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짱 미니냉장고(냉온장고) 4리터 개봉기
얼마 전 개달리다님의 블로그 이벤트 참여해 운 좋게도 3등에 당첨되어 미니짱 미니냉장고를 하나 얻었습니다. ^ ^
이렇게 하나 득템하고 기분이 좋아 얼른얼른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놀림거리 당했습니다. 당시 미니짱에서 온 전화로 직원분이 어떤 색상을 원하시냐고 묻기에 젖소색을 달라고 했는데, 직원분은 바로 알아들으시고 전화통화가 끝났는데.... 알고봤더니 이게 젖소색이 아니더군요.
젖소무늬
이제부터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미니짱 미니냉장고는 4리터 용량의 냉온장고입니다.
미니짱에 판매하는 미니냉장고 사이즈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이며, 다른 사이즈로는 6리터, 8리터짜리 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단 포장상태는 아주 양호하게 등장했습니다.
큰 박스에 제품박스가 포함된 상태로 안정감 있는 포장 상태로 제품자체에 무리가 가지않는 탄탄한 포장상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미니냉장고, 파워 케이블, 차량용 케이블, 칸막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미니냉장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미니냉장고를 열면 박스가 그안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아주 간단하고 누구라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PS 차량용 케이블의 경우 12볼트(12V)만 가능하기 때문에 혹 화물트럭 같은 큰 차량을 이용하시는 운전자분들은 24볼트(24V) 시거잭에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받은 젖소무늬 말고도 하늘색에 구름 등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입니다. 전 남자(?)라 젖소무늬를 선택했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또 휴대성이 있게끔 상단에는 손잡이가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어 이동할 때에도 손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온 으로의 변환도 원터치 방식으로 [HOT : OFF : COLD] 방식으로 딸깍! 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냉/온 변환 시에는 30분 정도 텀을 두고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작은 사이즈다보니 책상에 얹어 놓아도 크게 튀지도 않고, 인테리어 적으로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맞게 커피하나 올려두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마지막으로 실제 사용샷 올리고 내일 이시간에 사용기로 만나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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