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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생전 처음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본것이라고는... 저녁 도로... 그것밖에 없네요. 돌아오는 오늘 아침에 잠시 카트를 타본것 빼고는 말이죠 ㅠ,.ㅠ 뭐 사실 여행이나 관광보다는 휴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다지 미련이 남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15일 디아블로가 발매된 순간 구매를하지 못한 것은 아주 안타깝습니다. 공항근처의 롯데마트에 들렀지만 일반판마저 품절되어 빈손으로 비행기를 타고 왔네요. 그리고 부산에 도착 남은 업무를 하나더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는길에 이마트에 들러 디아블로를 찾았지만 역시.... 없더군요. 물론 집에 설치를 할 수조차 없는 고사양의 게임이지만 그래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4일간의 제주도 출장과 디아블로의 출시 참... 안타까움의 연속.. 2012. 5. 17.
현장직 노동자에서 사무직 노동자로 어제부로 회사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어제 대충글 써놓고 올리기 귀찮기도하고 해서 일찍 일어난김에 올리고 간다.) 인사이동이야 한 이주전에 끝났지만 나를 대신할 사람을 뽑기 위해서 기다리고 인수인계를 하다보니 이제서야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회사를 들어온 이유는 한 1년정도 내가 하려는 일을위해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기 위함이었고, 그래서 이 곳으로 들어왔다. 물론 사무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일을 더 배울 것이지만, 사실상 대가리를 굴리면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으로 넣었다기보다, ㅋㅋ 솔직히 스펙이 되지않아 그냥 사무직으로 넣으면 떨어질께 뻔하니 현장직으로 들어가 현장 시스템을 조금 더 익히겠다는 생각이 컸고, 사무쪽이야 인터넷으로 하기에 웹덕질을 꾸준하게 해오던 나에게는 .. 2010. 7. 21.
블로그질이 잘 안되니 트위터질을 하게되네 0ㅁ0;;; 트위터를 알게된지는 아주 오래전 일이었는데, 아마 외국에서 구글애드센스로 돈좀 만져볼까 하던중에 외국에서 인기있다는 서비스라는 서비스에 모조리 가입하고 다니던 당시에 트위터와 텀블로를 알게 되었고, 이 두개말고는 다른 서비스들은 그닥 기억에 남지 않았었다. 물론 트위터보다는 텀블로가 훨씬 머리에 밖혔었고, 큼지막한 이미지에 아주 심플한게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작년부터인가 뭐... 트위터 열풍이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웹타쿠님들의 놀이터였었지만, 김연아가 하면서 유명세를 탄거 같았다. 너도나도 트위터에서 짹짹거리고 있었는데, 솔직히 나는 저 간단한 시스템이 뭔소린지 하나도 몰라서 그냥 내비두고 있었었다. 그러던 와중에도 열심히 블로그질을 하고 다녔었다. 그렇다.... 그때는 아주 한가했었던 기간이었던 것.. 2010. 3. 29.
주말 아르바이트를 다녀오다. 아는 동생이 이틀전에 전화가와서 주말에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나야 당근 빠따지 라면서 냉큼 캐치를 하고 오늘 아르바이트를 갔다왔다. 뭐 일은 그닥 힘들지 않은 일이라 쉽사리 돈을 벌고 왔는데, 이 회사의 경영마인드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아침 9시 50분쯤 도착하자 오늘 10시부터 2시까지 일을하니 춥고 힘들거라면서 기대하지도 않은 밥을 챙겨주는 것이 아닌가??? 0ㅁ0;;;;;; 그래서 아침부터 맥모닝을 먹고 일을 시작했다. 내 살다살다 일, 알바하면서 아침챙겨준데는 이곳이 처음이었다. 0ㅁ0;;;;;; 그리고 이어지는 일~~ 조낸 편하게 일을 했고, 일이 2시쯤 끝이나자 식당으로 향했다. 그 식당은!!! 뷔페~~~!!! 오늘일이 웨딩주차 도우미였기에 솔직히 4시간동안 빨간 형광봉만 흔들.. 2009. 12. 12.
서민당총재 크리스마스의 알찬계획! 20세때... 2001년 이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시에 첫 직장을 가지게 되었다. 무척이나 좋아하는 일이라 힘든줄도 모르고 매일 일하는 즐거움에 살았었는데, 그 때 다들 연말 분위기를 낸다고정신이 없었겠지만 내가 하던일은 연말이라 더욱 바빴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아마 3일정도 밤샘작업을 했었는데, 무척이나 즐거웠다. ㅋㅋㅋㅋ 21세때.. 2002년 이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시에 첫 군대를 보내던 시절이었지, 그때 이등병이라 아무생각이 없었고, 처음으로 눈을 맞으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지, 그리고 멋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어.... 눈만 펏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 22세때.. 2003년 이 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시에 군대에서 보내는 2번째 크리스마스였지, 그런데... 눈이 안오길래 무.. 2009. 12. 11.
쉬는날 해야할 일. 오늘 나는 쉬는 날이다. 다른 분들이야 주말에 쉬지만 나는 근 일년간을 평일에 쉬어왔는데... 오늘은 그 쉬는 날마저 쓸데없는 잡일로 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 얼른 돈 모아서 다른거 해야하니 ㅋㅋㅋㅋ 돈좀 주는곳에서 빠질 수 도 없구 정말이지 힘이든다. 물론 일이 힘들지는 않다.(9ㅁ9;;;) 여튼 오늘 할 일은................... 통장만들기, 회사가서 이상한 서류 작성하기, 저녁에 회식가기인데, 시바 다 하기 싫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늦잠과 낮잠인데, 이것 모두 포기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쉬는날 발생한 것이다. 내 개인적인 사업이라면 휴일 없이도 하겠구만 쳇! 꼭~~~ 회사라는 것들은 미리미리 이야기 안해주고, 쉬는날마다 이상하거 시켜 개갱끼들~ 인생의 모토가 칼.. 2009. 11. 23.
아자 간만에 일을 했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사경을 헤맨다고 헤매다가.... 뭐 대충~ 의사도, 나도, 그냥저냥 나은거 같다는 판결을 받고, 오늘 일을 나갔다. -_- 아~~~~~~~~~~~ 일하기 싫어!! 역시 인간이란 간사한것!! 돈은 나오고 일을 안하니~~ 편했었는데 OTL 이제 밥값을하려고 하니 귀찮아 죽겠다. 여튼... 생존확인! 200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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