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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이 이정도면 전설은 안돼도 레전드급? 오늘 아버지가 공인인증서를 다운받으라는 엄명에 이상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열심히 찾아 다운을 받았다. 한번에 설치가 될리없는 액티브x를 보면서... 내 피씨의 깔끔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는데 아버지가 나에게 말을 하셨다. "윈도우 처음 시작하는게 계속 이상한게 뜬다. 어여 바꿔놓아라." 였다. 일단 우리 아부지께서 사용하시는 시작페이지는 피파라는 링크사이트 비슷한 것인데 뭐 그닥 이상한 사이트는 아닌듯해서 그냥 시작페이지로 사용중이시다. 그런데...분명히 바꿔 놓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버지는 다시 해 놓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익스를 눌러보니 이놈이 익스가 처음 업데이트시켰던 그 페이지가 아닌가? 그래서 다시금 시작페이지를 바꿔놓았다. 그러나.... 이게웬일??? 다시 시작을하자 업데이트 페이지가 다시 뜨는게.. 2009. 1. 8.
서민당 추천 드라마 환상의 커플! 서민당 추천 ★★★★★ 서민당총재 총 5회차 클리어 서민당총재 사상 첫 리얼타임 풀 시청 드라마 요즘 왜국산 드라마인 꽃보다 남자가 한국판이 나왔다고 하던데 남자배우들이야 어떻든 여배우가 우리의 구리더 구혜선이라 그냥 괜찮은 드라마일거 같은 느낌인데. 어처피 원작만화가 신데렐라 * 4 같은 만화라 그닥 끌리지는 않느다. 뭐.... 내가 끌린 드라마야 환커말고는 존재를 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뭐 구리더가 우리 상실이 누님만큼해준다면 볼 가능성은 한 0.4%정도는 있을지 모른다. 그나마 여배우 중 이름 아는 몇안되는 배우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역시 갑자기 생각이나서 찾아본 환상의 커플이다. 역시 우리 상실이 누님은 언제봐도 알흠답다. 어제 22Gb 가량의 16개의 에피소드를 받아서 .. 2009. 1. 7.
스킨 교체. 으.... 바야흐로 2009년이 밝아왔다. 뭐 그다지 바뀌지않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다시 스킨을 수정했다. 오래전부터 우측메뉴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본인은 결국 다시 우측으로 다시 돌아왔다. 저번 스킨인 'Tistory Studio (White)'는 깜끔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지만 내 웹소스 편집실력으로는 좌측의 메뉴를 우측으로 옮길 수 없어서 결국 티스토리 기본스킨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이어진 수정작업. 솔직히 수정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웬시 간단하면서도 큼지막한게 좋아서 메뉴바를 키우기 시작했다. 사실 전에 '비공식 서민당 셋팅 블로그'에서 메뉴바의 사이즈를 조절 하는데 실패해 프레임이 개작살 나는 경우를 봐서 "아! 함부러 건들면 안돼나?"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달달한 체리님의 블.. 2009. 1. 3.
서민당 2008 연말결산 내일이면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밝아온다. 뭐 짜달시리 내년을 준비하는 각오를 다지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1년간의 블로그를 총 결산을 해본다. 네이버를 떠나 티스토리에서 블로그질을 시작한게 벌써 2년이나 지났다. 처음 시작할때는 psp라도 있어서 이것저것 올리기 시작하던게 psp팔고나니 쓸게 없어 잡설블로그가 되었고, 그게 2년이나 지났다. 별 주제도 없이 했는데도 지겹지 않아서 꾸준히 해온게 기적같은 일이다. 이 시점에서 내 블로그의 위상을 점쳐보자. 지난 10월 부터 블로그질을 약 6개월간 포스팅이 없었던 관계로 중반에 방문자가 요즘의 일일 방문자수에도 못미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 회복해 이번달은 일일 방문자 평균 1,000명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다. 물론 실속은 없는 그런경우.. 2008. 12. 31.
UFC 92 - The Ultimate 2008 오늘 UFC 92 - The Ultimate 2008 가히 놀랄만한 결과들로 이루어졌다. 개인적인 초대박 매치가 무려 2개나 있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하나는 실망 하나는 만족 이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일단 UFC를 자주 봐오지 못했던터라 그다지 유명한 선수가 아니면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나에게 빅매치란 단연 반또라이 실바와 튼튼 램페이지 잭슨이었다. PRIDE시절부터 화끈의 대명사 두명이니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PRIDE시절 실바에게 링줄에 널리는 수모까지 격었던 튼튼잭슨은 이번에 리벤지에 성공해 UFC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가 되었지만 실바는 자르딘을 이기고 다시 얻은 영광을 앙숙 튼튼잭슨에 의해서 물거품으로 날려버렸다. 그리고 두번째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와 프랭크 미어와의 경기였는데 내.. 2008. 12. 29.
김연아와 고종수 난 대국민적 여동생인 김연아에게 별 관심이 없다. 뭐라고 해야하나 내가 알고있는 김연아는 통통하니 귀엽게는 생겼고, 피겨 스케이팅을 한다는 정도와 그녀의 이미지는 용권선풍각 짤방으로 알고 있는 정도이다. 헌데 굳이 이 글을 쓰는건 지금 웹이나 TV에서 돌고있는걸 보면 김연아 보다 고종수가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한때 잘나가던 한국 스포츠 스타인 고종수가 지금은 예전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기때문인데 이게 계속 김연아와 오버랩이 된다. 축구천재로 날리던 고종수가 방송에 맛들여 TV여기저기, CF등등 무쟈가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때 고종수는 명보형님 다음으로 최고의 축구스타라고 생각했다. 같은 팀의 외국인 용병(누군지 기억이 안난다.)과 같이 뛸 때면 그 누구도 막지 못하던 고종수는 연봉을 아.. 2008. 12. 27.
한국 무료 프로그램들과 멀어지다. 그림 출처 - 구글 오늘부로 이스트소프트를 모조리 컴에서 지워졌다. 요 이스트는 알집, 알씨등등 알관련 프로그램들인데 내컴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알씨마저 Google의 Picasa로 교체가 되었다. 현제 내 컴에는 칼무리, 꿀뷰, V3lite를 제외하고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네이트온과 알시리즈의 삭제가 주된 요인은 대부분이 생각하듯 광고! 가 아니다. 나는 뭐 공짜로 사용하는데 광고정도는 봐줘도 된다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이녀석들을 삭제한 이유는 뭐 네이트온이야 원래 싫어했고, 알종류는 그다지 싫어하지 않았지만 점점 가속화 되어가는 업데이트가 가장 큰 이유이다. 뭔 업데이트를 그렇게 자주 하는지 모르겠다.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게 좋은것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냥 대충.. 2008. 12. 27.
황금기의 만화 베스트 10을 보고... 일단 이 영상은 mncast인데 기업이니 광고가 들어가는 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초반에 스킵이 나오지 않고 후반에 사운드 on/off마저 사라진 점은 정말이지 맘에 안든다. mscast가 망해서 동일한 영상을 유튜브로 변경합니다. 요즘 애니든 만화든 제대로된 만화가 나오지 않는 시점에서 아무것이나 애니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만화 에니의 황금기를 살아온 본인으로써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는데 요즘 보는 만화가 몇편으로 정해져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영상을 보고나서 느낀점은 난 개인적으로 1위와 2위는 은하철도999와 빨간머리 앤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둘다 순위밖이라는 엄청난 오명(?)을 썼다. 10위 베르사유의 장미 KBS 내가 초딩시절 본 만화영화로 재미있었다. 이때는 이것이 순정이라고 느껴지질.. 2008. 12. 20.
히어로즈 시즌 3 클리어 히어로즈 시즌3를 모두 봤다. 점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이야기는 내가 붙자고 싶어도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지 오래가 되었다. 이곳저곳 연관성이 무진장 많지만 어디 끼워맞춰나가는 분위기가라서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수퍼히이로용으로 만는 TV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이다. 수많은 능력자가 나오고 쌈질하고 날라다니고 해서 신나게 볼 수있지 않은가? ㅎㅎ 그리고 이번 시즌 마지막에는 안도가 능력을 얻었다. 능력은 강화제같은 역활인데 이번시즌에는 별 사용없이 끝나지만 다음 시즌에서는 어떻게 활용될지가 궁금하다. 200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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