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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는 제가 인정하는 국내작중 최상위에 랭크되어있는 작품입니다.
중2때 국어선생님의 추천(?)으로 보게된 국내 무협만화입니다. 작품의 퀄리티는 국대급이며 시나리오도 국내에 연재되는 인기 무협만화중 최고의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그러한 용비불패가 구글 플레이 북스에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권당 1500원으로 실제 판매되는 책에 비해서는 가격이 반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1권이 판매되던 당시의 가격은 2500원이었지만 용비는 격주간지에서 연재되어 3000원이었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구매할 것이라고 마음만 다지고있었는데 만화책을 안산지 약 2년이 되어가는지라 고민이 됩니다.
얼마전에 마조앤새디를 사기는 했지만... 출판만화는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전권을 구매하면 34500원이 되는데 고민이네요.
전권구매로 할인이 되면 정말 좋겠는데 그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뭔 이유에서인지 구글크래딧도 막힌 상태에서 바로 다 지르기는 좀 고민되고 한편한편 질러야겠습니다.
첫 시작은 용비 VS 구휘가 있는 16편으로 시작해 조만간 전권을 모아야겠습니다.
아!! 너무 멋집니다.
간만에 만화책 리뷰나 질러야겠네요.
일단 한권 질렀고 조만간... 다 구매해야겠죠?
신년 선물로 저 스스로에게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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