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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19

블로그독은 패션, 연예 메타사이트? 이번에 네이트에서 새로운 메타사이트를 신설했다. 이름하여 블로그독이다. 영문으로는 BlogDOC인데.. 아마도 document의 Doc가 아닐까 한다. 일단 블로그독은 첫날 많은 블로거들의 피드백에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는 정성으로 많은 점수를 땄는지 아니면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너무나 부실한 기능으로 오픈베타를 해서 욕을 아직까지 들어먹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블로그독의 실시간 인기글을 봤을때의 블로그독의 행보는 패션, 연예, 가쉽 메타사이트가 될 것 같다. 오픈하고나서의 첫날의 블로그독은 대부분이 블로그독이 개설에 대한 비판, 혹은 옹호의 포스트들이 매인을 장식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거의 패션, 연예글 말고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블로그독을 가보면 알겠지만 현재 블로그독은 다른 메타사이트.. 2009. 9. 15.
네이트 블로그독 오픈?! 네이트의 메타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독(Blog Doc)이 드디어 열린 모양이다. 내 리퍼러에 블로그독을 통해서 첫 유입이 되어서 신기한 마음에 가봤더니.... -_-;;; 느낌이 블로그 새글보기라는 느낌밖에는 들지 않는다. 뭐하는 거지? 추천 시스템도 없고, 그냥 퍼가기 시스템만 있을뿐인데, 솔직히 퍼가기도 엄천 놀랬다. 그냥 긁어가는 것인 줄 알았던 것이다. ^ ^;;;; 네이트가 이런 쪽으로 네이버와 비슷하기에 통으로 인한 포스트 도둑질이 네이버의 펌로그와 비슷한 기능을 만든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뭐 보아히니 대놓고 펌질은 아니고 그냥 이미지 링크와 비슷하게 이뿌게 만든것 같기도 하다. 믹시와 다음뷰의 추천바가 생각나게 만들었다.... 근데 진짜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심플함으로 승부를.. 2009. 9. 7.
오늘의 푸념 나에게 특별한 취미가 없다. 만화책을 읽는것이야 취미라기 보다는 생활이라서 넘어가기로 하고, 그나마 취미라는 것이 웹서핑인데,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이 취미가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난 시대를 역행을 하는것인지 앞서가는 것인지 늘 대중들과는 같이 나아가지 못하고, 지금은 블로그가 유일한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시작한 자유도 100%의 취미이자 소통의 도구인데.... 이것이 요즘엔 살짝 질린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은 아마도 돌아다니는 곳이 고정되어 버린것 이다. 처음 네이버에서 이곳 티스토리로 넘어왔을때는 이곳은 정말이지 별천지였다. 애드센스라는 것이 있어서 매일 소스를 주물럭 거려도 지루하지 않았고,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라는 메타사이트라는 것도 무척이나 신기했다. 즉 네이버, 다음 등..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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