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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넥슨 이벤트를 드래곤네스트(Dragon Nest)위한 포스팅 : [추천 그래픽 카드 - 드래곤 네스트 GT 240]

by 서민당총재 201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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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3BE5254BEF84C28D
넥슨에서 이번에 게임관련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음... 그 게임은 드래곤 네스트로 솔직히 조금 기대를 했던 게임인데 막상 시작을 해보니 그래픽은 무척 깔끔하고 좋은데, 게임상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추천을 할만하지는 않다.
아마도 이런 것은 mmorpg의 특성상 패치가 되겠지만 나에게는 거슬리는게 사실이다.

드래곤네스트 - http://dragonnest.nexon.com
2Proo.net - http://2proo.net/1408

어떤 부분이 그렇나고하면 단연 뛰어가는 모선이 약간 미끄러지듯이 옆으로 뛰어간다고 할까?
디아블로2를 처음 설치하고 플레이하면 캐릭터가 바닥을 밟고 뛰어가는 것이 아니라 미끄러져간다는 느낌이 있는데, 마치 그런느낌과 유사하다고 생각된다.
(이 부분도 나는 정말이지 눈에 너무 거슬려서 디아2를 안하다가 패치라 되고나서 괜찮아져 플레이했지만, 친구들한테 아무리 설명을해도 잘 모르겠다는 반응뿐이었다. )

현재 드래곤 네스트는 고렙의 위치에 서있고, 길드도 생성한 플레이를 하고있다.
물론 내 컴퓨터로는 게임이 안되기에 게임방을 가면 가끔 하는편인데,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타격감이 좋아서 그냥 때리고부시기에는 무척좋은 게임인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래픽이 어떻네, 스킬이 어떻네 이런거 보다는 스트레스 풀기에는 괜찮은것 같다. 그냥 다 때려부수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주변 지형지물도 많이 부숴져서 좋다 ^ ^)

이제서야 이벤트에 관련되 이야기를 해보자.
난 정말이지 이벤트를 위해서 글을 쓰면서도 왜??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는 가장 소홀히 하는지 모르겠다. 성격이 정말이지~ 신사라서 그런가? ㅋㅋㅋ

일단 귀찮으니 이 포스트에 2개의 이벤트를 모조리 적어볼까한다. ㅋㅋㅋㅋ
어차피 안걸릴꺼 아닌가? 요즘 적을포스팅도 없고, 돈받고 혹은 제품받고하는 리뷰는 좀 잘적던지 잘까던지 해야해서 그다지 빨리 적기머하니까 이런 걸리지않을 것 같은 이벤트는 한방에 몰아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제목도 저렇지 ㅋㅋㅋㅋㅋ


드래곤 네스트 그래픽카드 출시 이벤트!!
요즘은 게임PC도 나오게 이제는 그래픽카드에 게임이름이 붙어서 나오는 경지까지 이르게 된 모양이다. 물론 나는 현재 노트북을 쓰고 있지만 이번 파워선 분신사건으로 인해서 컴을살까 고민을 했었는데, 그래픽카드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고, 여튼 사면 내장카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구매예상 데스크탑 PC
CPU - 셀로론형식
마더보드 - 램4G까지 지원가능 보드
그래픽카드 - 온보드
사운드카드 - 온보드
스피커 - 안삼(현재도 스피커 없음)
렌카드 - 무선
하드 - 1TB 삼성 혹은 삼성보다 A/S가 긴제품 (살때쯤 SSD가 대량이 된다면 SSD)
키보드/ 마우스 - 주변에서 사람들이 쓰다가 남는것
모니터 - 24인치?!

그럼 이 이벤트의 장/단점을 소개해 볼까한다.

장점 : 걸리면 그래픽카드 겟!!!
단점보다 내가 마음에 안드는 점
솔직히 걸리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부분인데, 게시글의 제목 선정에 있어서 자유도를 빼앗는 것이 가장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이벤트의 필수요소는 제목을 [추천 그래픽 카드 - 드래곤 네스트 GT 240] 적는 것이다.
물론 나는 저렇게 적지 않았지만 이렇게 적지 않는다면 당연히 이벤트에서 제외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저렇게 제목에 들어가는 글자또한 많으면 대분의 블로그, 카페의 글 제목이 비슷할 것인데, 그러면 당연히 방문자나, 커뮤니티의 유저들은 광고또는 이벤트라는 것일 인식하고 글을 읽지 않는데, 차라리 본문에 삽입하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제목에 대한 자유를 빼앗는 이벤트는 정말이지 마음에 들지않아~~~~

그럼 이어서 들어가는 확 엎어버려? 드래곤 네스트이벤트!!?


위의 1, 2번의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자 그럼 3번의 확정요소로 들어가 보기로 하자.
서버 : 아르젠타
길드 : 악마의열매
캐릭터명 : 싹둑싹둑열매

현재 내 서버는제레인트가 아니다. 뷩신같은 이오니아 색히가 어떻게 제레인트를 안 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레인트 모르나 제레인트 침버!!!! 엉?!?! 드래곤라자 안읽었음!?!?!?
당연히 서버이름을 보면 제레인트로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이해가 되지않는다!!!
이런 오라질 색히!!

그래서 서버는 아쉽게도 제레인트가 아닌 아르젠타이다.
그리고 캐릭터의 이름은 싹둑싹둑 열매의 워리어이고, 길드명은 악마의열매이다.
즉 머리에 악마의열매의 길드를 달고, ~~열매 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닌 것은 100%나이다.
나 말고는 내 길드에 가입이 되어있는 사람은 없으면 계정에 생성되어있는 모든 캐릭터의 이름은 ~~열매이다.

이로써 이번 이벤트의 기본양식은 다 채워진 것같다.
그런데 걸리면 넥슨캐쉬를 주는데, 넥슨캐쉬가 당첨되면 거의 100%의 확율로 아이디가 도용혹은 해킹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물론 나는 거의 해킹은 당하지 않는 경우지만 넥슨에서는 비번을 한번 털린 경험이 있다.
그리고 비번을 턴 색히께서 비번을 바꾸는 바람에 들어가지 못해서 비번변경요청을 했는데, ㅋㅋㅋ 들어가보니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는것이 아닌가? ㅋㅋ

이유인즉 나는 게임에 돈을 잘 쓰지 않기에 캐쉬도 없고, 아이템도 없고 해서 그냥 욕하고 나온것 같다. 넥슨측은 개인정보 도용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듯 하다.
주변에도 유달리 딴 게임보다는 넥슨에서 털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ㅋㅋ

이번 글은 그냥 재미로 써본거임!!
드래곤 네스트~~~~ 기대를 했지만 우리집에서 안되니 자주는 못하겠고, 우리집에서 되는 에버플레닛이나 가끔 해야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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