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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진격의 거인 56화(번역) - 역할(자신이 해야할 임무)

by 서민당총재 201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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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56화(번역) - 역할(자신이 해야할 임무)


엘런은 갑자기 눈을 뜨면서 시작합니다.
꿈속에서 엘런은 베르톨트와 유미르의 대화가 떠올라서 적었는데, 어디서 어디까지 적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그 당시 대화 내용은 엘런이 생각하기에 이상한 느낌 혹은 무엇인가 체크할만한 내용이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당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다시금 찾아봐야겠습니다.

대충 찾아보니 45화에서 46화 정도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긍금하신 분들은 이 부분을 체크해주세요!


이러는 사이 엘빈에게서 전령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엘빈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조사병단에게 알려주었는데, 그 일은 히스토리아를 왕좌에 앉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왕은 가짜이기에 정통왕가인 레이스 히스토리아를 즉위 시켜 혁명을 진행하겠다는 것입니다.

허나 이에 히스토리아는 멘붕을 합니다.
그러자 리바이가 히스토리아를 붙잡고 협박을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이것이 숙명이고 이 것이 앞으로의 희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배려 없이 히스토리아에게 알려주죠. 이런 리바이스러은 친절한 설명에 히스토리아는 하겠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리브스 상회와 본격적인 작전이 진행됩니다.
바로 엘런과 히스토리아가 납치당한 시점으로 다시금 되돌리고 헌병단으로 엘런을 넘기는 작전이 진행 된 것과 같이 이야기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동굴에 히스토리아와 엘런을 가둬두고 헌병단을 불러옵니다. 그렇게 등장한 헌병단은 예전 히스토리아의 어머니의 목을 땄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일을 진행하면서 모든 것을 조사병단에게 일을 덮는 과정으로 일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거기 있던 모든 리브스 상회의 사람들을 죽이고 조사병단이 한 것으로 꾸미죠.

하지만 다행이도 거기에는 원래 없었어야할 리브스의 후임이 숨어서 그 사실을 지켜보게됩니다.



이제 거인과 인간의 싸움이 아닌 인간과 인간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리브스 상회의 목을 딴 주인공은 바로 스스로가 리바이를 키워낸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조사병단을 제거할 요량으로 대인입체 기동장치를 갖춰두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사람을 상대로 제압하는 입체기동으로 보입니다.
대인제압 부대. 현병단의 정식 명칭인 것 같습니다.

인간 대 인간... 기대해야할지 조금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네요.
예전같이 한화 한화가 어떠한 떡밥일까 그 말이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하던 시절은 끝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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