원래 계획대로는 hanRss의 이미지에 맞춰 60*60으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아쉽게도 블로그 코리아의 저 로고 이미지가 이미지를 줄이면 뭐라고해야하나... 지저분해져서 그냥 90*90으로 만들었다.

허나.... 사실 이것을 다 만들고 뭐 추천 시스템을 링크 시키려고 이것저것 해본 결과 내가 오늘 한 짓은 뻘짓이라는 결과를 내리고 말았다.

이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최초 hanRss버튼을 달생각을 했고, 그에 맞는 다른 버튼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블코의 추천버튼이 생각나 추천 버튼달기 페이지로 넘어갔다. 허나 hanRss 버튼과의 이미지의 크기가 차이나 이것을 수정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와중에 어라? 이소스를 약간 수정하면 올블도 추천될라나? 라는 생각으로 일단 올블로고도 만들었다. 뭐 이것저것되면 믹시랑 다음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미리 만들었고, 기왕 만드는 김에 네이버 블링크도 서비스로 만들었다.

그러나 소스를 넣는 중 알게된 것이다. 블코업은....... 그 포스트의 페이지에서 되지 않고, 블로그 코리아의 내 페이지로 이동이 되는 소스였던것이다 ㅠ.ㅠ 우왕~~~~
소스도 안보고 그냥 믿고 시작했던 작업이었던 것이다. OTL 지금 보니 누가봐도 저건 링크소슨데.... 뭘 한건지...
오늘 하루종이 뻘짓만 한것이 아닌가... 젠장.

그리고 혹시나 편법이 없나 보니 대부분의 추천시스템은 자바스크립트로 만든거 같은데 그것도 내 고유번호에 추가되는게 아니라 수집되는 번호에다가 추천하는 것 같음 내가 저 플래쉬를 뜯어볼 수 도 없고 뜯었다고 한들 뭔 자바스크립트를 알아야 수정을 할것이고, 플래쉬를 알아야 다시 적용을 시킬것 아닌가~~~ 아.... 이거 하루종일 링크이미지 만드는데만 시간을 소비했다. 젠장... 오늘도 뻘짓이 늘어난다...


+만들면서 생각한점
올블로그의 캐릭터 로고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다른 사이트도 이런 캐릭터가 있었다면 이렇게 같은 디자인으로 요로코롬 만들었을 건데 아쉽게도 올블 말고는 다른 특징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아쉬웠다.
올블의 페이지 칼라는 캐릭터와 다르게 레드가 아닌 화이트와 블루칼라를 잘 쓴다. 허나 캐릭터가 있다면 역시 캐릭터를 사용해 주는게 예의지.

올블은 아쉽게도 올블에서만 들어간 유저만이 올블 추천을 할 수 있다. 나는 컴 사양이 낮아고 화면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걸리적 거리는 바를 제거하기에 올블에서 추천을 거의 하지 않는다. 나중에 뭐.. 다른 플러그인하나 만들어 주겠지.

이번 사건의 시발점이 된 녀석이군 후후후후~
이 낙서같은 로고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블코는 레드칼라를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라서 레드를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되면 수정도 많이해야 하고 그래서 그냥 블코 하단에 있는거 그냥 사이즈에 맞춰서 끼워 넣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페이지 자체에서 추천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올블과 마찬가지로 블코 추천을 잘 하지 않는다. 그 페이지로 가서 추천을 잘 안하니 말이다. 꼭 찾아서 추천할 필요를 못느낀다.

다음 블로그 뉴스는 기본적으로 플러그인을 제공하기에 안만들어도 되지만 그래도 만드는김에 빠지면 섭섭한 메타사이트라서 같이 만들었다.

특히 이번 한글날 로고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용을 했는데 하단에 붙어있던 제작자분의 아이디가 사이즈를 줄이는 과정에 너무 찌그러져서 거의 잡티수준에 되어 그냥 지워버렸다 -ㅁ-;
저작권이고 뭐시고 나는 거의 개무시를 해버린것인가? 모르겠다. 나중에 메일이라도 보내드려야지... 일단 사고는 치고 나중에 굽신굽신인가? 이건메일 보내보고 지워라고하면 지워야지. ㅋㅋㅋㅋ

사이트 자체가 너무 심플해서 넣을게 이거밖이라능~
믹시는 플러그인을 보면 그린칼라를 선호하는듯 한데 사이트를 들어가면 완전 블루칼라도 도베가 되어있다. 이녀석도 블로그뉴스와 마찬가지로 플러그 인으로 사용중이지만 이정도 사이즈로 간단하게 나오면 좋겠다. 다른 파워유저분들이야 글도 길도 이미지도 화려하고 하지만 나같은 사람드른 글보다 플러그 인이 본문의 대부분을 차지하니 영~ 테가 나지 않는다.

나중에 분명 사이즈 적당한 걸로 만들어 주실거야... 그래 그럴거야.........아니면 다들 통합으로 플러그인 만들어 주실거야... 그럴꺼야............제발..~

가장 성의없이 만들었다고 봐야한다.
이게 메타인지 뭔지도 아직 모르겠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떤형식으로 분류가 되는지도 모른다. 허나 어디서 네이버로 글을 블링크로 인해서 보낼 수 있다는 소리에 그래도 한국최대의 포탈인데 그래서 만들었다.
네이버에서 블링크를 들어가면 바로 볼 수있는 이미지를 그냥 사이즈에 맞춰서 동간내서 붙였다. 제작시간이 5분도 안걸리는 최고 심플한 로고이다.

그리고 하는김에 싸이월드도 만들었는데.... 뭐 싸이야 메타가 아니니 그냥 안올렸다. 개인적으로 싸이는 필요도 없고해서 그래도 오늘하루 이거가지고 놀아서 재미났었다. 뻘짓이었지만......
언젠가 메타통합 플러그인이 나오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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