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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68화(번역) – 형제의 근황

by 서민당총재 201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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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68화(번역) – 형제의 근황


368화 처음부터 성교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합종군 마지막에 등장한 성교는 아주 큰 카드였었는데, 이번 화에서는 메인으로 진행되고 있네요. 특히 진왕 영정이 최로 떠나기 전 둘만의 대화로 성교의 많은 모습이 변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여불위 진영의 위협을 느끼고 대왕 진영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자가 바로 성교 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습은 대왕 진영에서조차 불안함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모습이었지만 성교의 모습은 그 변화는 합종군을 막기 위해 마지막 발악으로 영정이 최에 가기 전 영정과의 대화에서 무엇인가 바뀐 것이었습니다.



성교는 망국에서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하는 것이 왕이며, 영정은 최라는 최전선으로 가면서 이 왕의 책무를 포기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일침 했고, 영정은 망국의 위기가 온다면 전력으로 맞서는 것이 왕의 책무라고 했습니다. 둘 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성교는 왜 그리 목숨까지 걸면서 움직이려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에 영정은 중화통일이라는 자신의 숙원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교에게 함양을 맡기고 떠나죠.



이후 성교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부유하고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이죠. 만약 왕권에 도전을 한다면 영정을 압박하지 않고, 여불위를 쓰러트린 후 정정당당하게 영정에게 도전 할 것이라고 길에서 만난 그의 첫째 부인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성교는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 유명한 성교의 난 입니다.





진시황 견련 중 유명한 난중에서 큰 난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이번 화에서 잘 나가다 뜬금없이 성교의 난으로 마무리되어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아니면 그냥 알려주는 것인지 아니면 바로 시간대가 1년이 지나는 것인지 다음화에서 알 수 있겠지만 작가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바로 스킵해 버리네요 ^ ^

독자로서는 재미난 부분만을 볼 수 있어 좋네요.
단 한 화만에 스토리가 확! 지나가고 다음화의 기대치가 급상승 합니다. 이 후 등장할 노애의 난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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