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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5

굽네치킨 텀블러 겟! 웹서핑을하다가 어딘지모를 블로그에서 굽네치킨에서 텀블러를 준다고해서 고민을 하다가 하나 시켜먹어봤다. 선착순이라는 소리에 일단 누나를 시켜 컵이 남아있는지 부터 확인을 했는데, 텀블러가 있냐고 묻자 우리동네 굽네치킨 판매부 관계자께서는 텀블러는 없고, 머그컵이 있다라는 정보를 주셨고, 뭐 텀블로가 아니라도 머그컵도 좋다는 생각에 굽네치킨을 주문했다. 물론 치킨은 유재석 하느님 즉 유느님께서 광고하는 네네치킨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지만 소녀시대가 광고하는 세상에서 2번재로 맛있는 치킨이기에 이번은 그냥 한번 시켜먹어봤다. 그래도 유느님이 광고하시는 네네치킨이 제일 좋으니 굽네보다는 네네를 시켜먹자, 그리고 신발은 ABC마트에서 구입하고 펀드는.. 어디냐? 여튼 거기 유느님이 광고하는 거기하자!! 뭐 이제 그.. 2010. 5. 24.
OLPOST에서 머그컵이 날아왔어요 얼마전에 포스팅한 올포스트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그것은!! 그것은!!! 제목에서 적어놓은 머그컵+@이다. 서민당 : OLPOST 기대되는 또 하나의 서비스 오픈전에 많은이들이 신청을해 500개 한정으로 날아간 올포스트 머그컵에 발빠르게 대처를 한나는 냉큼 한개를 받을 수 있었다. ㅋㅋㅋㅋ 요즘 머그컵이 너무 좋다. >ㅁ 2010. 5. 2.
오늘의 푸념 나에게 특별한 취미가 없다. 만화책을 읽는것이야 취미라기 보다는 생활이라서 넘어가기로 하고, 그나마 취미라는 것이 웹서핑인데,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이 취미가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난 시대를 역행을 하는것인지 앞서가는 것인지 늘 대중들과는 같이 나아가지 못하고, 지금은 블로그가 유일한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시작한 자유도 100%의 취미이자 소통의 도구인데.... 이것이 요즘엔 살짝 질린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은 아마도 돌아다니는 곳이 고정되어 버린것 이다. 처음 네이버에서 이곳 티스토리로 넘어왔을때는 이곳은 정말이지 별천지였다. 애드센스라는 것이 있어서 매일 소스를 주물럭 거려도 지루하지 않았고,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라는 메타사이트라는 것도 무척이나 신기했다. 즉 네이버, 다음 등.. 2009. 8. 6.
빈쿠션을 노려라. ※빈쿠션 - 일명 가락꾸로 통하는 말로 공보다 다이를 먼저 맞춰 3쿠션을 성공하는 것을 이른다. 몇일전 당구 승부에서 패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었다. 그리고 포스팅을 한 다음날도 패배로 가슴앓이를 하던중 친구놈이 또다시 승부를 요구하는 사태까지 일어나자. 난 패배감에 쩌든 상태로 어떻게 승부를 할 것이냐는 변명을 해보았지만 이녀석은 막무가네로 "이기면 그만이지!"라는 말과함께 우리집에 침입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의 전적 10전 7승 3패로 승률은 높으나 큰경기 -밥값내기배 당구대회- 에서 연패로 인해 2패만으로 거금 8만원이 나가는 피똥을 싸야했다.) 그리고 그녀석은 나를 어르며 피자한판을 사주면서 나를 엮기 시작했는데 피자한판이면 한번 진다한들 큰 이득이라는 생각에 그녀석을 따라나섰다. 그리고.. 2009. 2. 1.
남산동배 당구대회 오늘 간만에 친구놈들끼리 당구를 쳤다. 한때 6연승을 달리며 무료당구장을 다니던 나에게 마지막 경기를 1패를 기록하고 최근전적 7전 6승 1패라는 화려한 전적으로 잠시 남산동배 당구대회는 소강기에 접어들었다. 그러던 와중 오늘 설을 기념하여 남산동배 당구대회가 열렸는데 경기장은 킹 무료(가끔 유료) 당구장에서 시작되었다. 일단 난 밥내기를 하면 승률 85%로 패배를 한다. 하지만 요근래 성적이 브롬달과 같은 높은 성적이기에 자신있게 이 내기를 받아들였다. 나의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임하기 위해서는 많은요소가 필요하지만 이번 경기에는 최상의 컨디션이 아닌 많은 불안요소를 안고 경기에 임하게 되었는데 내가 최상의 켠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조건이 있다. 첫째. 배가 살짝 고파야한다. 이것은 내가 어떤.. 200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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