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CG 2011] WCG 2011을 마치며... 그리고 삼성
WCG 2011이 막을 내렸습니다.
WCG 2011이 막을 내린지도 제법 지나서야 글을 적네요 0_0;;;
사실 WCG 2011에 글을 적어야하는데 뭘 적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WCG 2011 부산에서 진행된 4일간의 여정
사실상 부산에서 그렇게 호응이 높은 게임대회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주 종목인 스타크래프트 2:자유의 날개는 국내 게임협회와 블리자드간의 마찰로
국내흥행이 실패했었기에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그래도 1등!)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사람들을 보면 스타2와 LOL의 인기는 어마어마 하더군요 0ㅁ0;;;
경기를 보면서 해설하시는 엄재경해설위원인가? 정용준 캐스터인가? 계속 금메달 4개 종합 1위를
그렇게 목놓아 외치시더니 WCG 2011에서 한국은 금 4개를 획득하면서 종합순위 1위 4년 연속 우승국이 되었습니다.
1위 대한민국 금4-은2-동1
2위 폴란드 금1-은2-동1
2위 중국 금1-은2-동1
대한민국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 ^
대한민국 기업 삼성 모바일시장을 위한 도전
이번 WCG 2011의 후원기업으로 자리잡으면서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국내보다 해외선수단과 기자들에게 입혀놓은 삼성관련 티셔츠를 보고있자니 정말 굉장한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애플과 맞장까고 있는걸 보면 ㅎㄷㄷ 하다고 할 수있죠.
그리고 제가 저번에 적었었던 삼성앱스에 관한 글과 마찬가지로 삼성은 어플마켓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WCG부스안에 삼성 모바일 기기를 들여놓고 자회사의 갤럭시탭과 갤럭시노트를 시연하고 그 안에 삼성앱스에 관한
홍보를 진행하는데, 이들이 정말 모바일을 장악하고자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앱스를 사용해본 사용자입장으로 아직은 부족하면, 때마침 안드로이드 마켓의 게임 카테고리 오픈으로
한동안은 삼성앱스가 마켓을 장악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받을만한게.... 거의 없더군요 -_-;;; 5000원짜리 쿠폰을 받았지만 그게 또.. 할만한게 없었습니다.
삼성앱스가 마켓으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라면 킨들파이어의 아마존과 같이 제대로된 컨텐츠가 있어야하는데
그 것이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5000원짜리 쿠폰을 이용해 생산성 넘치는 어플을 찾았지만 게임말고는 볼게
없더라구요 -_-;;;; (도서 위주로 찾았는데... 없어요. 없어!)
이제 안드로이드 내부 프로그램만 잘 코딩하면 모바일 시장 정복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키스부터 일단 손 좀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런걸 어찌 만든건지... -_-;;;
WCG 2011에서는 나름의 수확물이 있었습니다. ^ ^
긁다보니 걸리 텀블러, 삼성앱스 5000원 다운로드권과 문화상품권 10000원권, 무릎담요, 거대 마우스패드, 버프!
이렇게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멋들어진 제품들을 공짜로 얻었습니다. 으흐흐흐~
삼성앱스 다운로드권은 많이들 받아가지 않던데... 저 주면 막 뿌렸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 ^
이제 저의 WCG 2011은 끝났습니다.
다음 WCG 2012는 중국에서 열린다고 들었는데 국내선수들 몸 조심하기를 기원합니다.
중국은 무시무시한 동네인만큼 몸을 사려야 합니다. 9ㅁ9
서민당 WCG 2011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너무 끝물에 알아버려서 이야기거리가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에 이런거 걸리면 이걸 바탕으로 더 잘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카메라도 하나사고!! ^ ^
특히나 국내보다 해외선수단과 기자들에게 입혀놓은 삼성관련 티셔츠를 보고있자니 정말 굉장한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애플과 맞장까고 있는걸 보면 ㅎㄷㄷ 하다고 할 수있죠.
그리고 제가 저번에 적었었던 삼성앱스에 관한 글과 마찬가지로 삼성은 어플마켓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WCG부스안에 삼성 모바일 기기를 들여놓고 자회사의 갤럭시탭과 갤럭시노트를 시연하고 그 안에 삼성앱스에 관한
홍보를 진행하는데, 이들이 정말 모바일을 장악하고자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관련글[링크] :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정복을 꿈꾸는 삼성앱스(SAMSUNG Apps)
하지만 삼성앱스를 사용해본 사용자입장으로 아직은 부족하면, 때마침 안드로이드 마켓의 게임 카테고리 오픈으로
한동안은 삼성앱스가 마켓을 장악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받을만한게.... 거의 없더군요 -_-;;; 5000원짜리 쿠폰을 받았지만 그게 또.. 할만한게 없었습니다.
삼성앱스가 마켓으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라면 킨들파이어의 아마존과 같이 제대로된 컨텐츠가 있어야하는데
그 것이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5000원짜리 쿠폰을 이용해 생산성 넘치는 어플을 찾았지만 게임말고는 볼게
없더라구요 -_-;;;; (도서 위주로 찾았는데... 없어요. 없어!)
이제 안드로이드 내부 프로그램만 잘 코딩하면 모바일 시장 정복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키스부터 일단 손 좀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런걸 어찌 만든건지... -_-;;;
WCG 2011의 수확물?!
긁다보니 걸리 텀블러, 삼성앱스 5000원 다운로드권과 문화상품권 10000원권, 무릎담요, 거대 마우스패드, 버프!
이렇게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멋들어진 제품들을 공짜로 얻었습니다. 으흐흐흐~
삼성앱스 다운로드권은 많이들 받아가지 않던데... 저 주면 막 뿌렸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 ^
이제 저의 WCG 2011은 끝났습니다.
다음 WCG 2012는 중국에서 열린다고 들었는데 국내선수들 몸 조심하기를 기원합니다.
중국은 무시무시한 동네인만큼 몸을 사려야 합니다. 9ㅁ9
서민당 WCG 2011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너무 끝물에 알아버려서 이야기거리가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에 이런거 걸리면 이걸 바탕으로 더 잘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카메라도 하나사고!!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