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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22

진격의 거인 49화(번역) - 거인과 거인, 그리고 인간의 전투 진격의 거인 49화(번역) - 거인과 거인, 그리고 인간의 전투 진격의 거인은 단 49화 만에 독자를 미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번 진격의거인 49화(번역)에서는 작가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아무것도 예상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한 달이 이렇게 길었나 싶을 정도로 다음 화가 기다려지기는 오래간만이네요. 처음시작부터 화려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엘빈단장이 미끼가되어 끌고온 거인들이 인간형 거인을 상대로 달려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엘런이 처음 거인이 되었을때에도 거인들을 엘런을 포식의 대상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이용한 작전이였는데, 그게 먹혀들기 시작했습니다. 병단이 사용하는 공격기술에 대해 잘 알고있고, 방어조차 견고한 인간형 거인들에게 정말 최적의 공격이며, 빈틈을 만들어내.. 2013. 9. 7.
진격의 거인 48화(번역) - 전투, 그리고 바깥세계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 48화(번역) - 전투, 그리고 바깥세계 매월 초만되면 진격의 거인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네요. 평범하게 보던 작품이었지만 라이너와 베르톨트의 고백이후 조금씩 밝혀지는 설정이 궁금해 매월 이렇게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드디어 진격의 거인 48화 번역본이 올라왔습니다. 47화는 유미르가 크리스티나를 탈취해 도망가는 것을 마무리되었습니다.그리고 그들을 쫒기 시작하는 조사병단과 헌병단으 모습이 이번 화의 주력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 예상은 맞기는 하지만 전투보다는 그들의 대화가 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 번역본이 올라오기전에 쓸데없는 루머들이 나돌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웹상의 스토리작들이 대거 펜대를 잡기 시작했네요. 원피스가 한창 잘나갈때 나오던 쓸데없는 .. 2013. 8. 8.
진격의 거인 47화(번역) - 거인의 설정이 들어나다 진격의 거인 47화(번역) - 거인의 설정이 들어나다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진격의거인 4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얼마전 워스트가 끝나고 한달에 한번 연재하는 월간만화는 진격의거인 밖에 볼게 없네요. 이번 화에서는 인간형 거인에 대한 실마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엘런, 라이너, 베르톨트, 유미르와 같은 인간형 거인이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한 미스테리가 점점 풀리기 시작하는데, 연재분에서 나왔던 엘런의 아버지가 엘런에게 놓았던 그 주사가 아마 거인이 되기 위한 무엇인가인지 아니면 거인이 되었을때 정신을 찾게해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역시나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여집니다. 인간형 거인의 설정 - 거인이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는 계기? 이 부부은 조금 애매합니다. 번역이 달라서 그런것인지 라이너와.. 2013. 7. 7.
진격의거인 46화(번역)로 느껴진 시대에 이름을 남길 만화가의 등장? 진격의거인 46화 뒷 이야기를 너무 기대하게 만들다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지금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진격의 거인이 이번달 연재가 진행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이는 몇달전 연재되었던 거인의 고백 과정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갑자기 급전개와 이게 무슨소리? 등으로 얼토당토않게 진행되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났으나 이는 46화를 기준으로 다시금 조정되면서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를 궁금하게 합니다. 저역시 전화에서 라이너가 아무런 전조없이 뜬금없이 내뱉은 대사로 무슨소리간 했더니,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에대한 분열로 정리되는 군요. 즉 전사로 인식하고 있는 거인의 모습 병사로 인식하고 있는 병단의 모습에서 왔다갔다하고 .. 2013. 6. 8.
서민당추천만화 - 로도스전기 파라스의 성녀 로도스도전기(Lodos島 戰記) 파라스의 성녀 처음 판타지라는 장르를 제대로 알게된것은 중학교 시절 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판타지는 인기장르의 소설이지만 그 시절 처음 접한 판타지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죠, 게임을 통해서 판타지는 많이 접했지만 소설로 접하게된 최초의 판타지 소설은 바로 마계마인전, 퇴마록 이었습니다. 국내에 마계마인전이라고 출시되었지만 그 이전에 로도스도 전기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마계마인전을 읽기 전에도 게임에 심취했던 저에게는 그다지 낫설지않은 이름이었으니까요. 그 로도스도 전기의 이야기인 파라스의 성녀를 책방에서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을 잊을 수없었습니다. 두꺼운 2권의 책으로 나온 이 파라스의 성려는 당시 일본만화에 심취해있던 저에게 그림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해.. 2013. 4. 22.
델리스파이스 - 고백(만화 H2를 바탕으로 쓰인 곡) 델리스파이스 - 고백 델리스파이스를 언제부터 알게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하지만 한창 인디 노래를 들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고 기억하고 있던 챠우챠우도 알고있었던 것 보면 노래가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이 고백은 그로부터 오래된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최근에 나온 노래입니다. 일본 야구만화로 위장한 연애만화인 H2를 바탕으로 쓰인 곡인데, 원작 만화를 좋아하기에 접했었는데 정말 노래를 들을때마다 원작의 내용이 생각나는 장말 추억이 함께하는 노래입니다. 아다치 미츠루 작가는 정말 유명한 작가인데, 이 만화를 처음본게 중학교 3학년인가 그때 인것 같습니다. 그때는 불법만화도 많고 정식만화도 많았습니다. 국내에서는 H2의 인기로 전작이었던 터치가 H1으로 .. 2013. 1. 7.
서민당 추천웹툰 - 미생(未生) 다음 만화속 세상 : 미생(未生) 윤태호 한국의 만화가. 1988년 허영만의 문하생으로 만화판에 발을 들였다. 1993년 데뷔. 90년대 중반부터 미스터 블루에 '혼자 자는 남편', '연씨별곡' 등으로 남자의 미묘한 애환과 음담과 고전 패러디가 담긴 성인 취향 개그만화들을 그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인지도 제로 수준인 '열풍학원'이나 막가는 감각이 가득한 개그 단편집인 '수상한 아이들'을 내놓기도 했는데, 갑자기 번개라도 맞았는지 스타일이 일변, 부킹에 YAHOO를 그리면서 윤태호의 개그만 알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인기를 얻었다. 그 와중에 초기 스타일에 가까운 만화인 '로망스'를 그리기도 했다. 야후 이후 스토리만 맡아 싸이렌을 내놓지만 별 반응은 없었고 야후 이전 성향에 가까운 만화인 협객난.. 2012. 6. 17.
이끼를보다 다시금 생각난 만화가 있다 나는 이끼를 보기전에 알고있던 미스테리 스릴러만화가있었다. 이끼를 보면서 생각이 났던 그 만화는 사실 이끼가 연재될 당시에는 완결이 나 있었고, 이끼가 영화화 되기전에 나는 이 만화가 영화화가 되기를 기대했었다. 그 만화는 권가야 X 에도가와 케이시의 푸른길이었다. 권가야라는 만화가는 해와달 남자이야기로 유명한 한국의 남성작가이고, 내가 인정하는 단 두개의 무협만화중 하나를 그리신 작가님이다. 해와 달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이 제목과 이 작가님의 이름만 나오면 항상 사죄를 담아서 적는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기로 하자. ^ ^ 이 작품은 이끼와는 다른 점으로 독자들을 끌여들이는데, 이끼가 인간의 본연을 가지고 만화를 만들어냈다면 이 푸른길은 아주 위험한 부분을가지고 만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것은 ..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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