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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76화(번역) - 곡랑(곡선의 형태를 나타내는 복도)

by 서민당총재 201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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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76화(번역) - 곡랑(곡선의 형태를 나타내는 복도)


※킹덤 376화 번역 링크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요즘 킹덤이 미쳤나요?
이렇게 빨리 올라오다니.. 0ㅁ0;;; 놀라운 업로드 속도입니다. 배경이 중국이라 그런지 짱꿔들께서 빨리 올리는 것 같네요. 이번 화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성교가 유의에게 다다랐습니다.

셩교와 같이 온 병사는 현재 포학의 반란은 토벌군에 의해 제압되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하지만 유의에 다다른 성교의 상처는 예상외로 큰지 유의를 보자마자 바로 쓰러져 유의에게 안겼습니다.



성교를 놓친 포학은 성교의 부상을 알고 바로 성교를 찾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이 상황에서 성교를 죽이지 못한다면 포학은 아무런 수조차 써보지 못하고 당할 것이기에 필히 성교를 죽여야지만 그나마 살아남을 구실이 생깁니다.
하지만 다음 컷에서의 성교의 부상은 그리 녹녹치 않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성교는 죽을 것입니다.


같은 시각 밖에서 신 일행은 성교 일파는 찾았지만 성교는 찾지 못하고 헤매던 중 그나마 정보를 얻어 감옥을 뒤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부상이 심한 성교는 안전한 피신처를 찾지 못하고 유의에게 구원병을 찾으라고 합니다. 이는 시녀들이 구원병을 설득할 수 없다는 사실과 함께 포학에게 쫒기고 위험한 상항에 유의를 자신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교는 포학과 맞닥뜨립니다.
자신의 죽을 자리를 알고서 포학과 싸우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성교는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이 와중에 구원군을 부르러간 유의는 밖으로 잘 빠져나가 구원군을 찾는데 그곳에서 신과 만나게 됩니다.



아마도 너무 늦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 성교가 말로서 주변 병사들을 포섭하고 포학을 죽인다 할지라도 현재 부상은 살아남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성교의 반란으로 되어있으니 이를 킹덤에서 다른 모습을 마무리하기는 힘들어 보이구요.
만약 설정을 변경한다면 살아남은 성교는 유의랑 둘이 다른 나라로 가서 알콩달콩 사는 정도밖에 변경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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