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터테이먼트637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10화 - 아르민의 경례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10화 - 아르민의 경례 원래 TV를 안보는 내가 매주 챙겨보는 것은 무한도전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매체를 잉터넷을 접하는 인간이라 웹상에서 보던지 아니면 다운을 받아서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데, 요즘은 토요일 무한도전, 일요일 진격의 거인만을 기다리고 사네요 ^ ^ (번역판 4개 정도는 매주 보지만..) 몇일전 원작 코믹스 진걱의 거인 46화가 연재되고 몇일 지나지 않아 오늘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10화가 올라왔습니다. 원작을 중시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애니를 볼때 항상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되는데, 원작의 질을 떨어트릴 경우 그 애니를 안보지만 이렇게 꾸준히 보고 있다는 것은 아주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유지한다는 것이죠. 서민당 : 진격의거인 46화 번역 포스팅(스포일러.. 2013. 6. 9. 진격의거인 46화(번역)로 느껴진 시대에 이름을 남길 만화가의 등장? 진격의거인 46화 뒷 이야기를 너무 기대하게 만들다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지금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진격의 거인이 이번달 연재가 진행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이는 몇달전 연재되었던 거인의 고백 과정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갑자기 급전개와 이게 무슨소리? 등으로 얼토당토않게 진행되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났으나 이는 46화를 기준으로 다시금 조정되면서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를 궁금하게 합니다. 저역시 전화에서 라이너가 아무런 전조없이 뜬금없이 내뱉은 대사로 무슨소리간 했더니,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에대한 분열로 정리되는 군요. 즉 전사로 인식하고 있는 거인의 모습 병사로 인식하고 있는 병단의 모습에서 왔다갔다하고 .. 2013. 6. 8. 미드/영드를 보고싶게 만드는 드라마속 명장면 셜록(Sherlock) 영국 BBC에서 방영된 드라입니다. 최고의 인기 추리소설 셜록홈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로 정말 최고의 인기 드라마 입니다.각 시즌은 총 3화로 제작되고 있으며, 시즌2까지 방영되었고 지금 시즌 3편이 촬영중에 있어 팬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 입니다. 뉴스룸(The Newsroom) 2012년 미국 HBO에서 방영한 드라마 입니다. 뉴스룸이라는 드라마에 대해서 알게된 영상으로 뉴스룸이라는 드라마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이 포스팅의 이유는 한번쯤 보고싶은 드라마의 영상을 채워놓기 위한 포스팅이기 때문이죠 ^ ^뉴스라는 매체가 권력에 휘둘리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이 드라마는 "정말 이런 사람들이 뉴스를 만든다면 어떻.. 2013. 5. 27. UFC 160 - Velasquez vs. Silva 2(벨라스케즈 vs. 실바 2) UFC 160 - Velasquez vs. Silva 2(벨라스케즈 vs. 실바 2) 얼마전 오브레임을 KO시키고 챔피언전을 따낸 안토니오 실바와 챔피언 펠라스케즈의 챔피언전이 열렸습니다.안토니오 실바가 오브레임을 잡았을 당시의 그 장면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이 경기를 기다렸습니다. 현 챔피언 벨라스케즈의 능력은 사실상 실바보다 높다고 생각이 되지만 오브레임을 잡고 올라온 이 실바의 상승세가 무척이나 무섭더군요. 이번 UFC 160DMS 헤비급 챔피언전이지만 사실 챔피언 결정보다 기대되는 경기는 역시 K-1 시절부터 좋아하던 헌트와 도스 산토스 주니어의 경기입니다. 요즘 물이 오를대로 오른 헌트의 그 매력적인 편치를 기대하고 시청했습니다. ^ ^ UFC 160 경기결과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 케인 벨라스케.. 2013. 5. 26. 서민당 고전게임 - 아랑(餓狼 Garou - Mark of the Wolves / 아랑전설 외전) 아랑 - 늑대의 문장(Garou - Mark of the Wolves) 아랑전설의 마지막 작품인 가로우 - 늑대의 문장(Garou - Mark of the Wolves) 입니다.SNK는 국내에서 제가 사랑하는 기업 캡콤보다 더 인기있는 대전격투 회사였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회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대표작중 개인적으로 최고의 작품이라고 뽑는 아랑 - 늑대의 문장(Garou - Mark of the Wolves)를 마지막으로 아랑전설의 시리즈는 볼 수 없게되었습니다. 게임소개 제작사 : SNK게임제목 : 餓狼 (Garou - Mark of the Wolves) 아랑전설의 마지막 작품입니다.사우스 타운의 지배자 기스 하워드를 쓰러트린 이후의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전작에 등장하던 캐릭터는 테.. 2013. 5. 25.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7화 - 거인의 등장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7화 - 거인의 등장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7화 입니다. 병신같이 6화라고 적어놓았네요 0ㅁ0;;; 드디어 거인이 등장했네요. 원래부터 거인은 등장했지만 이 번 거인은 엘런 예거의 등장입니다. 원작을 본 분들이라면 기다리고 기다린 장면이 아닐까한데, 첫 등장의 임펙트는 상당했는데 너무 짧게 등장해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그리고 진행대로 본다면 이 화에서는 크게 의미없는 대사일지 모르지만 이후에 다시보면 의미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팬들이라면 아하!~ 할만한 내용이겠죠. ^ ^ 저도 이제야 이해를 한 부분이니까요. 애니메이션의 편집상 분명 마지막 부분에 등장해서 팍!!!! 하고 다음화 이렇게 끝날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중반부에 등장해서 임팩트있게 끝내지 않았네요.. 2013. 5. 19. 워스트 완결 - 131화 마지막으로 아쉬운 연재 종료 워스트 완결 - 131화 마지막으로 아쉬운 연재 종료 학원물 중에서 가장 재미나게 보고있던 워스트가 131화를 마지막으로 연재를 종료했습니다.크로우즈 시절부터 시작해서 이어진 스토리가 만지의 최강자와 스즈란의 최강자의 대결을 마지막으로 완결이 되었는데, 너무 아쉽게 끝나 팬들사이에서는 이게 무슨 일인가라는 논란이 일 정도입니다. 전작이었던 크로우즈가 만지의 최강자였던 다츠오와의 결전으로 멋지게 마무리 된 것에 비해서 이번 워스트의 마무리는 너무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할까요? 전화에서 하나(스즈란)와 비스코(만지)둘의 대결을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이번 131화에서는 격투신조차 없이 회상씬 단 하나만 나오고 그냥 끝났습니다.그래서 많은 팬들은 후속작 때문인지 아니면 작가가 아픈게 아닌지 혹은 토가시의 .. 2013. 4. 28. 서민당추천만화 - 로도스전기 파라스의 성녀 로도스도전기(Lodos島 戰記) 파라스의 성녀 처음 판타지라는 장르를 제대로 알게된것은 중학교 시절 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판타지는 인기장르의 소설이지만 그 시절 처음 접한 판타지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죠, 게임을 통해서 판타지는 많이 접했지만 소설로 접하게된 최초의 판타지 소설은 바로 마계마인전, 퇴마록 이었습니다. 국내에 마계마인전이라고 출시되었지만 그 이전에 로도스도 전기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마계마인전을 읽기 전에도 게임에 심취했던 저에게는 그다지 낫설지않은 이름이었으니까요. 그 로도스도 전기의 이야기인 파라스의 성녀를 책방에서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을 잊을 수없었습니다. 두꺼운 2권의 책으로 나온 이 파라스의 성려는 당시 일본만화에 심취해있던 저에게 그림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해.. 2013. 4. 22.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