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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일곱개의 대죄 64화(번역) - 왕국진입작전

by 서민당총재 201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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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64화(번역) - 왕국진입작전


일곱개의 대죄와 성기사들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 보면 성기사와 신세대들은 그다지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두 세력간의 의견의 교류가 없으며, 서로를 견제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또한,, 성기들에게는 나름의 칭호가 있고, 그 칭호는 강함의 표식인 듯합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금강이 있고, 백은이 있습니다. 백은의 칭호를 사용하는 성기사는 저번에 디안느와 싸워서 진 그 성기사였네요.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른 성기사로 보이는데, 당시 디안느가 신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제압했으니 대죄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습니다.


하지만 신세대는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칭호가 없는 것을 봐서는 두 개가 아예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밖에서는 대죄 3명은 메리오다스와 반, 고우셀이 화끈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한 마법과 전투가 멋져서 좋아합니다.
마력을 이용한 작화도 좋고, 불산신 반이 주로 사용하는 직접적인 전투의 표현도 아주 만족할만한 퀄리티로 표현되는데 정말 제 취향입니다. ^ ^



하지만! 이번편에서 대규모 교전을 기대한 저를 실망시킨게 있으니 바로 5명째 대죄인 색욕의 죄 고우셀이네요.
등장하자 말자 대규모 전투의 효율을 따지며 자신의 신기를 꺼내들고 상황을 종료시켜 버립니다. 킹의 신기는 전투에 있어 멋졌었는데... OTL



딱지의 기억이라는 기술로 기억 조작 마법입니다. 간이적이지만 상대방의 기억을 일순간 조작합니다.

마치 초전자포에 나오는 학원도시 5위인 멘탈아웃의 쇼쿠호 미사키와 같은 능력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성기사들이 정리 되어버렸습니다.


성기사와 대죄와의 싸움이 진행되는 동안 지난주 최고의 화재였던(?) 아서 팬드라곤은 성내로 들어오게되고 이번주가 마무리가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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