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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637

다크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 트레일러 제게있어서 슈퍼히어로는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영화들 중에서도 저의 기대를 200% 채워준 슈퍼히어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였습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기존의 배트맨이었던 배트맨 리턴즈에 대한 추억으로 그닥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배트맨 리턴즈 이후에 개봉되었던 기타 다른 배트맨 시리즈보다는 월등히 나았지만 어린시절 보았던 리턴즈의 충격을 넘기에는 비긴즈는 약간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할까요? 그당시에는 원작을 본적이 없어서 영화의 내용이 원작인줄 알았지만 지금보면 정말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팀버튼이 만들어낸 새로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배트맨의 불안한 마음과 그와 대적하는 그들 역시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네요 .. 2011. 7. 20.
캡틴 아메리카의:퍼스트 어벤져의 개봉으로 어벤저스가 구성되다 드디어 퍼스트 어벤져가 7월 말 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 솔직히 슈퍼 히어로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지 않는 녀석으로 꼽히는 순위에 포함된 녀석으로 캡틴 아메리카 입니다. 이유는 매번 이런 글마다 설명해왔었지만, 수퍼맨의 경우 별생각없이 사는 슈퍼 히어로라서 싫고, 캡틴 아메리카는.... 마블 vs 캡콤에서 아주 저조한 능력치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_-;;; 뭐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는 넘어가고 이제야 그래도 토르보다는 기대하고 영화로 제작될 어벤져스의 마지막 캐릭터의 등장이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어벤져스에서 리더로 나올지 의문이지만 말이죠 ㅎㅎ) 티저영상을 보면 역시 마블의 특징인 크로스오버가되어 등장하는데, 여기에는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의 등장이죠. 웬만하면 지나가는 와중에 울.. 2011. 7. 20.
오늘 집으로 가던중에 본 바보새끼?! 요즘 적어보려고하는 어플을 구동하면 넥서스S에서 그닥 잘 안돌아가서 대충글도 못적고 이리저리 나름 바쁘게 댕기다 아무 생각없이 집으로 이동하던중 어마어마한 것을 봤습니다. 자동차 보닛에 바보새끼라고 적혀있는 것을 봤는데,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먼지에다 적어놓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나려는 찰라에 먼지에 적었다고 보기에는 글자가 너무 날카롭게 느껴져 자세히 들여다 봤더니 누가 차에다가 뭔가로 긁어놓았다군요 0ㅁ0;;;; 정말 놀랐습니다. 어찌 남의차에 이런짓을 해놓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아파트 단지라 어딘가에는 CCTV가 있을 것이고, 요즘 많은 차들이 블랙박스를 달고다니기에 적었다면 거의 100% 잡히는 시대가 왔는데도 이런짓을 해놓았습니다. (아... 우리 아파트는 오래된 곳이라 CCTV가 없.. 2011. 7. 5.
헌터X헌터 8월 연재재개 확정 예전에 헌터X헌터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유유백서라는 만화로 히트친 작가는 멋진 설정과 재미난 스토리로 우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런 그가 배때지가 불러서 힘들다고,자기가 피해자인양 조낸 열심히 징징대다가 휴재를 밥먹듯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장기휴재로 어떤이는 군대를 갔다왔더니 만화에서 시간이 2분 지났다고 한탄을 하던것이 생각나네요 ^ ^;; 그런 헌터X헌터 8월 연재재개 확정 되었습니다. ㅠ,.ㅠ 일본에서 헌터X헌터 단행본 28, 29권의 연속발매를 기점으로 나오던 7월 연재설을뒤집는 8월연재 재개확정이 나왔다는 것이죠 이것으 기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ㅠ,.ㅠ 허나... 이 냥반이 또 조금 연재하다가 휴재를 할 것 같아서 미칠 것 같네요. 그냥 개미 에피소드만 끝내고 잠수를 타던지 접든지 .. 2011. 7. 1.
서민당 추천 웹툰 -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아주 오랜만에 적는 웹툰 소개글이네요 ^ ^;;; 사실 웹툰중에 그렇게 마음에 쏙 드는 많화가 많지 않고, 정말 10명이 보면 9명은 즐길만한 만화를 소개하고자하는 마음에 글을 아끼게 되는데, 이번 만화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은 원래는 적으로고 했던 만화가 이닙니다.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만화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이라고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강해서인데, 오늘 본 51화를보고 그냥 소개해보기로 했습니다.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 51화 배고픔 와루님의 그림은 웹툰을 연재하기전에 알고있었습니다. 어디선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블로그나 도전만화가 같은곳에서 처음 접했던 것 같았는데, 그림이 부드럽고, 조용조용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종종 보고는 했었던 만화였습니.. 2011. 6. 25.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중국집(?) 친구놈이 밥먹자고해서 간만에 음식점 밀면을 먹었습니다. 뭐 그닥 먹을게 없는 동네다보니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서 그런지 여름도 아닌데 냉큼 밀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부산에 대표음식은 그다지 없지만 밀면과 국밥이 맛집없는 부산을 풍족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가게명 - ?? 위치 -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남산로 음식 - 냉짬뽕 총재님의 위대한 음식평 가격은 6000원 그냥 짬뽕은 4000원인가 5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날이 더운관계로 얼른 냉짬뽕만 시켜먹었습니다. 앞에 살짝 보이는 것은 탕숙육! 탕수육도 괜찮습니다. 일단 맛은 깔끔한 편이더군요. 비벼서 먹을때는 시원한맛보다는 깔끔한 맛이 더 느껴집니다. 얼음은 둥둥많이 떠있지만 그렇게 시원하다는 느낌이들지 않으니 좀 이상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2011. 6. 21.
쉐보레 트랜스포머3시사회 이벤트정보 트랜스포머가 최초 기획을 한 3편이 이제 모두 개봉이 되는군요. 처음 트랜스포머의 컨셉이 올라오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한다길래 정말 스필버그 노망났다고 생각한게 어제같았는데, 1편을 보고나서 부터 팬이되서 하나도 빠지지않고 본 작품입니다. 이제 그 트랜스포머의 3편이 6월에 개봉을 앞두고있습니다. 이 유명 영화를 가지고 마케팅을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데, 이 마케팅에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밖에없는 쉐보레가 시사회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쉐보레가 이렇게 열을 올리는 이유는 메인 모델인 범블비(카마로)를 제외하고도 스파크, 크루즈, 볼트 스팅레이(콜벳 컨셉카)등 쉐보레에서 밀고있는 차량이 모조리 참여를하기 때문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카덕들에게는 영화자체를 보면서 자동차까지 볼 수 있는 기회로 .. 2011. 6. 8.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heart of the swarm) 블리자드와 국내 게임어쩌고 염감들의 싸움때문에 국내 게임TV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스타크래스프2의 다음 확장판인 군단의 심장(heart of the swarm)의 영상이 떳네요. 저야 워낙에 전략시뮬을 잘 못하는 인간이다보니 스타2 유즈맵만 나오기를 기다리고있는데, 아직 도타가 완성이되지 않아서 안타까운 상항인데, 처음부터 블리자드에서 테란, 저그, 프로토스로 내 놓는다고 했으니 이제 저그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44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기대감을 가지게하는데는 충분합니다. 국내에서 활성화가 안된다고하지만 그래도 겜방가면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으니 아~ 블리자드가 한국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디아3나오면 그거해야지 ^ ^ ㅎㅎㅎ 201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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