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언, 데빌리언(DEVILIAN) 8월 12일 오픈베타 1억 길드전 도전!
NHN에서 데빌리언이라고 하는 게임이 하나 오픈베타를 실시합니다.
뭔가 디아블로 스러운게 마치 디아블로 같습니다.
그래서 디아블로를 플레이하시는 분들이라면 무난히 데빌리언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되면 좋겠지만 첫 그냥 바라만봐도 흥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걍 디아블로 짭같은 느낌??
▶ 데빌리언 OBT 서비스 오픈 예정 안내
▣ 오픈 일시: 2014년 08월 12일
▣ 서버 안내: 프리야
[이벤트] 길드 전장 토너먼트 대회 안내(길드전 총 상금 1억)
■ 데빌리언 성공할까?
클로즈를 참여하지 못했기에 게임 플레이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기는 애매하지만 플레이 영상을 봐서는 디아블로에서 따왔다고 밖에 볼 수 없을정도로 플레이가 유사합니다. 그렇다면 데빌리언이 디아블로를 잡아족칠만한 뭔가가 필요한데 그런 부분을 어디서 찾아할지 의문입니다.
한게임이 얼마나 운영을 못하는지는 다 아는 사실이기에 이 게임의 흥망은 명작이라도 대박칠 것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 디아블로3 마저 흥하지 못한 상황에서 디아블로 컨셉의 게임이라 망조가 보인다고 할까요?
테라가 아직 버티고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할 뿐입니다.
< 데빌리언, 미리 만들어본 듀얼리스트 '유희왕' >
■ 데빌리언 4개의 직업
4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유희왕(듀얼리스트), 엘리멘탈리스트, 쉐도우헌터, 캐논슈터 이렇게 있는데, 간단히 검사, 마법사, 도적, 궁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렵게 풀어놓았지만 올드게이머인 저에게 있어 저런 표현이 더 와닫습니다.
전투의 타격감은 좋습니다.
디아블로 보다 조금 더 묵직하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영상으로 보기에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니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겠네요.
이제 오픈베타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준비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준비하는 이유는 게임방에 쿠폰이 날아왔더라구요 ^ ^;;; 6렙 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게이방 전용 쿠폰이라 이제 바로 사용하면서 달려볼까 합니다. 이벤트도 진행하니 잘되면 1억 길드전에도 참여해볼까 하는데, 잘 되면 좋겠지만 워낙에 온라인 게임을 못하는 타입이라 좀 아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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