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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비정기연재로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글임을 밝힙니다.
어제 이것저것 해볼 생각이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승부때문에 늦게 들어와 가지고 놀지 못했고, 지금에서야 조금씩 해보는 와중에 누나가 어플하나 깔아주니까 냉큼들고가서 놀고있다.
음....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짧게나마 이 글을 적는다.
옵Q를 처음 사용했을때 싱크에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윈도우모바일과는 좀 다르다는 것을 느껴서 대용량을 옮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다.
그리고 캡쳐된 파일을 어떻게 옮겨야 될지도 몰랐고 말이다. 물론 메뉴얼에 어찌보면 나와있을 것 같았지만 메뉴얼도 누나가 들고 가버린 상황에 나는 더 더욱 어찌할지 몰랐다. ㅠ,.ㅠ
그러다 이리저리 찾아보고 드디어 USB연결을 하는 법을 터득하고, 저번 포스트와 달리 WI-FI를 이용해 메일로 이미지를 날리지 않고, 컴퓨터와의 연동해 이미지를 복사시키는데 성공을 했다.
내 htcDiamond의 경우는 액티브 싱크로 컴퓨터에 연결할경우 싱크에서 외장디스크로 인식을 할 것인지 아니면 폰과 싱크할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하지만 옵Q의 경우에는 그저 연결만 되어있다고 나타날뿐 드라이브로 들어가서 폴더를 열 경우 연결이 되지 않는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상단의 Task바를 터치해서 아래로 내리면 작업표시줄이 뜬다.
이것은 현재 옵Q에서 사용중인 프로그램이라던지, 어플등의 표시해 주는데, 여기에 표시된 'USB 연결됨'이라는 표시는 말 그대로 선이 연결이 되었다는 것이지 정보의 공유가 된다는 뜻이 아니다.
처음에는 이 것을 보고 연결이 되었는데 왜 인식을 못하는지 몰랐는데, 여기서 'USB 연결됨'을 터치해보면 다른 창이 뜨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운트를 선택혹은 안하겠다는 메시지가 뜬다.
이것이 뭔소린지 모르고 나는 패쓰를 했었는데, 이것이 USB와 컴과의 디스크를 연결하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마운트를 선택하면 진정으로 USB와 컴퓨터간의 연동이 되는 것이다.
+너무 짧아서 쓰는 옵Q의 캡쳐이야기
옵Q에는 기본적으로 캡쳐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우측의 카메라 버튼을 잠깐 똑! 하고 눌러주면 아주 간단히 자동으로 캡쳐가 되어서 아주 편리하고 사용을하고 있는 중인데, 가끔 SD카드 오류!라고 뜨는 경우가있다.
이 SD카드 오류는 내가 대충 알아 본 결과 컴퓨터와 옵Q간 연결이 되어있을 경우 발생하는 것이다.
즉 캡쳐를 하고 싶으면 USB를 빼고 캡쳐를 하면된다.
아마도 USB를 꼽은 상태로 캡쳐를 할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될 것이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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