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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11

스트라이크포스 31 황제 효도르 패배로 왕좌에서 내려오다 - 경기영상은 포스팅 하단에 있습니다 - +추가 경기감상평은 영상밑에 있습니다. 얼마전 베우돔에게 가드상황에서의 삼각조르기로 패배를 한후 다시금 열린 이번 스트라이크포스 31의 경기가 오늘인줄도 모르고있다. 웹에서 우연찮게 알게되어 바로 외국 영상으로 접속을 했습니다. 서민당 :: M-1 에밀레아네코 효도르 무패의 종결 베우돔에게 탭아웃 라이브 영상이었지만.... 처음 본 화면은 효도르가 인터뷰를 하고있던 장면이더라구요. 그것도 오른쪽눈이 시퍼렇게 멍든모습의 모습이었지만 인터뷰를 하고있기에 저는 힘겨운 승리를한 것인줄 알았습니다. 상대가 그다지 강호라고 불리워지는 상다가 아니었고, 굉장한 스팩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베우돔과같이 그라운드에서 엄청난 기량을 가진것도 타겨겡서 압도할만한 상대도 아닌 안토니오.. 2011. 2. 13.
누가 복싱을 무시하는가. 우리나라는 현재 MMA, 즉 종합격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홍만의 K-1행으로 입식타격인 K-1이 대중화 되었고 그 와중에 최고의 격투 스포츠라 인정받고 있던 복싱은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무시당하는 신세이다. 정말 세계 어디에서도 복싱이 이렇게 인기없고, 무시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물론 나도 복싱보다는 MMA를 좋아한다. 사실 MMA보다는 입식타격인 K-1을 더 좋아하지만 요즘 K-1은 별로라서 MMA쪽을 더 많이 본다. 내가 MMA나 K-1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연 킥이라는 것과 관절기의 사용가능이다. 어렸을때 격투만화를 보면서 자라서인지 발차기를 유달리 좋아해서 복싱보다는 킥복싱, 무에타이 관련을 좋아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복싱이 이리도 인기가 없을까. 뭐 우리나라에서 복싱챔피언이 없기도 .. 2008. 11. 20.
효도르 패배?! 어제 내 리퍼러를 타고온 검색어 중에 효도르 패배라는게 있었다. 음? 누가 효도르의 첫 패배인 "코사카 츠요시와 경기 때문에 그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효도르가 삼보대회에 졌다는 내용이었다. 엄~ "이런! 효필이 횽아가 졌잖아!! 젠장!!!!" 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유야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당연히 MMA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뭐 효도르 선수가 삼보가 베이스라 웬만하면 삼보도 계속 이겼으면 하지만 "뭐 지금은 MMA선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가장 크기때문이다. 근데 역시나 우리나라 찌라시들은 올타쿠나 경사로세 하면서 효필이 횽아의 패배를 긴급으로 날리기 시작했고 역시 설레발 치는 몇몇의 찌질한 사람들이 "무패가 깨졌다!!" 라면서 설레발을 치기 시작한 모양이나 아마도 M.. 200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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