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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서민당총재의 곰곰히 고민되는 스마트폰 4종

by 서민당총재 201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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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사용중에 있는 핸드폰은 htc Diamond이다.
스마트폰으로 구매를 한지 약 1년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이라고 할까?
아직 약정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요즘들어서 급 땡기기 시작한는 폰들이 생겨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0EA8274BFA8F5BC3

내가 살면서 폰이라는 녀석에게 이렇게 구미가 땡기기는 처음인데, 몇년째 이렇게 스마트폰을 가지고 글을 적으면서 처음이라는 이유는 아이폰의 이미지가 뜬 그날부터 아직까지 불타고 있기때문이다. ㅋㅋㅋㅋ

그래서 그 4종에 대해서 좀 적어보고 비교를 해볼까 한다.
그 4개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나눌 수 있다.

htc Desire / LG optimusQ(LG-LU2300) / iPhone  4G(or 3G) / Nexus One


위에 적힌 이 4가지의 폰이 나를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솔직히 디자이어까지 나왔을때는 견딜만 했다.
같은 htc폰이라서 바꾸기 뭐하다고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어서 넘어가버렸기 때문인데, 이놈의 옵티머스가 불을 짚혀버린 것이다.
망할 쿼티.... 그놈의 쿼티가 뭐라고 내가 개인적으로 꼭 써보고 싶은게 쿼티폰인데, 이놈의 옵티머스가 쿼티를 내놓은게 아닌가?!?! ㅠ,.ㅠ 그래도 근근히 참아가면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와중에 4G의 발매로 현재 외국에서는 3G가 10만원에 팔리고 있다는 소리에 금이가기 시작했고, 아!!!!!!!!!!!! 그런 와중에 KT가 넥서스원에 대한 공식발표가 이루어지자 내 마음속의 장벽은 그냥 모래모래 열매를 먹은마냥 사르르 없어져 버렸다.

마음의 장벽이 없어지자 당연히 이 4가지를 가지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가장 밑바닥에 있는것은 단연 디자이어이다. -_-;; 아주 불쌍하게도 최초로 내 마음을 흔들었지만 솔직히 현재는 OS가 안드로이드라는 것 말고는 그다지 큰 메트리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놓은 회사가 SK이기에 현재 기기변경을 위해서는 엄청난 금액을 질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나머지 3개는 박빙의 승부를 가지고 있다.

옵티머스 Q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가지고 싶은 쿼티자판을 내장하고 있다는 점!
아이폰은 현재 스마트폰에 대한 갈망의 시초이고 이 블로그와 함께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
넥서스원은 KT에서 발매하고, 안드로이트 프로요 탑재!! 그리고~~~~ 구글의 공식폰이라는 점!

이 4가지의 폰들을 좀 자세히 살표봐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htc Disier
현재 htc에서 주력으로 밀고있는 제품이다. HD2와 함께 스마트폰 매니아들 사이에서 나름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이 제품이 땡기는 이유
이번 디자이어는 일단 OS가 안드로이드라는 점이다.
그것이 가장 땡기는 이유이고, 다음으로 htc라는 회사의 제품을 써본 결과 나쁘지 않다는 점,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 국내의 어떤 것들보다 괜찮은 감각을 가지고 있는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스팩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으로서도 이정도 스팩이면 2년정도 쓰기에 무난하고 괜찮을 것 같기 때문인데, 일단 전 htc제품인 터치 다야몽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입장으로 무척 이쁜 다야몽이지만 안타깝게도 지문이 너무 묻어서 곤란할 지경이다. ^ ^  매번 닦기도 힘들고, 원체 전자제품을 막쓰는 타입이라 그런지 ㅠ,.ㅠ 이번 고무느낌의 재질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할까?



LG optimusQ(LG-LU2300)
LG에서 내놓은 안드로이드 폰으로 아직 나오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미리 사용해본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대부분 괜찮은 평가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이 땡기는 이유
OS가 안드로이드고 이번 넥서스원의 출시로 인해서 자의든 타의든 2.2 프로요로의 업그레이드는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ㅎㅎㅎ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쿼티 자판이다. 이상하게도 난 쿼티자판에 대해서 무척이나 매력을 느끼는데, 사용도 해본적이 없으면서 유달리 이 자판에 끌리는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쿼티말고는 그닥 끌리는 것도 없으면서 말이다 .ㅠ,.ㅠ 그래도 꼭 쿼티를 써보고 싶다.


iPhone  4G(or 3G)
말이 필요없는 스마트폰의 혁명이다.
기존의 모든 시장의 시스템을 바꾸어 놓았고, 내가 티스토리에 블로그 질을 사작과 거의 동시에 이 아이폰의 이미지로 완전히 맛이 가버렸었는데, 망할 시장이 개같아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윈모로 전향을 했는데, -_-;;;;;; 욕나오게 얼마후에 시장에 풀려버렸다.

이 제품이 땡기는 이유
사실 애플의 아이폰은 언제나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다. 급히 땡기는 이유라기 보다 본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 이성으로 자제를 하고 있는중이다. 하지만 현재 4G가 나올 예정이기에 외국에서는 2년약정에 10만에 팔리고있다는 소리를 듣고나서 엄청난 고민중이다. 0ㅁ0;;;
솔직히 4G까지는 필요없고 말이다. ^ ^;;; 난 카메라 필요없으니까~


Nexus One
구글폰 말그대로 구글 폰이다.
구글에서 htc에 의뢰를 해서 만들었고, 모든 관리는 구글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KT에서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2.2 프로요가 탑재되어 등장할 것이라는 공식발표가 있엇다.

이 제품이 땡기는 이유
구글에서 htc에 의뢰를 해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진정한 구글폰이다.
나같은 구글빠가 사용하면 멋들어지는 구글의 폰으로 이 제품도 역시나 htc의 제품이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솔직히 내가 원하는 타입도 아니고, 쿼티자판도 달려있지 않지만 구글의 스텐다드 폰이라는 점에서 완벽하게 나에게 어필을 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OS의 업데이트가 가장 빠르지 않을까 예상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외국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기에 기존의 국내에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것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3F691A4BFA7B39C4위대하고 위대한 서민당총재의 총평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라하는 스팩대결 같은 것은 적지 않겠다.
요즘 나오는 것들이 스팩이 나빠봐야 얼마나 나쁘겠나?? 0ㅁ0 엉??
내 놋북보다는 다 좋을건데 말이다.

그 좋은 스팩으로 나와도 현재 상황에서 그 스팩의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할 것이 분명할 것이고, 내가 이 폰들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심플한 프로그램만을 설치 할 것이기에 스팩은 그다지 비교할 이유가 없다.

아마도 이 폰들이 모조리 발매간 된 어느정도 후에 구매를 할 것 같다.
최대한 위약금도 줄이고 말이다. ㅎㅎㅎ
하지만 위에 제시한 폰들은 하나하나 나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강력해서 미칠 것 같다.
이 4가지 폰들의 장점만을 합한 폰이 나왔으면 하겠지만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벽은 너무나도 높기에 어쩔 수 없다.

만약 안드로이드 폰을 사게 된다면 아이팟 터치 중고나 하나 뒤져봐야겠다. ㅠ,.ㅠ
이게 가장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 한다.

망할.... 돈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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