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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559

오늘부로 블로그 마우스 우측클릭을 막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마우스 우클릭을 풀어놨었습니다. 이유는 가끔 이와 유사한 포스팅에서 적었었지만, 제 블로그의 글 중 그나마 쓸만한 글을 이용해 사용하실때 복사& 붙여넣기를 사용하시기 편하라고 해 놓았습니다. 뭐 솔직히 막은거 풀고자하면 언제든 풀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역시나 이를 악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펌질이죠. 요즘 좀 잦아들었나 했었는데, 아쉽게도, 또 하나 찾았네요.... 컴퓨터 관련 사이트인데, 컴퓨터관련 분들이라면 좀 아시는 분들일건데, 이렇게 펌질을 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것도 제목과 본문 그대로 가지고가셨네요 네이버 검색결과에 제가 적은 포스팅으로 저와 1, 2위를 다투고있습니다.ㅋㅋ 일단 댓글이라도 적어야하는데, 가입안하면 적지 못하게되어 있어서 걍 메일로 쏠 예정.. 2011. 7. 26.
올포스트 칼럼니스트 활동 심사기준 변경 오늘 올포스트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현재 메타사이트로 겨우 살아남은 몇개의 사이트중 하나로 수익과 연동되어져 아직까지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메타사이트은데, 칼럼니스트들의 활동 심사기준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이더군요. 칼럼니스트란 올포스트에서 제공하는 수익모델에 참여하고있는 블로거를 말합니다. 이 수익모델은 특정클릭이나 판매등으로 발생되어지는 것이 아닌 올블로그내에서 보여지는 칼럼니스트 블로거의 페이지뷰에 따라서 금액이 책정되어지는 것이라 다른 수익모델에 비해 아주 괜찮은 형태입니다. (물론 칼럼니스트들이 많아져 초기보다는 수익이 저조하지만 타 광고보다는 안정적이죠 ^ ^) 허나 스크랩이나 도배, 타사이트의 광고형태의 포스트와 칼럼니스트들의 잡담성 글이 많아지다보니 광고에 효가가 그다지 없었나본지 이.. 2011. 7. 25.
무한도전 언제나 열심히하는 그들을 지켜보자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많은분들이 열심히안한다는 형식을 글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특히나 이번편에서는 유재석과 진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표적이되어지고 있으며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정형돈에대한 부분이 가장 많이 언급되어지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언제나 열심히해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이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욕먹을때가 가장 안타까운데, 이번 조정에서 정형돈과 유재석과의 마찰(?)로 인해서 급 욕을 먹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에는 이번에는 정형돈보다는 유재석의 발언이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보여지는게 바로 포기라는 단어였죠. 무한도전에서는 나오지 못할 단어였는데, 유재석이 이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형돈이 받아쳤습니다. "포기한 사람은 없습니.. 2011. 7. 24.
윈도우의 문제해결 능력 오늘 갑자기 넥서스S와 컴퓨터간의 연결이 안되는 말도안되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연결이 안되서 어플실험도 못하고있는데, 더 가관인건 윈도우의 해결능력이 도대체 무엇을 해결해주는 것에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생각나더군요. 본격적으로 OS로 윈도우를 사용한지가 윈도우98 때부터이니 14년쯤 되어가는데, 언제나 이들이 제시하는 해결방법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_- 망할놈들.... 그래도 오늘은 웬쥐~~~ 그들의 도움을 받아볼까? 아니 어떻게 까볼까하는 생각으로 클릭해봤습니다. 물론 그들은 저에게 해결방안은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결국 한다는 소리가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리입니다. 안돼면 새거사라는 말은 나도하겠다!!! 이게 무슨 문제해결이냐?! 고장날때마다 하나씩 샀다가.. 2011. 7. 21.
블로그 자살관련 글로 신고후 답변을 받았습니다 토요일날 친구들과 새벽늦게까지 술쳐먹고, 일요일 하루를 잠으로 채웠다가 다 늦은 저녁에 rss를 확인했습니다. 그 중 한 블로거분께서 남기신 글을보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생전 처음 112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때 상황이 글을 발행한 후 비공개로 돌렸기때문에 현재는 볼 수 없지만, 전 발행당시 rss로 수집된 글이라 현재 보관중이라 볼 수 있었습니다. 넥서스S가 병신인지 통화가 많이 끊겨서 불편했지만 그래도 이리저러 통화 후 112는 출동을위한 곳이라 이런 사건은 취급하기 힘들다고 제가 사는 주변의 관련부서로 변경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통화상에서 현재 자살관련 글에대한 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형태의 인터넷 자살암시글에대한 신고는 직계가족이 아니라 조사가 힘들 것 이라는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 2011. 7. 18.
박지성 골! 이런 슛이 나오다니 ㅠ,.ㅠ 박지성!!! 국내선수가 맨유에서 뛰고 있는 것 만으로도 신기한데, 스폰때문에 광고용으로 뛰고있는 것도 아니고 실력으로 당당히 그자리에서 언필요한 선수로서 뛰고있는 박지성이 이번에 또 한골 했네요 ㅠ,.ㅠ 바르샤랑 할 때 한 골 넣지 ㅋㅋㅋㅋ 일단 미국투어중에 일어난 사건(?)으로 다른건 몰라도 너무나 안정적이게 들어갔다는게 정말 이제는 월드클래스의 여유가 보여지는 것 같네요. 국내선수들 중 저런 위치와 상황에서 가볍게 슛을 찰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 아니 있기나 한가요?? ㅠ,.ㅠ 2011. 7. 14.
나가수급의 파괴력을 보여준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토요일저녁에 봤음에도 이제야 글을 적네요 ㅎㅎㅎ 요번주는 나름바쁘고 논다고 글을 많이 못적었는데, 무한도전의 감동마저 이렇게 늦게 적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2년에 한번씩있는 무한도전의 가요제는 이번으로 3회에 접어들고, 최초 그들만의 리그에서 시작된 가요제는 이제는 최고의 작사, 작곡, 가수가 함께하는 어마어마한 가요제로 발돋움 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가요제의경우 정말정말 노래가 좋아서 2년연속 앨범구입이 망설여지지 않습니다. ㅠ,.ㅠb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보면서 7팀의 노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나는가수다에 미치는 엄청난 능력(?)이었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의경우는 나는가수다와 달리 100%예능입니다. 그럼에도 정재형, 길, GD, 10Cm, 스윗스로우, 싸이의 작곡능력은 감동있었습니.. 2011. 7. 4.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 장난은 치지말자 태풍 메아리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오늘 어김없이 나는가수다를 기다리고 시청을습니다. 저번 공동 6위를 기록했던 조관우씨의 편곡이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라 이를 중심으로 시청을하고 정말 즐겁게 노래를 들었는데, 사실 예능이라는 형태이지만 완전 다큐가 되어버린 나는가수다에서 오늘의 시작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충격의 시작은 2차 경연을위한 선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청중평가단이 추천해준 곡목에서 어이없는 노래들이 나왔는데, 정말 청중평가단들은 조관우씨가 불러주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듣고 싶었나요? BMK가 불러주는 카라의 미스터를 듣고싶었나요?? 정말 그들이 부르는 아이돌들의 그 곡을 듣고싶은 마음으로 적었다면 제가 개새끼지만 솔직히 장난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현재 청중평가단은 나가수의 팬들로부터 선.. 201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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