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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바라본 재미난 한국의 음주문화?! BLACK OUT KOREA TITLE 블랙 아웃이라고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술에 취하고 다음날 생각이 안나면 다들 필름이 끊어졌다고 하는데 이 단어가 그말인 모양입니다. 인터넷에서 블랙 아웃 코리아라고하는 블로그가 있더군요. 블랙 아웃 코리아는 말그대로 필름이 끊어진 한국인들의 사진을 모아두고 있는데, 이 블로그는 여간 인기가 좋은게 아닙니다. 한국인인 제가봐도 정말 재미난 사진이 많이 있더군요. 그런데 외국인이본다면 얼마나 재미나겠습니까 ^ ^;; 물론 이런 사진속의 사람들이 비단 한국인들만 있는것이 아닐텐데 왜? 이런 공식(?)블로그까지 그리고 페이스북에까지 진출해 있을까요? 제가 부산사람이니 부산 카테고리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블랙 아웃 코리아 블로그 / 블랙 아웃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어느나라.. 2011. 2. 23.
숙취없어 좋은 백세주 담 위드블로그에서 이번에 한 백세주 담 리뷰에 탈락했습니다. 뭐 신청리뷰에 다 당첨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지만, 어느날 메일로 추가합격되었으니 24병은 못드리지만 6병은 드릴 수 있으니 먹어보고 리뷰를 부탁한다는 메일과 함께 얼마 후 6병의 백세주가 날아왔더군요. 위드블로그 측에서 25명 이외에도 국순당측에 굽신굽신 해서 블로거들에게 조금 더 주자고 했는지 여튼 6병이 저에게 날아왔습니다. 즉! 저는 백세주 보결 리뷰어로 선택된 것입니다. >ㅁ 2010. 4. 10.
아 술취해~ 반주로 백세주 담을 먹었다. 아~ 술이 도수가 낮아서 그런지 한벙을 꼴깍! 했더니.. 지금 얼굴이 불타고 있다.. 아 잠자고 내일이나 낼모래 리뷰써야지... 그리고 타자도 잘 안쳐진다. 0ㅁ0;;;;;;;;;;;;;;;; 지금 몇번째 오타나서 수정하는지 모르겠네 고작 요만큼 쓰면서.. 0ㅁ0;;; 뭐라고할까? 글을 쓰는데, 생각과 동시에 써지니, 타자가 안되면 그냥 생략하고, 다음 글자치고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말이 안됨, 그리고... 아 몰겠다 인제 잠.... 2010. 4. 8.
시원소주 부산 선상 불꽃놀이 이벤트 지역마다 술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시는 술은 시원(C1)이다. 그것도 시원 프리미엄만은 마시는데 그 이유는 요즘들어서 술들의 도수가 무척이나 떨어지고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지만 나는.... 그닥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별상관이 없다. 허나... 이상하게도 시원 프리미엄만은 다른 소주들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아무래도 시원 프리미엄의 도수는 고딩시절 마시던 도수와 같기 때문에 더 입에 감기는게 아닐까?? ^ ^ 뭐... 여기서 잡설을 치우고 위에서 설명한 시원소주에서 이벤트를 감행한다. 그것도 부산에서하는 것이니 부산 사람들이 신청하면 좋을 것 이고, 아니면 타 지역분들도 부산에 올 수 있다면 신청해봐도 괜찮을 듯 하다. 단! 조건은 연애질 따위를 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 그래서 난.. 2009. 9. 25.
한달에 한번은 꼭! 마시자. 이 일을 하면서 잘 마시지 않던 맥주를 가끔 집에서 한캔씩 하고있다. 일이 그닥 힘든건 없지만 그래도 먼지 구덩이에서 일을 하다보니 찝집한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런 과정에서.... 매장을 혼자 돌아다니다 발견한게 있는데... 그것은 VB이다. 빅토리아 빅터라고 호주산 맥주인데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중에서 가장 내 입맛에 딱 맞는 최고의 맥주였다. 그리고 호주에 있을때는 가격에 관계없이 언제나 이것만을 먹었는데(그때는 돈을 무척 잘 벌던 때 였으니..) 현재는 자금에 쪼달리다보니 보고도 못사는 상황이 생겼지만 오늘 드디어 지르고 말았다.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 내 생의 최고의 맥주이다. ㅠ.ㅠ 한 캔에 2,800원 총 6캔을 샀다.(참고로 병으로 된것이 더 싸다.) 역시 캔맥은 맥주커버.. 2009. 3. 11.
아버지, 어머니와 +외삼촌 술한잔 음 이 멤버로 술을 한잔했다. 솔직히 술을 잘 만시는 편도 아니고 술을 좋아하지도 않는 부류라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틀이나 사흘에 한벌꼴로 친구들과 동네에서 술을 마시기는 한다. 내가 술을 안먹어서 그렇지 친구들 두놈이 초빼이라 조낸 들어붇는데 가족끼리 이렇게 밖에서 먹은 것은 처음은듯 하다. 별 중요한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객기를 부른것도 아니며 그냥 웃으면서 술을 한잔했는데 부모님이나 외삼촌은 무척 기분이 좋아보였다. 정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아들, 조카가 이렇게 한자리에 한것마저도 기분이 좋으신듯 하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뭐 가끔은 이렇게 어울려 술을 한잔 하는것도 괜찮은 듯 하다. 나같이 정이 없는 사람들은 부모님이랑 술이라도 한잔 해보기를 권하고 싶을 정도로 오늘은.. 200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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