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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마조앤새디(MAJO & SADY) 부산 팝업스토어

by 서민당총재 201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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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앤새디가 부산을 찾아왔습니다.
사실 부산 팝업스터어는 인텔 마조앤새디 150편에서 나왔듯이 마조웍스 서울오픈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념하고 회사원들을 노력을 치아하기 위한 새니님의 사원복지 부산여행의 덤으로 진행되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원래는 오픈하는 당일 참관을 할 예정이었지만 예정이라는 것은 언제나 틀어지기 마련이고 월요일에 가려고 했으니 이것도 불발! 그래서 그냥 오늘 시간난김에 얼른 구경을 갔다왔습니다.
..... 그냥 살짝 들러서 만화책만 구입하고 얼른 자리를 떴습니다.
이유는 마조앤새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곳은 부산 중앙동지역으로 퇴근시간이 걸리면 돌아오는 길은 죽음의 도로로 돌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사고 살짝 구경하다가 바로 집으로 컴백했습니다.

   

'들어주는' 소통의 리더쉽을 통해 만들어진 거대벌룬이 당당히 서있었습니다.

왼편에는 빤쓰가 매력적인 캐릭터인 마조님, 그 옆으로는 사장님 새디님께서 당당히 서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바글바글 거릴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저 거대 벌룬들은 애기들에가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옆으로는...
산타복장.... 노예2호님께서 자진해서 입힌 저 산타복장이 있었습니다.
저 앞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마지막으로 구입해온 마조앤 새디 2권이었습니다.
배찬남자는 기념품! 그리고 텀블러도 하나있는데, 이건 페이스북으로 바로 올렸더니 폰에 없네요 ㅎㅎㅎ
어라? 페이스북에도 안올라갔네요 -_-;;; 뭐지?
여튼 텀블러 있습니다. 만화책을 사면 준다고해서 얼른 받았습니다. 귀가 좀 이상하게 프린터 되었다는데 그런거 상관없습죠~ 컵준다면 무조건 받습니다. 우훗!~
 


그런데... 정말 오랫만에 만화책을 산거 같네요 -_-;;;
한때 열심히 모았었는데, 국내만화 시장이 죽쓰고 좋은 만화가 안나오고 뭐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고 저도 지치고해서 안산지 제법 오래되었는데, 마조앤새디때문에 몇년만에 만화책을 산 것 같습니다.
간만에 소장품이 늘어서 좋네요 ^ ^ ㅎㅎㅎ

앞으로 종종 내려와주면 좋겠습니다.
마조앤새디가 아니라 다른 행사라도 이런 재미난 것들은 부산에는 거의 없으니 말이죠.
게으르기 그지없는 저같은 녀석도 일어나게 만드신 최고의 웹툰작가 마조앤새디에 찬양을 하며 간만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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