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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칼럼니스트라는 것에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기존의 메타사이트의 수집을 사이트의 개장과 동시에 발행하기 위한 사이트 자체의 컨텐츠와 초기에 엄청난 블로거들의 러쉬를 미리 막아두기 위한 작업 정도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메일을 하나 받았죠.
칼럼니스트가 되었으니 잘 부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ㅁ0;;;;;
놀랐습니다. 칼럼니스트라는 이름이 저에게는 너무나 압박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ㅎㅎ
이유는 당연 제 블로그는 다른 유명, 인기, 프로 블로그와는 다르게 잡담이 98%정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OLPOST는 뉴스를 표방했다고 생각했기에, 조금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뉴스와 세상사에는 참 둔감하고, 관심도 없으니까요 ^ ^;;;
헌데 막상 OLPOST가 개장을 해고보니 뉴스만을 원하는것이 아니더군요.
제가 생각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뭔가 뉴스나 중요한 글을 적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저, 올포스트는 공간만을 제공할 뿐 어떤 압박이나, 요구도 없습니다.
그저~ 블로거들이 하는 소리만을 엮어놓는다는 것이죠. ^ ^
그런데 OLPOST는 여기다 칼럼니스트라는 인원을 만들어 블로거에게 수익을 주고 있습니다.
수익을 준다는 것은 알았지만 처음 등장할때 어떻게 수익이 책정되가나 무슨 기준으로 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솔직히 구글보다 낫다면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ㅁ0;;;
제 블로그에 광고를 달지 않아도 되고, 수익도 솔직히 구글보다 낫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한달정도의 금액이 구글에서 얻은 수익보다 더 많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사용중이신 구글 애드센스, 다음 뷰 애드, 애드클릭스 등과 비교해봐도 무척이나 큰 금액을 지원하고 있더군요.
제 블로그에서 발생된 금액이 이번 달까지 총 4만원 가량이니까 약 한달동안 4만원이나 벌어들인 것 입니다. 전..... 어느것도 광고한게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 수익형태 보니 마치 온타운에서 운영되고 있는 광고와 아주 유사했습니다.
하지만 온타운은 온타운에 가입되어있는 유저들에게 모두 열려있다면 OLPOST는 그와 달리 칼럼니스트에게 제공을하고 금액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OLPOST가 이제는 칼럼니스트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OLPOST 칼럼니스트 신청하러가기]
제가 신청을 하고 싶으신 분은 티비의 세상구경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티비의 세상구경님 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지금 칼럼니스트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티비의 세상구경님이 제공하는 팁들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초보자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 ^
대부분 비슷비슷한 글들로 블로그들에게 강좌하는 것과 달리 아주 유용한 글들이 많아서 늘 잘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합니다.
뭐.... 벌써 칼럼니스트시면... 어쩔 수 없구요 ^ ^
그리고 OLPOST는 언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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