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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75화(번역) - 탈옥

by 서민당총재 201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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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75화(번역) - 탈옥


※킹덤 374화 번역 링크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둔류의 성벽에 오른 비신대의 전력을 보면 기존의 전투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제 곧 장군이라는 타이틀을 달기 위한 강함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신은 이제 일반 병사들은 수가 몇이든 상관없이 적을 섬멸해 나갑니다.
강외는 언제나 그렇구요.



전투가 난전에 가깝지만 강외와 신은 이 난전에서도 크게 개의치 않고 적들을 제압하고 성벽 아래로 뛰어내려갑니다.

급박한 상황을 인식한 포학은 위기감을 느끼고 바로 성교를 목을 치기위해 성교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성교는 감옥안에서 그 반란의 무리들에게 현실적인 말로 그들에게 이 반란의 진실과 그들이 앞으로 처해질 상황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회유는 통했습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말이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해보면 잘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자신들은 돈으로 매수당했고, 그 현장에서 반란을 도왔지만 가장 더러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며, 있으면 불안하고 없으면 반가운 사람들임을 잘 이해시켰고, 이는 성교를 무혈로 탈출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학은 가장 중요한 위치에 가장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을 놓아두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감옥에는 분명 측근이 있어야 함에도 말이죠.



그리고 현재 성교가 보이지 않는 점과 이런저런 특이점을 이용해 하료쵸는 반란의 중심에 용우장군과 포학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성교를 찾습니다.
탈출한 성교는 자신을 지키던 병사들과 함께 유의를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적들 역시 성교를 죽이기 위해 덤벼들고 사태는 난전이 시작되고 성교의 측근인 수백이 죽고, 성교역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이제 난전이 시작됩니다.
다행이도 성교는 유의를 찾았지만 성교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아니면 부상으로 인해서 죽을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화와 역사는 다르게 흐르기 시작했고, 어떻게 결말을 진행할지는 미지수죠.
하지만 재미있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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