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참여 포스팅

제14회 부산 락페스티벌 초읽기에 들어서다!!(부산국제록페스티벌)

by 서민당총재 2013. 7. 29.
반응형

부산 락페스티벌 초읽기에 들어서다!!(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이 드디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산에 살면서 단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부산락페에 이번에는 가게될지 의문이기는 하지만 네이버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을 보면서 부산살면서한번은 가봐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부산락페의 진정한 홍보대사 선천적 얼간이들의 최고 얼간이 '가스파드'


부산국제 록페스티벌은 진정한 부산의 4대 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서민당총재 탄신일과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아주 인기가 차고넘치는 이벤트 입니다.

매년 개최되는 이 이벤트는 가스파드님의 에피소드를 보면 주변의 민원으로 매번 다른 곳에서 열리는데 이번에는 삼락생태공원에서 8. 2(금) ~ 8. 4(일)까지 3일간 피터지는 뢁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삼락생태공원이 어디야? 부산에서 몇십년을 살았는데... -_-;;;)


선천적 얼간이들 ep.7 우리는 락스타 부분에서 발취



제14회 부산락페에 등장하는 밴드


이 마성의 락페이 등장하는 밴드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3일 연짱으로 열리는 이 마성의 이벤트에는 초청밴드(5개국 28개 팀), DJ (5~8명), 프린지페스티벌(30여팀)의 무지무지한 인원이 참가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아는밴드는 그다지 없는데, 노브레인, 딕펑크, 크라잉넛, 한영애, 피아, 김바다, 윤밴이 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나 꼬부랑말을 쓰는 밴드들은 거의 모르기에 좀 벙벙합니다.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탠트들고와서 3일동안 숙식하면서 많이들 놀다 가신다고 하던데, 삼락생태공원이 사상구라서 맛집찾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이렇게 출연하고 등장 순서를 알아보면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올라온 진행순서를 보고있자면 이거 완전히 하루종일 하는 것이군요..... 민원 들어올만하네요.



정말 부산의 불타는 3일이 될 것 같습니다.

부산으로 놀러오시는 분들이라면 이 3일은 꼭 끼워서 오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부산사는 사람으로서 여름에 해운대나 광안리가면 좋은꼴 못봅니다. 불편해요 차라리 송도해수욕장을 추천하니까 그쪽가서 재미나게 노시기 바랍니다. 러시아 미녀들이 그쪽에 많이 있어요 ^ ^;;


그리고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이기에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합니다.

난 아마 안갈꺼 같아요~ 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