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연봉 1억의 IT 환상의 직업??!

by 서민당총재 2010. 2. 4.
반응형

요즘 경기도 어려운 판에 이런 엄청난 이벤트를 하고 있다니 가히 놀랄만한 이야기이다.
호주판 환상의 직업을 페러디를 한것 같은데, 아이디어는 괜춘한거 같다. 허나...게임업계가 그런 꿈을 꾸기에는 정말 ㅎㄷㄷ한것으로 아는데 ㅋㅋㅋㅋㅋ

그런데 계약직이라니!!!계약직은 3개월이면 끝인데 0ㅁ0;;;
연장안되면 연봉 1억이고 뭐시고도 없이 꽝아님?!뭐 재미난 이벤트이니 참가해봐야지 ㅋ


그래서 잠깐 알아보면 언젠가 엄청난 이슈를 몰고온 환상의 직업이라는 마케팅이 있었다.
환상의섬에서 1년간 살면서, 관광객들을 응대하고 자신도 그곳에서 휴양을 즐기며 엄청난 보수를 받는 그야말로 획기적인 기획으로 전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온 그것인데.

이것도 일단 당첨이 된다면 이야소프트에서 비정규직 사원으로 입사를 하고 어느정도의 업무를 처리해야한다.
업무 내용은 ▲하루에 3시간 이상 플레이하기 ▲신규 유저와 놀아주기 ▲게임 중 있었던 일들을 홈페이지에 올리기 ▲ 널리 홍보하기 ▲ 게임 팁(공략) 작성해서 게시판에 올리기 등이다.


솔직히 아주 간단한 일이다. 이 일을하면서 1억을 받을 수 있다면 엄청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비정규직이 되었다고 보면 이것이 이야소프트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택에서 하는 것인지에 따라서 아주 느낌이 다를것 같다.

집에서 한다면야 돈 받으면서 아싸 좋구나~~ 하겠지만, 업체에 들어가서 GM들이랑 같이 일을 한다면 정말이지 ㅎㄷㄷ한 상황이 연출 될 것이다.

기획자이든 프로그래머이든, 그래픽디자너든, 운영자든 모두다 정식이든 특채이든 어떻게든 루트를 타고 온 것일것인데, 1억짜리 낙하산이 같이 일을 하려면 눈치가 엄청나게 보일 것이다. ㅋㅋ

그래도.. 1억인데 말이지~ ㅎㅎㅎ

솔직한 심정으로 게임은 게임성으로 평가를 받는다라는 생각이지만, 현재 게임업계의 상황을 보고있자면 그것도 아닌것 같기도 하다. 일단 유저가 많아야지만 그 게임의 현상유지가 되고 있으니 말이다. 옛날같이 많은 이들이 안해도 조곤조곤 재미난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누구든 일단 걸리면 대박임 0ㅁ0;;

하지만 여기서 업계사람도 뽑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즉..... 노나먹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회사직원을 뽑을 가능성도 없지않다는 이야기인데, 아니면 외주주고있는 파트의 보너스의 형식으로 자신들끼리 알콩달콩 할 수 도 있다는 이야기~~~~ㅋㅋㅋ

참가산청은 아이리스 온라인에 가입후에 신청을 제출하면된다.
그러면 자신의 블로그와 같은 페이지가 생기고, 그곳에서 많은 추천수와 업체쪽의 사람들이 알아서 당첨자를 뽑는다는 것!!

서민당 아이리스 지원페이지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서로 추천하자는 시스템인듯.. 난 쿨하니까~ 그딴거 안해!!!~~

반응형

댓글