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앱 2.0의 음원시장 소리바다가 장악하나?

오늘 얼떨결에 트위터에 들어갔다가 베타뉴스에서 엄청난 소식을 접했다.
소리바다에서 아이폰의 어플로 mp3를 다운로드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그것도 애플의 정식승인을 받았기에 전혀 문제없이 음악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베타뉴스 : 소리바다,‘아이폰 앱 2.0’에서는 MP3 다운로드도 된다

물론 데이터의 전송을 어떻게 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안에서 음악을 듣는데는 전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한때 한국의 음악시장을 뒤흔든 소리바다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소리바다는 아직까지 살아있고, 첫 아이폰 어플의 출시 1주일만에 어플 1위에 올랐다는 것 또한 몰랐었던 사실이다.

물론 나는 노래라는 것을 거의 안듣기에 사실상 별 관심이 없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또 한번 음원으로 인한 싸움이 시작될지 그것이 궁금하다.

소비자는 공짜를 원하고, 제작자는 돈을 원하고 이 싸움은 인터넷에서 언제나 불꽃이 튀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첫번째 어플이 1위를 할 정도였다면 싸움이 안났다는 건데, 뭐... -_-;;; 소리바다랑 음원쪽이랑 합의를 본건가?? 쳇 모르겠다.

하여튼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좋겠구나~~~~
이런거도 무지막지하게 올라오고 ㅠ,.ㅠ 얼른 htcDiamond용 안드로이드나 뚫려라~ 전화되고 문자되고, 베터리만 안정적이면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