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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블로그는 쉽사리 망하지는 않는구나 요즘 블로그에서 거의 손을 땐 상태입니다. 서민당의 경우 생업에 취우치기 시작하면 블로그가 몇달동안 글이 거의 안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나, 혹은 이주에 하나씩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 생업에 찌들었을 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실 쓸 글도없지만 글을쓰는 이유는 그래도 블로그가 저의 거의 유일한 관심사이며, 이 유일한 취미생활의 끈을 놓지않기 위함입니다. 얼마전만해도 일 방문자가 1만명을 넘어서던 때도 있습니다. 방문자 때문인지 가끔 어플관련 리뷰 요청메일도 오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방문자가 말 그대로 반토막이 나버렸네요. 그렇지만 반토막이 났음에도 거의 4000명의 방문자가 꾸준히 검색되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명블로그나 이슈블로그같이 댓글 활성화가 되거나 방문폭주는 아니지만 거의 1.. 2012. 5. 24.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생전 처음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본것이라고는... 저녁 도로... 그것밖에 없네요. 돌아오는 오늘 아침에 잠시 카트를 타본것 빼고는 말이죠 ㅠ,.ㅠ 뭐 사실 여행이나 관광보다는 휴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다지 미련이 남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15일 디아블로가 발매된 순간 구매를하지 못한 것은 아주 안타깝습니다. 공항근처의 롯데마트에 들렀지만 일반판마저 품절되어 빈손으로 비행기를 타고 왔네요. 그리고 부산에 도착 남은 업무를 하나더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는길에 이마트에 들러 디아블로를 찾았지만 역시.... 없더군요. 물론 집에 설치를 할 수조차 없는 고사양의 게임이지만 그래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4일간의 제주도 출장과 디아블로의 출시 참... 안타까움의 연속.. 2012. 5. 17.
디아블로3(DiabloⅢ) 못 하겠지만 사야할 것 같다 블리자드에서 5월 15일 스승의날을 기념해 디아블로3(DiabloⅢ)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디아블로 1, 2를 모두 즐긴 사람으로서 이 소식을 한없이 기뻐하고 있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내일이 기약하는 그런 일을 하는 입장으로서 현재 디아블로3(DiabloⅢ)를 플레이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는 정말 사실이라 한없이 슬프기까지 합니다. 매일매일 늦은 퇴근과 이후 개인적인 작업, 공부등을 잘 하지도 않으면서도 꾸준히 하고자하기에 디아블로3(DiabloⅢ)라는 스승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 중학교 3학년 당시 디아블로를 접하고 판타지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그 시절, 고1 디아블로 헬파이어와의 만남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악몽이었습니다. 그 시절 헬파이어와 함께 보았던 배틀넷.... 일본인을.. 2012. 5. 9.
삼성 128GB SSD MZ-7PC128D/KR 사용기 하드를 하나 질렀습니다. 수년전부터 SSD를 하나 지르고 싶었지만 사실 금액의 압박과 16GB 정도의 너무한 저조한 용량에 그냥 침만 꿀꺽 삼키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모니터를 제외한 컴퓨터 하드웨어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저였지만 SSD는 정말 꿈의 하드였고, 그것을 드디어 구매 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얼마전에 PC를 하나 새로 맞추었습니다. 친구들의 (버린)부품을 하나하나 모아서 만들다보니 조금 부족한 부품들은 구매를 했습니다. 부족한 제품을 구매해 아주 고가PC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녀석의 부품중에서 250GB의 초고용량 하드가 너무 덜덜거리고 븅신같아서 정말 참지못하고 SSD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전 컴퓨터 느린거는 잘 참는데, 이녀석은.... 정말.. 2012. 5. 7.
서민당 누적 방문자 400만명 돌파! 근데 언제 돌파했지? 서민당이 누적 방문자가 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근데... 언제 돌파했지?? 기억도 안납니다. 어제 새벽에보니 돌파했기에 그냥 오늘 적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포스팅 합니다. ^ ^ 400만... 음... 굉장한 숫자인지 안굉장한 숫자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거 만드는데 몇년이 걸렸네요.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역사가 느껴지는 방문자 입니다. ㅎㅎㅎㅎ 요즘 블로그에 소홀해기에 더욱 감동적입니다. 여튼 오늘은 나갔다가 밥도먹고 당구도치고, 커피도 마시고 왔으니 이제 일해야죠. 열심히 일해서 블로그 다시금 활성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끝! 2012. 5. 6.
호주 워킹 홀리데이는 꼭 한번 떠나보자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내가 사랑하는 국가 호스트레일리아 입니다. 요즘 블로그가 뜸한데 오랫만에 쓰는 글이 이렇게 수익관련글이라 좀 아쉽기는 하지만...호주하면 제가 또 참을수없는 사랑이 꿈틀대는 그곳이기에 돈도벌고 소개도하고 즐거움의 글쓰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요즘 너무 빡세!!! OTL.... (호주여행 / 호주 관광명소 /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레스블로그에서 지원하는 글인데 돈 줄라면 주고 말라면 말라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 ^넣으라는 요건의 키워드는 이렇게 다 넣었음 그러니 지원받고 쓴다지만 지원이 없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ㅋㅋㅋ요즘 이렇게 막쓰는 글을 적어본적 없어서 간만에 지르기식의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서민당총재가 겪은 호주는 어떤곳일까요?(소주제는 궁서입니다. 즉! 진지하.. 2012. 4. 28.
갤럭시S3 티저영상 UNPACKED 2012 삼성의 갤럭시S3의 티저영상이 올라왔네요.국내시장의 압도적 1위의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반이 이번 5월3일에 오픈된다니 기대가 좀 됩니다.기대가되는 이유는 이제 넥서스S로는 앞으로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따라가기에 어려운 기기라는 판단과조금더 대중적인 기기를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어떨까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솔직히 가지고 싶은 기기는 갤럭시 넥서스가 가장 가지고 싶고 그 다음은 역시 갤럭시 노트입니다.다른 갤럭시와 다르게 노트는 정말 구매욕구를 당기는 기기인데,대중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갤럭시 넥서스는 공구를 해보려다 이리저리 쓸데없이 들어가는 노동에 비해서 수익이 저조해 그냥 접었습니다.공구를 진행하면 그때 발생하는 수익으로 기기하나 장만하려 했었는데 ^ ^;;; 하지만 갤럭시S3.. 2012. 4. 23.
파워블로거지! 돈을 버는데 거지라니? 네이버 블로그에 한때 자주 찾아가던 블로그가 있었습니다.이름은 CRAZY 콜렉터의 보금자리라는 곳으로 네이버 블로그 초창기 시절부터 열심히 블로그를 하시던 분이십니다.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열심히하던 시절에는 거의 매일 들어갔지만티스토리로 넘어오고, 게임정보도 그다지 보지 않게 되면서 멀어지게 되더군요.그러더가 오늘 카부터님의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CRAZY 콜렉터의 보금자리[링크] : 블로그로 돈 벌고 싶다고 문의하시는 분들 보세요. 블로그로 돈을 벌고자하시는 분들이 카부터님에게 날리는 댓글과 메일을 참다못해 이런 블로그수익 관련글을 작성하신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참 재미납니다.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많이내신분들이 있습니다.주변분이라면 머니야머니야님이 대표적인데,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 2012. 4. 23.
구글 크롬북은 사라진 것인가? 요즘 외부로 돌아다니다보니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 시간이 아주 적습니다.하지만 웹에대한 반응과 업무등을 고려해서 태블렛류의 제품을 생각했지만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그다지 효율이 좋을 것 같지 않더군요. 태블릿 제품들은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영업이나 프리젠테이션 소개용으로 활용하면 좋지만 직접 타이핑하면서 컨텐츠를 제작하기에는부족함이 예상되어 저렴한 넷북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크롬북이 생각이 나서 가격을 알아보려던 찰라...국내에서 발매해 개망한 크롬북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을 수 없더군요.크롬북은 구글에서 삼성과 손잡고 작년 말쯤 크롬북을 내 놓았습니다. 크롬이라는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만든 OS이다보니 솔직히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지만넷북이기에 간단한 문서작업과 동기화..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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