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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0

오늘은 이 시간 이후로 컴퓨터에 접속하기 않기로 합니다.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한 것이 바로 노트북의 전원을 올린것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컴퓨터를 켜고있으니 이제 눈도 아프고해서 그냥 컴퓨터에 접속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매번 할짓이 없어도 그냥 컴을 켜놓고 웹서핑이나 즐기고 그랬는데, 오늘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집에서 뒹굴거리겠습니다. 오늘 00시까지 이 후의 접속은 없을 예정입니다. 굳이 집 무선이 자주 끊겨서 그런것도 아니고, 읽어야할 책이 남아있어서 그런것도 아님. -_- 순수한 마음으로 이런거입니다. 진짜!! 아......... 커피만 먹었더니 요즘 터키홍차가 땡기네요... 2011. 2. 26.
오래간만의 저녁밥 오늘 집에 들어와보니 아무도 없어서 간만에 밥을 먹었다. 요즘 나름 바빠서 블로그질도 잘 못하고 댓글도 빠릿빠릿 답글도 못다는 형편에 오늘 좀 시간이나서 집에오자말자 샤워를 하고, 디너를 만들어 먹었다. 그리고 오늘 한가지 신기한 것을 알았는데, 그것으로 글좀 적으려고 했다가 피곤해서 그냥 내일 적으로고 마음을 먹었는데, 내일은 회사에서 단체로 응원한다고 또 패쓰.... -_-;; 아마도 빨라야 금요일날 적을 것 같다. 물론 그때까지 적고픈 마음이 생기면 말이다. 여튼 오늘 디너의 인증!!! 잘 먹겠습니다.~~ >ㅁ 2010. 6. 16.
구글 검색용 애드센스를 설치하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되는 수익용으로 몇개의 서비스가 있는데 오늘 검색용 애드센스를 달았다. 이 검색용 애드센스는 예전부터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달았다. 솔직히 이 검색용으로 내 블로그에서 수익이 날거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ㅁ-;;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내 블로그에서 자료를 찾기위해서 검색을 하는 경우는 그다지 드물고, 우측 사이드바에 달아놓은 이 검색창은 너무나 작기 때문이다. 이 곳에 달기전에 내 블로그의 몇군데를 찔러넣어봤는데, 스킨이 너무나 볼품없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우측의 사이드바쪽으로 옮겨버렸다. 그리고 검색용 애드센스를 설정할때 검색창의 크기가 픽셀단위로 나오는게 아니라 글자의 수로 판별이 되기에 그 크기가 어떤지 잘몰라 15자로 했는데 저렇게 조그마하게 나오는게 아닌가 ㅠ.. 2010. 6. 6.
굽네치킨 텀블러 겟! 웹서핑을하다가 어딘지모를 블로그에서 굽네치킨에서 텀블러를 준다고해서 고민을 하다가 하나 시켜먹어봤다. 선착순이라는 소리에 일단 누나를 시켜 컵이 남아있는지 부터 확인을 했는데, 텀블러가 있냐고 묻자 우리동네 굽네치킨 판매부 관계자께서는 텀블러는 없고, 머그컵이 있다라는 정보를 주셨고, 뭐 텀블로가 아니라도 머그컵도 좋다는 생각에 굽네치킨을 주문했다. 물론 치킨은 유재석 하느님 즉 유느님께서 광고하는 네네치킨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지만 소녀시대가 광고하는 세상에서 2번재로 맛있는 치킨이기에 이번은 그냥 한번 시켜먹어봤다. 그래도 유느님이 광고하시는 네네치킨이 제일 좋으니 굽네보다는 네네를 시켜먹자, 그리고 신발은 ABC마트에서 구입하고 펀드는.. 어디냐? 여튼 거기 유느님이 광고하는 거기하자!! 뭐 이제 그.. 2010. 5. 24.
왜국커피 한잔 어제 회사의 직원한분이 왜국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믹스커피를 하나 가져왔다. 나도 좀있다가 왜국을 갈 예정이기에 아~ 갔다왔네~~~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갔다왔다는 선물로 직원들에게 왜국의 과자와 키피믹스를 줬는데, 아직 약을 먹고있는 처지라 그냥 안먹다가 마셔봤는데 이거 은근히 맛이 좋아서 믹스 3봉을 거머쥐고 집으로 귀환을 했다. 이름을 보아하니 카페오레의 한 종류인데, 칼로리 1/2이라니 왜국인들도 우리나라 사람과 같이 칼로리에 신경을 많이 쓰나보다... 아니면 왜국에서 칼로리를 떨구니 우리나라에서도 떨군건가?? 여튼 무척이나 맛이 있었다. 그래서 이 늦은 저녁에 급 커피가 땡겨서 이렇게 한잔하고 인증 포스팅을 쓰고 있는게 아닌가? ㅋ 근데 일본을 가서 뭘 사와야할지 걱정이다. 그리고 커피는 레뷰.. 2010. 5. 18.
앤젤 인 어스 커피(Angel in us Coffee) 오늘 사무실로 가는길에 엔젤 인 어스 커피가 있길래 한잔 했다. 다들 카페스타일의 엔젤 인 어스 커피에서 커피를 한잔 하겠지만 이 곳은 다른곳과 차별을 둔 오리지날 엔젤 인 어스 커피였다. 계속 마시고 가라고 나를 붙잡으며 개인적인 정보를 요구했지만 시크한 나는 그냥 바빠서요 하면서 단 한잔의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사무실로 나갔다. 요즘들어서 엔젤 인 어스 커피가 스타벅스, 커피빈, 맥카페에 아성을 도전하는지 종종 보이기에 오늘도 이렇게 커피한잔을 즐긴다. 참고로 내가 마신 이 엔젤 인 어스 커피는 다른 가짜들과 다르게 진짜다. 레알 엔젤 인 어스 커피라는 말이다. 그래서 인증샷도 찍었는데 아쉽게도 내가 커피라면 사족을 못써서 엔젤 인 어스 커피에서 주는 팜플렛을 인증으로 올린다. 이사람들 참~~ 귀찮게.. 2010. 1. 27.
브런치를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 나는 사람이 이래도 교양을 무척 많이 따지는 사람이다. 언제나 교양이 철철 넘치게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따금 친구놈들이 교양이 없는 짓을 하면 늘 내가 야단을 치는 입장이라고 할까? 그런 교양이 철철 넘치지는 않는나는 용어도 무척이나 교양스럽게 사용하려고 한다. 그에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물론 커피이다. 그래서 난 언제나 커피를 즐기고, 먹을때도, 언제나 교양스럽게 새끼 손가락을 살짝 올리면서, 원샷을 즐기는데, 이 커피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브런치이다. 내가 개백수 시절에 친구놈이 아주 애매한 시간에 전화를 하면 꼭 그때 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친구놈이 물어보면 난 언제나, 교양있게, "브런~~~취"라고 말을 하곤했다. 그러면 교양없는 친구놈은 "그게 뭔데 병신아!"라고 물었고,.. 2009. 11. 20.
드립커피의 나쁜점! 나는 커피를 즐기는 교양인이다. 물론 커피를 즐기기 때문에 교양인이 아니라, 난 고등교육도 받았고, 외국물도 많이 마셔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절을 겸비하고 있기때문에 난 교양인이다. - 여기서 잘 파악해야하는 점은 고등교육 즉, 4년재를 나왔다거나 외국생활을 해봤다고 해서 인간이 유능한 인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나같은 교양인도 얼마전까지는 서민들이나 즐기는 프리마 냄새나는 커피를 즐겼었다. 물론~ 언제나 에스프레소! 같은 교양이 철철 넘치는 커피를 먹고 싶었으나, 뭐 기계라는것은 돈을주고 사야하기에 아쉬움만 쌓였었다. 그런 생활중 이리저리 하다보니 드립머쉰이 생겼고, 요즘은 드립커피를 즐겨하신다.(다방커피를 지금대로 처먹은면 당뇨걸려서 죽는다는 말 듣고 이러는거 아님.) 그런데 이.. 200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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