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66화(번역) - 디안느 VS 성기사단
일곱개의 대죄 이번 화는 컬러풀하네요. 그리고 이번 주에는 주간지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반 봉제인형까지!! 아 초, 중학교 시절에 열심히 사면서 이것저것 많이 모았었는데, 아직까지 일본은 이런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기리에 연재 중이라 이번화는 칼라포함 총 29p 아주 잘나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재미난 작품은 전 세계인이 공통적으로 느끼나 보네요 ^ ^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었지만 긴장감만 느끼던 상황에서 이번 화는 정말 전투가 시작됩니다. 기 시작은 질투의 죄 디안느와 성기사단이 중심에서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디안느는 전투에 앞서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위치가 아니죠. 엉덩이가 끼인 상태에서 최강의 성기사단과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1:1도 아닌 다수의 성기사들과 말이죠.
압도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의 전투지만 신기를 갖춘 디안느는 강합니다. 신세대라고 불리는 성기사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적을 제압하죠. 하지만 다른 성기사들은 디안느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그 피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 공격을 시작합니다.
길선더는 전격을 이용해 디안느를 공격했고, 어쩔 수 없이 하우저 역시 바람의 능력으로 디안느를 공격 그 둘의 합기 뇌룡의 성으로 디안느에게 엄청난 공격을 해버립니다.
이어서 얼음마법까지 덮어 디안느를 위기의 순간까지 몰아붙이지만 역시 대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디안느 역시 간단히 당하지 않고 신기를 사용합니다. 대지와 함께하는 거인족의 기술 “대지의 강검” 이번 66화는 연출이 엄청납니다.
한 컷, 한 컷 공격력이 느껴지네요.
공격을 감행했지만 성기사 3명의 협공을 맞았던 디안느는 역시나 체력적으로 한계에 달해있는 상황입니다. 처음부터 준비된 전투가 아닌 일방적인 공격을 받고 시작했기에 압도적으로 불리한 위치였고, 그리고 강한 공격을 당했습니다.
너무 급작스럽지만 신체를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받았습니다.
전투만 이야기 했지만 일단 디안느가 싸우는 위치로 고우셀이 이동하기에 설마 디안느를 죽이지는 않겠지만 충격이네요. 그래도 디안느가 이렇게 일격에 당할 것 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성기사 쪽도 만만치 않네요.
이 사건으로 킹이 얼마나 분노할지도 어떻게 진행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은 67화가 엄청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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