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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WWDC에서 잡스횽아가 4G에 대한 설명을 했고, 그와 더불어 오늘 오전에 갤럭시S의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WWDC가 열린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갤럭시S의 발표회가 있는줄은 지금에서야 알았다.
그만큼 대중의 관심사는 갤럭스S보다는 아이폰4G에 쏠려있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도 될 것이다. 그리고 4G의 발표는 조만간 SK에서 내놓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 대한 폭탄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올 것 같다.
얼마전에 내가 적었던 포스트에서 보듯이 나는 안드로이드 3종과 아이폰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4G의 디자인을 보고, 안드로이드 폰을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4G의 기능을 보니 사실상 어떤걸 구매해야 좋을지 머리가 아프다. ㅠ,.ㅠ
솔직히 디자이어는 포기했고, 옵티머스 넥서스원 아이폰3G였지만 4G를 보니 솔직히 땡기지 않을 수 없었다. 가격이야 3G의 최초 발매하던 그 가격과 비슷하다는 것 같은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아마.... 가격이 착한녀석으로 구매를 할 것 같다.
그리고 일단 4G의 출시를 기다려 볼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상술상 지금 싸게 내 놓더라도, 4G가 나오면 대부분이 공짜로 둔갑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7월 말.... 그때까지 한번 참아보자.
하단의 South Korea의 위용은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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