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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58화(번역) - 강외의 싸움2

by 서민당총재 201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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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58화(번역) - 강외의 싸움2


저번 킹덤 357화에 이어서 본격적인 강외의 싸움강외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본 357화에서는 큰 내용은 없고 강외와 유족의 싸움을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유족의 연을 만난 강외는 저번화에서 적들에게 둘러쌓여 끝이났습니다. 이는 현재 치우인 유족의 련이 자신을 쫒고있는 강외의 정체를 알고 정보를 뿌려 유도한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치우는 강외를 긁기 시작합니다.

당시 치우에 가장 가까웠던 강외를 강상이 쓰러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강상은 일부러 강외를 재웠다고 말하고 자신이 만든 강족 두명의 함정에 홀로 빠져들었다고 말하니다. 이는 강상을 바보취급한 것이며 이에 강외는 분노합니다.

그럼에도 다른 이들을 위해서 경고까지 합니다. 자신의 목표는 유련뿐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감정은 없고, 유련을 죽이는데 끼어든다면 죽여버리겠다고 말이죠.



하지만 그들은 유련족의 일원이고 현 치우의 부하들입니다. 그렇기에 강외를 막아서죠.

또 이들은 치우들의 최고 기술은 무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외가 정의 암살에서 호마를 베었고, 삼대천 방난을 죽음의 앞까지 몰아넣었던 그 기술 입니다.


이 대화의 마지막에 치우 유련은 강외의 꼭지를 돌려버리는 말을 합니다.

축제에서 죽였던 강상의 죽음에 대한 언급입니다. 당시 강상은 그냥 죽은게 아니라 치우 유련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한 것을 말이죠.



이 말을 듣고 강외는 유련을 공격하지만 주변의 유족들이 강외를 막어서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만큼 강외는 강했고, 순신간에 몇사람들이 베어져 나갑니다. 이만화는 소년 만화임에도 역사적인 내용을 품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잔인한 장면들의 연출이 자연스럽습니다.


목이 베어져 나가거나 손발이 잘려나가는 것은 그냥 수정없이 나오는데, 헌터헌터에서 조차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등의 모습은 조금은 수정이 가해지는 것에 비하면 좋네요 ^ ^

전 원작에 쓸데없는 수정이 없는것을 좋아하니 이 편집부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ㅋ



하지만 압도하던 강외의 공격을 유련족이 막아서며 마지막에는 무무를 사용하는 장면에서 마무리 됩니다. 무무 강외가 사용했던 단 한사람의 무무도 엄청난 공력력을 가지고 있는데, 다수의 무무를 어떻게 막아낼지가 관견 입니다. 그리도 강외는 호흡자체가 짧습니다.

정의 암살을 시도했던 당시 호마를 상대로도 오래 견디지 못했는데, 그보다 많은 수의 인원에 호마보다 더 높은 기량을 가졌을 것이라 짐작되는 치우의 한 부족을 상대로 어떻게 싸울건지 궁금합네요. 이번에 바로 치우를 사냥하지 못하고 아마 일단 후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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