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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74화(번역) – 둔류공방전

by 서민당총재 201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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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74화(번역) – 둔류공방전


링크 안건다고 하도 욕먹어서 링크 걸어드립니다. ㅠㅠ


왜 이렇죠?
현재 킹덤이 원나블을 넘어가는 인기도인지 너무 빨리 올라옵니다. ^ ^
아니면 팬들이 부지런한지 벌써 올라와 놀랍기만 하네요.

이번 374화에서는 성교의 안위가 들어납니다. 아직까지는 살아있습니다. 아마도 어떠한 전쟁이든 죽이지 말아야할 인질은 있으니 성교가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성교는 대충 흑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만화를 본 누구라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성교를 이용해 성교의 세력을 줄이는 것 이외에도 여불위는 반란이란 것을 이용해 합종군 때 있었던 최의 민심과 달리 현재 영정에게는 백성의 뜻이 없다라는 뉘양스를 풍기는 것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외의 사건이 발생되어 버립니다. 바로 조와의 협공으로 당연히 승리했으리라고 생각했던 조+진 연합이 비신대와 벽에 의해서 패하고 다시금 둔류로 되돌아 온 것입니다.
그리고 시황 239년(언젠지 모를...) 둔류공방전이 시작되고, 신은 셩교의 탈환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그리고 포학과 반란의 중심인 용우장군은 서로간의 이익을 위해서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용우장군의 경우 반란군 제압을 위해 파견된 장군 벽의 목을 가지고 가야지만 하는 상황이고, 포학의 경우는 반란자인 성교를 죽여야하는 상황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둘 모두 이득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 서로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부갈등이 심란한 가운데, 신과 비신대는 성벽을 오르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될 것인데, 이번 편에서는 신과 1:1로 싸울만한 상대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이름 있는 적도 없고, 암시도 없으니 신이 성안으로 들어간 이상 탈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성교는 살아나오지 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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