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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독교의 뿌리를 흔들만한 기사가 나왔었다. 그것은 예수의 가족묘가 나왔고 거기에 대한 기나긴 조사와 증명끝에 이것은 거의 확실시 된다는 이야기였고, 그에 따라 미국의 기독교 단체들은 이 다큐멘터리에대한 큰 반대를 했던것으로 알고있다.
가족묘에서 발견된 이름 예수, 요한, 마리아 등등의 이름은 그때 당시에 널리 사용되는 이름으로 이것은 예수의 가족묘가 아니라는 것이다. 뭐....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에 대해 디스커버리 체널을 DNA조사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그것을 개봉하겠다고 선언 그리고 이렇게 영상이 나왔다.
하지만..... 엄청난 이슈를 몰고왔던 개봉전의 기대와는 달리 이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이라면 아쉬움이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것은 기독교의 뿌리를 흔들만한 일은 아니다. -_-; 내용 자체도 그렇게 엄청난 이슈와는 달리 통계학적인 이야기로 결말을 맷는다. 즉 환인된 사실은 이 가족묘는 예수의 가족묘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이지 다른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나왔던 음모론과 성경의 다른 해석과 별 차이가 없고 그냥 가족묘지에 대한 이야기일 뿐이다.
한마디로 실망 그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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