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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모바일 금색의 갓슈벨 프리뷰

by 서민당총재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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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은 서민당 블로그 사상 처음으로 자동재생되는 음악입니다.
이 포스트를 읽기 위해서는 이 BGM으로 꼭 같이 사용되어야 한다는 판단으로 자동재생 시켰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시절 음악재생 용량제한으로 인해 저음질로 재 인코딩 되어 음질이 좋지못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BGM -철의 포르고레!! 무적의 포르고레!!!!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551C284BB1EA9B0A
레뷰 프론티어의 금색의 갓슈벨 모바일 게임 리뷰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안하지만 갓슈는 모바일 게임으로 기획을 한적이 있어서 신청을 해봤는데, 덜컥!! 당첨이 되어 리뷰를 진행해 봅니다.

제가 기획한것은 이런 rpg가 아닌 각자의 마물의 기능을 살린 퍼즐게임을 기획했지만 교수라는 분께서 자신이 제시한 것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렴한 학점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이제 그럼 기본적으로 갓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볼까요?!

모바일 게임 금색의 갓슈벨은 만화원작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원작의 이름은 금색의 갓슈로 아마 일본에서 TV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당시 갓슈벨로 명칭을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갓슈에서 풀네임인 갓슈 벨이 된 것 뿐이지요.

게임의 시작시에는 이 이미지의 좌우 반전 그리고 한글화 된이미지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만화는 원작이 끝이났고, 애니메이션도 아마도 원작이 끝났으니 끝이 났겠죠?? 0ㅁ0;; 그건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극장판이 2편이나 제작된 인기 작품이라는 것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극장판(??) 101번째 마물
극장판 메카발칸의 내습
제가 네이버 블로그 시절 포스팅을 한 날짜를 보니 2006/6/9 벌써 4년 가까이 되었네요 ^ ^;;)

그런데.... 101번재 마물의 경우에는 그것이 극장판인지 확인이 잘 안됩니다. 몇년전에 저화질로 본 것이 다니까요

일단 원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원작은 만화라고 위에서 말했듯이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내용인데요, 갓슈가 인간 파트너인 키요마로와 함께 마계의 왕이되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씁니다.

언뜻 봐서는 그림을 잘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개성이 뚜렷한 그림체이고 무척이나 정감이 갑니다.

그리고 이 만화는 요즘의 특정층을 노리는 만화와 달리 어린이부터 남자, 여자, 성인, 즉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만화입니다.
원피스와 비슷한 정도로 모험, 우정, 감동이 잘 어우러져 있다고 할까요??

추천합니다. 한편 보고나면 눈물이!! ㅠ,.ㅠ

자 이제 진짜 게임에 대해 시작해볼까요?
(무선이라 그런지 자료를 받는데 참 오래도 걸리네요 ㅠ,.ㅠ)

스토리는 원작과 동일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원했지만 아쉽게도 원작과 어떤 상관관계로 나아갈 지 잘 모르겠습니다. ^ ^
정보가 제한적이다 보니 말이죠. 게임을 받아서 플레이를 해본다면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조만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부분은 좀더 자세히 다룰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원작에서 성장을 모티브로 한 1000년 마물 에피소드가 가장 나아 보입니다.

키요마로 & 갓슈 벨 / 메구미 & 티오 / 철의 포르고레 & 칸쵸메 / 파티 & 우루루
이렇게 4팀이 나옵니다.


아쉽게도 썬빔 & 우마곤이 나오지 않네요 OTL....
그리고 카리스마의 셰리 & 브라고도 이번 작품에서는 제외가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갓슈와 왕의 자리를 놓고 싸우는 최고의 라이벌  브라고의 위엄있는 모습

그래도 게임상에 적으로 빅토림은 나오겠죠???! 0ㅁ0;;;;;
빅토림의 명대사이죠. 하나의 씨앗은 백만개의 멜론을 낳는다.

마물캐릭터 응모에서 빅토림을 변형한 케릭터가 가장 많이 왔다고 함

게임 방법은 rpg이기에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이기에 제가 좋아하느 형식의 올드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
요즘 mmo같이 너무 복잡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메뷰을 읽어보니 대체적으로 던파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킬, 수련, 무기분해등 말이죠. 요즘은 대부분의 게임이 무기를 분해를 하더라구요. ㅋ

전반적인 게임화면입니다. 요즘 모바일게임은 이렇게 화려합니까?? 0ㅁ0;;

아직까지는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이렇다할만한 글을 적어올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워낙에 안티성 리뷰를 많이하지만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너무나 관대한 저이기에 ㅋㅋㅋㅋ 공정성은 그닥 없습니다. ^ ^;;

이번 5월 중에 발매가 된다고 하니 먼저 플레이를 해보고 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ps 참고로 같이 제공된 메뉴얼에 나와있는 이미지와 시작화면이 제가 기획하던 당시의 이미지와 동일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0ㅁ0;;; 저거 매뉴얼 만드신 분도 구글링해서 그림 찾으신 듯! ㅋㅋ
옆동네에서 이거 같이 리뷰하는 이오니아도 내가 추천해서 본거임!! 난 그정도로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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