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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무한도전 언제나 열심히하는 그들을 지켜보자

by 서민당총재 201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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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많은분들이 열심히안한다는 형식을 글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특히나 이번편에서는 
유재석과 진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표적이되어지고 있으며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정형돈에대한 부분이 가장 많이 언급되어지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언제나 열심히해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이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욕먹을때가 가장 안타까운데, 이번 조정에서 정형돈과 유재석과의 마찰(?)로 인해서 급 욕을 먹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에는 이번에는 정형돈보다는 유재석의 발언이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보여지는게 바로 포기라는 단어였죠.

   

 

무한도전에서는 나오지 못할 단어였는데, 유재석이 이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형돈이 받아쳤습니다. "포기한 사람은 없습니다!" 분명 여기서 입장차이가 나타납니다. 유재석과 진운은 2000m까지 모두가서 체력을 소진하고 쓰러집니다. 하지만 정형돈이나 데프콘 기타 다른 멤버들의 경우 그 이전에 조정멤버 8명의 페이스를 따라가다가 그전에 모두 소진하고 말았죠. 이후 떨어진 채력은 페이스를 올리지 못하고, 겨우겨우 맞춰서 가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약간 올라온 체력으로 다시금 죽기살기로 노을 저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경우 체력이 다시떨어지면 노를 젖기에도 힘겨울 정도로 떨어지고, 그러면 노조차 젖지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어버리죠.


특히나 이번 2000m의 경우 7분 타임이라는 리미트를 가지고 시작했기에 모두 의욕적으로 달렸고, 그 것이 페이스조절, 배분에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단체경기라도 페이스 조절은 가장 못하는 사람에 맞춰지는 것이 대부분이고, 10의 실력이 가진사람과 8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같은 팀이라면 8에 맞춰서 달리는게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조정이라는 경기가 정형돈, 데프콘과는 체형적으로 그다지 좋은관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번 봅슬레이때와 마찬가지로  뱃살로 인해서 움직에 많은 무리를가하고 있어, 무척이나 힘든상황이죠. 이에 대해서 본인들도 스스로 알고 민폐가되는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하지 않는다고는 생각치않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안돼는게 정말 답답할 것 입니다. 지켜보는 우리가 이리 답답한데, 그들이 오죽할까요?

웃기려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드는 항돈이가 이렇게 까이고있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물론 이번화에서 정색하고 유느님에게 덤빈것이 큰 실례라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자신의 의견을 내고있어서 마음에듭니다. 맨날 떠들고 놀아도 무한도전안에서는 늘 진진한 멤버들이라서 좋습니다.
(무한도전에는 포기란 없다! 그래서 유느님에게 도전한 항도니네요 ㅋㅋㅋ)

앞으로남은 15일간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꼴찌를해도 좋습니다. 유재석이 말한대로  경합하는 꼴지를 봤으면하네요 ^ ^ 

 

무한도전은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우려고 보는 예능!!! 화낼거면 뭐하러 보나요!!!!!!

보다가 화나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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