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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 서민당총재 위장에 대한 중간평가

by 서민당총재 201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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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694E174BFFC80B03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27340F4BB6149609

얼마전에 초콜렛향 스파클링이 당첨되더니 이번에는 프로젝트 윌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요즘 야쿠르트의 은총을 받아서 먹고사는 것 같네요 ^ ^

일단 이 윌을 신청한 이유는 아주 개인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장이 무척이나 안좋은 상태라는 거죠. 물론 저도 알고있는 사실이기에, 가끔 속이 너무 안좋다고 생각이 들면 이런 종류의 유산균 음료를 찾았던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란인간은 도시남자이기에 조금 괜찮아졌다고 생각이들면 그저 뒤돌아 시크하게 안먹고 마는 그런 사람이라, 제 위장이 늘 불쌍할 뿐 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런 프로젝트 윌의 캠패인을 보고 지나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었습니다.
한달이라면 길다면 길고, 짧다고 한다면 무척 짧은 시간인데, 이렇게 위에 대한 글을 적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참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가시적으로 무언가를 보여줄 수 없기때문이죠.
기껏해야 성분에 대한 나열정도라고 할까요? 얼마전 리뷰인 초콜렛향 스파클링 같은 제품의 경우는 맛을보고 느낀것에 대해서 적기만 하면 되지만, 이번 프로젝트 윌을 경우는 맛보다는 무엇인가에 대한 리포트라는 느낌이 강해서 ㅎㄷㄷ 합니다. ^ ^;;

하지만 한달정도 꾸준히 먹으면 어느정도의 변화가 오겠죠?
그러니 이 글은 그 마지막 날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적는 포스팅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체크하고,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말이죠 ^ ^;;; 얼마 변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할 수 없지 않나요??
이런식으로 글적으면 리뷰로 잘 채택이 안되더라도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위드블로그는 대인배라서 자주 채택해주니 마음편하게 적습니다. ^ㅋㅋ

지금 복용중에 있는 한약 한의사님의 말로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라고 함

현재 저의 장은 현대의학으로는 그저 소화불량입니다. 그리고 변비 -_-;;;;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이 원인이라 현재는 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허나 이번 프로젝트 윌을 받으면서 일단 약을 먹지않고, 이 제품만을 먹고 있습니다. 그야 그나마 한달간 얼마나 나아졌나 제 몸을 가지고 실험을 해야하니까요~

현재 약 이주간 먹었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속은 좀 편안하네요. 예전같이 음식을 먹으면 목에 걸린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좀 나아진것 같으니까요.

허나 아직까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돼는 것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일을 하면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규칙적인 식습관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굶고, 점심은 먹으며, 5시경에 약간의 간식, 그리고 집에와서는 안먹습니다. 뭐 어쩔때 가끔 밥을 먹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집에와 윌을 마십니다. 이게 하루 일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처럼 술을 먹거나 담배를 피지는 않아요. 술을 정말이지 가끔 먹으며 많이 먹어봤자 소주 3잔을 넘기지는 않으니 말이죠.
그래도 속이 부숴질 사람은 다 부숴지더라구요... -_-;;;
이놈의 면사랑 때문일 거에요 ㅜ.,ㅜ

여튼 현재의 진행과정은 이정도 입니다.
아마도 다음 포스팅에서는 약간의 변화를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한달 후에 조금 더 밝아진 저의 장을 보고싶네요 ㅠ,.ㅠ


그래도 리뷰인데 제품리뷰 좀 하자는 형식으로 쓰는 추가글!

참고로 저같은 사람의 경우 이 제품 즉 유산균음료를 약으로 오인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윌은 식품입니다.
즉 이걸먹고, 좋아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전혀 상관없는 그런 것입니다. ^ ^
의약품으로 오해하시고, 내 위나 장이 향상되지 않았다고 난리치는 분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유산균, 차조기, 면역난황, 탱자추출물, 강화약쑥의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있습니다.
즉, 몸에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약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것과 약이라는 것에대해서 약간의 혼동을 지니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ㅎㅎ
다들 현명하신 분들이니 그냥 맛있게 드시는게 최인거 같습니다. ^ ^
유산균 음료들은 맛있잖아요~

그리고 윌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현재 이번 리뷰 이벤트를 제외하고도 야쿠르트에서 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윌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willlove.co.kr/


조석툰.jpg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웹툰작가 만화가 보석의 위장의 소리 일부분 中

이벤트는 3가지를 하고 있는데, 상품은 괜찮은편입니다.
1. 윌에 대한 한마디/ 2. 위장에 담긴 에피소디/ 3. 직자에 쏜다
이 정도인데,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던지 가입을 요구한다는지 그런게 없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폰번호와 이름 닉네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폰에 스팸올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이거 안해도 와요~ ㅋㅋㅋ
저는 매일매일 대출한도를 스팸으로 확인하고 있답니다. ^ ^

이정도 제 프로젝트 윌의 중간보고라고 해야겠습니다.
뭐든 꾸준히 하지않는제가 윌은 정말이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몇일 후에 다시금 같은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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