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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78화(번역) - 정의

by 서민당총재 201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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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78화(번역) - 정의


※킹덤 378화 번역 링크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최속의 연재를 보이는 킹덤입니다.
저번 화에서 성교가 죽고 혼란으로 치달은 둔류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이번 화의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했습니다.

하지만 최속의 연재와 함께 스토리도 빨리 빼는 작가가 반란군의 대장이었던 용우를 바로 죽여버렸네요 0ㅁ0;;; 놀라움의 연속! ㅋㅋㅋ



그리고 빠르게 둔류의 이야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반란에 연류 되었던 사람들은 목이 날아갔으며, 반란군의 대장이었던 용우는 둔류에서 죽고, 포학은 둔류의 사람들이게 난도질 당했습니다.
예상외로 조군의 개입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성교의 반란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이후 신은 정에게 사과를 하러 갔습니다. 그 자리에는 성교의 부인인 유의가 있었고 그들은 성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의 성교와 많이 달라진 그의 이야기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여불위와의 대적에 있는 것 등을 이야기하고 유의는 성교파벌이 왕 영정 밑으로 들어옴을 보여줍니다.



신은 정과 유의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돌아가다 여불위를 만납니다.
그리고 여불위와의 대면에서 미친 언행을 하죠. “넌 대왕이 될 수 없다.” 당장에 목이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변 놈들로는 뭐 신을 죽일 여건도 안되고 하지만 놀라운 발언입니다. 역시 상놈을 달라요.


하지만 역시 여불위는 압도합니다.
신이 아무리 강하게 밀어붙여도 어쩔 수 없는 거대함이죠. 여불위는 승자가 될 것임을 스스로는 알 고 있는 듯  말이죠.
이제 또 하나의 산을 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산들 중 어떤  석이 다음화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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