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8

윈도우 에러메세지 포스트잇!! 내 책상 분위기를 바꾸자! 포스트잇이라는 것을 살면서 써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허나 갑자기 평생있을 것 같지도않은 사무직으로 전환되었고, 놀랍게도 포스트잇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저는 그냥 아무거나 쓸거라는 생각에 대중적인 3M사의 포스트잇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위드블로그에서 윈도우 에러메시지 포스트잇에 대한 리뷰가 뜨더라구요. 그리고 신청페이지에 협박아닌 협박을 적었습니다. 0ㅁ0;;;; 그리고 백여명의 엄청난 신청자 중에 상위 10프로가 되어 이 리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 상품을 사용하고 싶었으나.... 0ㅁ0;;; 본 블로그의 쥔장인 저는 가난하기에 언제나 실용성을 따지며 살아왔음에 단 한번도 이런 디자인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없었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위드블로그와 스튜디오 딩동.. 2010. 8. 14.
현장직 노동자에서 사무직 노동자로 어제부로 회사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어제 대충글 써놓고 올리기 귀찮기도하고 해서 일찍 일어난김에 올리고 간다.) 인사이동이야 한 이주전에 끝났지만 나를 대신할 사람을 뽑기 위해서 기다리고 인수인계를 하다보니 이제서야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회사를 들어온 이유는 한 1년정도 내가 하려는 일을위해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기 위함이었고, 그래서 이 곳으로 들어왔다. 물론 사무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일을 더 배울 것이지만, 사실상 대가리를 굴리면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으로 넣었다기보다, ㅋㅋ 솔직히 스펙이 되지않아 그냥 사무직으로 넣으면 떨어질께 뻔하니 현장직으로 들어가 현장 시스템을 조금 더 익히겠다는 생각이 컸고, 사무쪽이야 인터넷으로 하기에 웹덕질을 꾸준하게 해오던 나에게는 .. 2010. 7. 21.
블로그질이 잘 안되니 트위터질을 하게되네 0ㅁ0;;; 트위터를 알게된지는 아주 오래전 일이었는데, 아마 외국에서 구글애드센스로 돈좀 만져볼까 하던중에 외국에서 인기있다는 서비스라는 서비스에 모조리 가입하고 다니던 당시에 트위터와 텀블로를 알게 되었고, 이 두개말고는 다른 서비스들은 그닥 기억에 남지 않았었다. 물론 트위터보다는 텀블로가 훨씬 머리에 밖혔었고, 큼지막한 이미지에 아주 심플한게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작년부터인가 뭐... 트위터 열풍이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웹타쿠님들의 놀이터였었지만, 김연아가 하면서 유명세를 탄거 같았다. 너도나도 트위터에서 짹짹거리고 있었는데, 솔직히 나는 저 간단한 시스템이 뭔소린지 하나도 몰라서 그냥 내비두고 있었었다. 그러던 와중에도 열심히 블로그질을 하고 다녔었다. 그렇다.... 그때는 아주 한가했었던 기간이었던 것.. 2010. 3. 29.
면접불패 면접불패란 서민당총재인 본인은 면접까지만 가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됨을 암시한다. +하지만 일명 스팩이라 불리는 대국민적 기본소양이 미미하여 면접은 커녕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서류에서 1차를 통과히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ㅋ 2010. 3. 3.
요즘 필요한 인제상 오늘 친구녀석에게 문자가왔다. 주변에 컴퓨터좀 다룰줄 아는 인간이 있는가라는 문장이었는데... 여기서 요즘 바라는 인제상이 나와있다. 그런데 이 문자를 보고 있으니 이녀석도 이짓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불쌍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문자대화를 보자. 이 문자가 날아오고 어떤인간을 추천하냐는 질문을 했고, 나말고는 주변에 컴에 관심있는 색히들은 다 게임하는 것 밖에는 모른다는 답변을 날렸었다. 이 문자를보고 웃음을 멈출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 요즘 바라는 인재상이 아닐까 싶었던 것이다. 일단 들어오면 다~~~ 해야하는 것이니까 어차피 저녀석이 있는곳은 컴관련 전문업체가 아니기에 그쪽 윗분들이 본다면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것은 그냥 컴퓨터로 하는 일로 압축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웹도 컴퓨터, 그래픽도 .. 2010. 2. 4.
쉬는날 해야할 일. 오늘 나는 쉬는 날이다. 다른 분들이야 주말에 쉬지만 나는 근 일년간을 평일에 쉬어왔는데... 오늘은 그 쉬는 날마저 쓸데없는 잡일로 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 얼른 돈 모아서 다른거 해야하니 ㅋㅋㅋㅋ 돈좀 주는곳에서 빠질 수 도 없구 정말이지 힘이든다. 물론 일이 힘들지는 않다.(9ㅁ9;;;) 여튼 오늘 할 일은................... 통장만들기, 회사가서 이상한 서류 작성하기, 저녁에 회식가기인데, 시바 다 하기 싫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늦잠과 낮잠인데, 이것 모두 포기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쉬는날 발생한 것이다. 내 개인적인 사업이라면 휴일 없이도 하겠구만 쳇! 꼭~~~ 회사라는 것들은 미리미리 이야기 안해주고, 쉬는날마다 이상하거 시켜 개갱끼들~ 인생의 모토가 칼.. 2009. 11. 23.
아자 간만에 일을 했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사경을 헤맨다고 헤매다가.... 뭐 대충~ 의사도, 나도, 그냥저냥 나은거 같다는 판결을 받고, 오늘 일을 나갔다. -_- 아~~~~~~~~~~~ 일하기 싫어!! 역시 인간이란 간사한것!! 돈은 나오고 일을 안하니~~ 편했었는데 OTL 이제 밥값을하려고 하니 귀찮아 죽겠다. 여튼... 생존확인! 2009. 11. 4.
LG 연수원을 다녀와서...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연수원에 들어가야하는 입장인지라 일요일 10시 부터 겜방에서 카오스를 즐기면서 기다리다 평택까지 올라가 5일간의 연수를 마치고 왔다. 엄청나드만 LG~ 뭐 LG연수원의 엄청난 규모와 넓직넓직한 구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얼른 돈벌어서 이런 건물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0ㅁ0;;; 허나.... 기숙사의 시설이 아쉽게도 너무 좋아(?) 온돌이 빵빵함의 극에 달해서 방이 무진장 건조했다. 그래서 결국 감기라는 녀석을 얻게되었는데... 아놔.... 3일째 고생이다. 그리고 뭔 일인지 이 5일간 내 블로그의 방문자가 엄청나게 들어왔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내 블로그는 내가 글을 쓰지않고, 접속을 하지 않으면 화성화 되는 것인가!!!! 0ㅁ0;;; 뭐 일단 생존 포스팅이고, 폰으로.. 2009. 10.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