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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637

지니어스 시즌2 세 번째 매치 왕게임, 스파이 집단 전략의 희생자 지니어스 시즌2 세 번째 매치 왕게임, 스파이 집단 전략의 희생자 지난주에 있었던 자리바꾸기에 비해서 임팩트는 떨어졌지만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번 게임도 게임을 어떻게 활용하기 보다는 연맹이라는 집단과 그 사이에 파고든 스파이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역시나 집단의 전략으로 활용된 스파이라는 상대편의 주요 타겟이 된다는 것입니다.집단의 목적으로 움직였지만 스파이만이 악역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 사람들의 이러한 모습때문에 악역을 자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니어스 세 번째 매치 왕게임 룰설명 왕게임의 룰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지만 플레이는 룰의 간단함과 달리 어렵습니다. 특히 가넷을 통한 배신과 파탄이 중요한데 저번 주 가넷을 벌어들인 것을 여기에 소비하게 만들어졌다고.. 2013. 12. 22.
원펀맨 리메이크 40화 번역 – 우주에서의...(연장인듯) 원펀맨 리메이크 40화 번역 – 31격 우주에서의... 연재되었던 작품이 너무 짧아서 추가 연재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주만에 연재를 했습니다. 뭐... 우주선의 퀄리티를 보면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무라타씨는 어시 없이 하는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이번 주 40화의 원펀맨 강했습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작화를 격주 낸다는 것은 정말 괴물의 능력입니다. 일단 외계에서 침략해온 적들이 A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큰 대포로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사이타마는 대포가 낫다면서 레이저는 옷이 타니까 안 좋다고 날아오는 대포를 발로차서 우주선으로 다시 날리고 있습니다. ^ ^ ▲이 상황에서도 퀄리티는 끝내줍니다. 이렇게 하늘에서는 사이타마가 활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39화에 등.. 2013. 12. 21.
관상, 변호인의 기대로 본 영화(관상, 2013) 관상, 변호인의 기대로 본 영화 변호인을 보고 갑자기 관상이 보고 싶어져 관상을 봤습니다. 관상은 예고편이 너무 재미있게 만들어져 관심은 있었지만 사극이라는 형태와 국내 영화에 대한 기피로 인해서 안보고 있었습니다. 등장한 배우는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 이렇게 대표되고 있었습니다. 송강호와 백윤식의 연기는 아주 탁월하다고 생각하고 이정재는 개인적으로 영화로서 이정재의 포스를 느낀 적 없었습니다. 이종석이라는 배우는 드라마에서 괜찮다고 생각한 정도 조정석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김혜수의 경우 얼굴 없는 미녀를 통해서 ‘영화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 봤다가 타짜 이후 영화도 잘하는 구나로 바뀌었습니다. 이 정도의 기준으로 배우들을 바라보았는데, 이번 관상에서는 이들의 연기 모두.. 2013. 12. 21.
[영화리뷰] 변호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 하지만... 변호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 하지만...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을 봤습니다. 굳이 송강호 주연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부분의 연기자들의 연기가 너무 훌륭해 오랜만에 ‘영화봤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인 (2013) 8감독양우석출연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시완정보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12-18 글쓴이 평점 ▲서민당총재 개인적 평점 별 4개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허구입니다. 영화가 시작함과 동시에 이 문구를 보여주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실존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잊기란 쉽지 않은 영화입니다. 우리가 아는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를 했고, 대통령을 했으며, 많은 욕을 먹었고, 많은 사랑을 받고 돌아가셨.. 2013. 12. 18.
킹덤 370화(번역) – 불온의 조짐 킹덤 370화(번역) – 불온의 조짐 킹덤답지 않은 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 내용이 없네요 ^ ^ 보통 큰 내용이 없어도 킹덤은 연재부분에 있어 다음 화를 궁금케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화에서는 특별한 전개나 기대감이 없어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성교의 출진으로 시작된 370화는 성교의 출진 이유와 둔류에서의 불안감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는 느낌이네요. 현재 전장이 될 둔류은 성교의 아내가 기거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유로 함양에서는 성교가 직접 둔류으로 병사를 이끌고 간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 말고도 대왕 영정이 이전 합종군의 위기상황에서 최에서 일으킨 왕의 힘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라는 의견과 둔류의 공주의 남편으로서 인지도를 함께 겸비하과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 2013. 12. 18.
지니어스 시즌2 두 번째 매치 자리바꾸기, 이기심과 개인주의 영혼없는 외침 지니어스 시즌2 두번째 매치 자리바꾸기, 이기심과 개인주의 영혼없는 외침 콩, 콩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프로그램이었지만 그 룰의 방식이 만화 라이어게임과 유사해서 논란도 일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만큼 이슈가 있었지만 저에겐 그다지 큰 관심을 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응답하라 1994를 보고 이어서 제대로 본 지니어스는 정말 멋진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제작진에서 만들어낸 룰을 통해 승리하는 것이 이 지니어스의 목표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룰의 빠른 이해와 주변인들과의 이해관계 등 아주 정치적이지만 정치적이지 않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지니어스 두 번째 매치 자리바꾸기 룰 설명 지니어스에서는 그 무엇보다 높이 요구되는 것이 바로 룰 이해입니다. 저같이.. 2013. 12. 15.
에이전트 오브 쉴드 10화 The Bridge, 쉴드 처음과 끝 그리고 다시 시작 해안누리길, 대한민국 바닷길을 알려주는 아웃도어 어플 드디어 슈퍼솔저에 대한 이야기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웨폰 시리즈(슈퍼솔저 프로젝트)의 상업화 민영화가 가져다주는 불안과 공포를 마블에서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합니다. 제가 원하는 슈퍼 솔져(센티피드)들은 좀 괜찮은 능력을 원하지만 아쉽게도 강화인간 정도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뭐라고 할까... 미국대장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대장까지의 능력도 발휘할 수 없겠죠 그런 악당들이 본격적으로 깽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발화능력자를 잡아다 그들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활용되어 더 이상 그들의 슈퍼솔져들의 불안함 이었던 신체발화는 위험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그 신체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단점만 .. 2013. 12. 12.
킹덤 369화(번역) – 계략의 냄새 킹덤 369화(번역) – 계략의 냄새 369화에서 마지막 성교의 반란으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번화는 반란 이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반란이 일어나기 전의 과정을 소개하는데, 이 성교의 반란이 성교의 계략인지 아닌지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예상하나 이번 369화를 보면 이 반란은 마치 여불위가 만들어낸 계략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처음 시작과 동시에 성교의 첫 번째 부인을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신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이후 전개되는 이야기속의 주인공은 반란의 주인공인 성교가 아닌 여불위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성교의 등장이 마무리되면서 배경은 조나라로 이동됩니다. 실권을 잃은 이목 대신에 곽개라는 대신이 현재 조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상황에 이 곽개는 함양의 대상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로.. 201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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