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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사이트19

요즘 블로그질 할게 없어서 작성하는 쓸데없는 블로그 이야기 2012년을 마감하는 이때 유일한 취미이자 낙인 블로그가 시들한지가 거의 몇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할때부터 항상 있어왔던 이 침체기는 이번이 유달리 길어지는 것 같네요. 특히 저같은 잡블로거들에게 이런 일이 더 심할 것 같은데, 주제를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과 달리 제 관심사에 따라서 블로그의 운영이 진행되고 주제가 변경되는 이러한 블로그는 그닥 오래가지 않습니다. 혹은 저같이 아주 오래가거나 말이죠 -_-;;; 그러고보면 이 블로그란 것도 참 오랫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2004년 군대를 전역하고 시작한 블로그가 2013년을 바라보고있으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ㅋㅋㅋ 의욕이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인종으로 살아가면서 취미도 관심도 거의 없다시피한 삶에 이놈은 이상하.. 2012. 12. 21.
새로바뀌는 블로그 코리아 엿보기~ 한국 최초의 메타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던 블로그 코리아가 얼마전 새로운 모습으로 블로거들을 찾아뵙겠다며 문을닫고 리뉴얼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국내의 거의 모든 메타블로그는 이전과 같은 활발함을 잃었고 가끔 들러보는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메타블로그만으로는 수익을 내기에는 부족한 시스템과 글들의 선별들이 힘들고, 블로그로 인한 소통이 힘들어짐에따라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체 rss에 등록된 블로거들만 찾아다니는 형태로 진화해버린 것 같더군요.(다음뷰 제외) 이런 암울한 상황에 블로그코리아가 다시금 오픈을 하려고 합니다. 8월 말로 오픈이 예정되어있었는데, 9월 중순이 지금에도 오픈이 안되어 조금 찾아봤더니 약간 변경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간단히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 2011. 9. 16.
올포스트 칼럼니스트 활동 심사기준 변경 오늘 올포스트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현재 메타사이트로 겨우 살아남은 몇개의 사이트중 하나로 수익과 연동되어져 아직까지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메타사이트은데, 칼럼니스트들의 활동 심사기준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이더군요. 칼럼니스트란 올포스트에서 제공하는 수익모델에 참여하고있는 블로거를 말합니다. 이 수익모델은 특정클릭이나 판매등으로 발생되어지는 것이 아닌 올블로그내에서 보여지는 칼럼니스트 블로거의 페이지뷰에 따라서 금액이 책정되어지는 것이라 다른 수익모델에 비해 아주 괜찮은 형태입니다. (물론 칼럼니스트들이 많아져 초기보다는 수익이 저조하지만 타 광고보다는 안정적이죠 ^ ^) 허나 스크랩이나 도배, 타사이트의 광고형태의 포스트와 칼럼니스트들의 잡담성 글이 많아지다보니 광고에 효가가 그다지 없었나본지 이.. 2011. 7. 25.
레뷰와 믹시 메인에 걸린 네이버톡 포스팅이 자랑 오늘 오픈한 네이버톡을보고 그냥 포스팅을 날려봤습니다. 그냥 날려본 이유는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중인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 없는 사람으로서 그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의 부러움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 ^ 어처구니 없게도, 아이폰도 안드로이드도 없는 제가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플 포스팅으로 두개의 메타사이트의 메인에 걸렸습니다. ㅎㅎㅎㅎ 아놔~ 기분이 좋습니다. 조만간 넥서스S 가 발매되면 1등으로 사서 얼른얼른 어플적용해 보고 싶네요 ^ ^ 이 포스팅은 자랑질 포스팅~ ^ ^ 서민당 :: 카카오톡을 위헙하려는 네이버톡의 등장 크흐흐~ 저런데 누가 걸리나했더니 내가 걸리네~~~ ^ ^ 2011. 2. 16.
OLPOST 칼럼리스트 편안한 블로깅으로 수익을 창출하다 저는 사실 OLPOST의 칼럼리스트입니다. 0ㅁ0;;;; 음... 사실 올포스트의 오픈기간동안 미리 블로거들을 신청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칼럼니스트라는 것에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기존의 메타사이트의 수집을 사이트의 개장과 동시에 발행하기 위한 사이트 자체의 컨텐츠와 초기에 엄청난 블로거들의 러쉬를 미리 막아두기 위한 작업 정도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메일을 하나 받았죠. 칼럼니스트가 되었으니 잘 부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ㅁ0;;;;; 놀랐습니다. 칼럼니스트라는 이름이 저에게는 너무나 압박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ㅎㅎ 이유는 당연 제 블로그는 다른 유명, 인기, 프로 블로그와는 다르게 잡담이 98%정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OLPOST는 뉴스를 표방했다고 .. 2010. 6. 18.
레뷰 수익금 42원으로 상향 블로그질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나 광고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주력으로 돈을 좀 만지는 것은 단 3개 밖에 없다. 구글 애드센스, 위드블로그, 그리고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레뷰이다. 레뷰는 사용자의 활동양이나 포스트의 양에 비례해 단가를 올려주고 있는데, 20일 부로 내 수익금의 단가가42원으로 상향 조정이 되었다. 0ㅁ0 최초30원으로 시작되어서 약 4단계 상승을해서 추천당 42원을 금액을 얻게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메타사이트의 경우는 요즘들어서 다음뷰를제외하고는 은근히 소강상태가 되어버려서 그런지 좀 조용한 것 같다. 예전과 같은 활기는 찾을 수 없고, 그냥 글을 보내고 읽고, 그정도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대표적인 메타사이트은 올블과 블코역시 요즘들어서 웬지조금 썰렁한 기분이 드.. 2010. 5. 21.
OLPOST 오픈!! 기다리고 기다리던 올포스트가 오픈을 했다. 오픈이 늦어지면서 아쉬움으로 다가왔지만 오늘 회사를 마치고 인터넷에 접속을 하니 떡하니 오픈알림 메일이 와있는게 아닌가?!! 서민당 : OLPOST 기대되는 또 하나의 서비스 서민당 : OLPOST에서 머그컵이 날아왔어요 기쁜 마음에 냉큼 달려갔더니 예전이 그 이벤트 페이지가 아닌 새로운 페이지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그리고 얼른 로그인을 했지만 비번이 틀렸다는 이유로 몇번의 제제를 받았다가 다시금 메일을 확인하고 비번을 치고 들어가자. 내 예상과는 달리 메타사이트라는 느낌이 들었다. 올포스트의 이전 광고에서는 뉴스를 대신한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뉴스만이 아닌 나같은 잡블로그들도 글을 올리기 맘편하게 메타사이트와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는게 아닌가. 아직까지.. 2010. 5. 17.
OLPOST 기대되는 또 하나의 서비스 믹시를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때 개인이 만들어서 서비스를제공하는 엄청난 메타사이트의 등장으로 블로거들의 웅성거림의 중심지에 있었다. 올블로그, 다음뷰, 블로그코리아와 함께 4대 메타사이트의 영위를 누리다가 언젠가부터 운영이 되지않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많은 블로거들에게 버림받고 잊혀져가고 있는 메타사이트이다. 그 것을 제작, 관리하시던 Endless9님이 손을 놓으시고 믹시는 더이상 메타사이트의 기능을 잃었는데, 얼마전부터 트위터에서 Endless9님께서 트윗을 날리고 계신걸보고 냉큼 팔로우하면서 이야기를 주워듣고 있었다. 그것은 또 다른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말이었고, 얼른 rss등록을 하고, 새로운 사이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사이트가 조만간 오픈을 할 예정이다. 사이트의 이름은 OLPOS.. 201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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