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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일곱개의 대죄 63화(번역) - 아서 펜드라곤

by 서민당총재 201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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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63화(번역) - 아서 펜드라곤


7개의 대죄가 다 모이지 않은 상태임에도 전투의 급진전되기 시작합니다. 3개의 세력으로 볼 수 있는 7개의 대죄와 성기사 그리고 새로운 힘으로 급부상한 신세대와의 전투가 중심으로 전투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또 하나의 세력이 등장합니다.

아서 펜드라곤
신흥 세력으로 본 작품에서도 언급조차 없이 진행되다62화에서 언급되고 이번 6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판타지 만화에서는 이렇게 설화나 동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그대로 설정만 담아 옮겨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 이러한 방식을 아주 선호하는데, 이 아서 역시 카멜롯의 주인인 아서를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아더왕의 모습을 모티브로 그대로 박아 넣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죄에서 역시 검을 뽑아 왕이되었습니다. 그 지역 역시 카멜롯!



아서는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성기사들 조차 그가 대동한 군대에서 어마어마한 힘을 느꼈고, 자신들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맞이했지만, 그 일행은 아서와 단 한명의 동료였고, 그 모든 것은  동료가 만들어낸 환영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아서와 성기사들과 실랑이 사이 성에 갇혀있던 엘리자베스는 호크(돼지)의 도움으로 일단 탈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성에 구속되어있던 자신의 언니인 마가렛을 찾게 됩니다. 또한 엘리자베스 탈환을 목표로 온 대죄의 4명 메리오디스, 반, 고우셀을 상대하기 위해서 성기사와 신세대가 연계를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싸움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대규모 전투도 좋아하는데, 성기사의 경우 전투에서 개개인의 특징이 잘 나타나기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고우셀이 처음으로 제대로 된 전투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반이나 단장의 경우에는 막가파식으로 싸워서 이것도 좋지만 새로운 전투가 하나 더 다음주가 혹은 이번 주가 더 흥미진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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