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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71화(번역) – 둔류의 이변

by 서민당총재 201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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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71화(번역) – 둔류의 이변


킹덤 371화가, 크리스마스 이브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쁨이 있나?!!!! 이번 371화는 축복이네요 날짜도 딱! 맞춰서 올려주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봅니다.

시작과 동시에 전화에 등장했던 포확인 여불위와 연계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둔류에 도착한 성교군이 미광군과 결전을 벌입니다.
결전이 진행됨에 따라 어느 정도 격전이 예상되었지만 이상하리만치 바로 후퇴해버립니다.



전쟁이 중단되고 성교군은 둔류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승리가 꺼림칙하다는 것은 성교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를 맞이하는 것은 포학이었습니다. 이 느낌이 이상한지 할머님과 아내 유의가 있는 곳으로 가는 곳에 장군이 운하, 용우를 뒤따르게 합니다.
 


포학이 데리고 간곳에는 할머니는 있지만 유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포학은 다시금 성교에게 반란을 권유 합니다.
성교가 이전 반란의 대의였던 순수혈통을 강조하며 자신과 둔류의 병력을 이용해 왕좌를 뺏으라는 유혹이었지만 성교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아내인 유의의 거처를 다시 묻습니다.



하지만 벌써 내부적으로 작업이 다 되었습니다. 믿고 붙여두었던 장군 중 하나가 바로 여불위의 측근이었고, 같이 있던 장군의 목을 날리고 바로 성교를 제압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이 성교의 반란으로 이용됩니다.
이렇게 성교의 의지없이 성교의 난이 시작된 것이죠.



내부적으로는 성교가 반란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영정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성교의 모습을 이해하고 함정에 빠졌음을 인식했죠. 그래서 일단 전령으로 신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왕의 측근으로 최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전우인 신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성교의 난인데, 성교가 죽었는지 아니면 아직 살려둔 상태에서 진행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유의를 인질삼아 조정하고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앞으로 일어날 노애의 난과 함께 최대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 이번 전투는 정치적으로 전투적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큽니다. 내부적으로 여불위와 영정의 큰 싸움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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