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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네이버가 웹 드라이브에 대한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웹드라이브 N드라이브를 제공중이던 네이버는 다음이 실시하는 웹 드라이브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의 실시로 인해서 기존의 정책을 수정하고 용량을올리는 듯 엄청난 공세를 펼치기 시작하네요 ^ ^
다음 클라우드는 20Gb의 용량과 PC 스마트폰과의 동기화 그리고 파일공유라는 엄청난 기능을 내세워서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N드라이브의 경우 자신말고는 데이터에대한 접근기 불가능했기때문에 개인 저장소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다음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공유가 가능해지기 때문 많은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N드라이브는 현재는 10Gb의 용량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대크기 200Mb/ 총 사용량 중 50Mb 파일의 총용량이 1Gb를 넘을 수 없음" 라는 뭔가 힘든 제약이 걸려있었죠. 하지만 이번 3월 중으로 용량은 30Gb로 확대되고 앞에서 말했던 제한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의 클라우드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낀 모양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의 내용으로는 파일을 외부로 전송 시킨다던지 공유를 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점에서는 다음이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이로써 사용자인 저같은 사람들은 아주 좋은 서비스를 2개나 가지게 되어버렸네요 ^ ^
개인자료는 네이버에 공유자료는 다음에 올리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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